인터넷신문 솔루션 기업 다다미디어는 챗GPT 등 `생성형 AI를 이용한 기사쓰기 실무 특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다미디어는 오는 11월 22일(금) 인터넷신문 운영진 및 취재/편집 기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사쓰기`라는 주제의 인터넷신문 `AI기사 작성` 실무 강좌를 개최한다.

다다미디어는 오는 11월 22일(금) 인터넷신문 운영진 및 취재/편집 기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사쓰기’라는 주제의 인터넷신문 ‘AI기사 작성’ 실무 강좌를 진행한다.

인터넷신문 ‘AI 기사쓰기’ 특강은 기초편과 실전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기초편은 챗GPT 등 다양한 생성형 AI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과 인터넷신문 기사쓰기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실전편은 챗GPT 등 생셩형 AI가 인터넷신문 기사쓰기에서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AI 기사쓰기를 위한 프롬프트 작성 사례 등을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다다미디어 강민주 이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AI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 특성은 각각 어떻게 다른지, 어떤 AI가 우리 매체의 기사쓰기에 적합한지, 일반기사와 기획기사를 작성할 때는 어떤 AI를 사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이해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챗GPT 등을 활용한 ‘AI 기사쓰기’는 이미 엄존하는 현실이다"며 "지금 AI 기사쓰기에서 뒤로 밀리는 순간,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금세 뒤처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 이사는 이어 "이번 특강을 통해 보다 많은 매체가 생성형 AI 기사 쓰기의 강점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단언컨대, 기사의 기획과 쓰기에서 이번 특강 참석 전후는 전혀 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오는 11월 22일(금) 다다미디어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기초편과 실전편 각각 1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dadamedia.net)에서 하면 된다. 특강 관련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다다미디어는 인터넷신문 제작 27년 경력의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인터넷신문의 창간부터 제작, 운영 및 매체 양도양수 업무 등 신문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AI기사 작성에 대한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