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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3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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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창 의거 90주년.中 바이두 "이봉창은 조선족" 왜곡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07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백과서전에서 이봉창 의사의 국적을 '조선(朝鮮)', 민족은 '조선족(朝鮮族)'으로 소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8일 이봉창 의사 의거 90주년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바이두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시정을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바이두에서 국적으로 표기한 '조선(朝鮮)'을 클릭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을 소개하는 페이지로 이동한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봉창 의거 90주년을 맞아 이 의사에 대한 바이두의 왜곡을 바로잡고자 항의 메일을 보내게 됐다"고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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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길, 이봉창을 '조선족' 표기..中 바이두의 끝없는 왜곡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5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중국의 역사왜곡에 꾸준히 대응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의 국적 및 민족 표기에 왜곡이 많다고 15일 밝혔다.지난 일주일간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50인을 조사한 결과, 윤봉길 및 이봉창의 국적을 '조선(朝鮮)', 민족은 '조선족(朝鮮族)'으로 소개하고 있다.또한 유관순, 김구, 안창호, 김좌진, 홍범도 등은 국적을 '한국(韩国)'으로 올바르게 표기했으나 민족은 표기하지 않았다.특히 신채호, 이준, 박은식, 신채호, 이동녕, 여운형 등은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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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주, 윤봉길을 '조선족' 표기.中 바이두의 끝없는 왜곡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16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중국의 역사 및 문화 왜곡에 꾸준히 대응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중국 바이두측에 독립운동가들의 국적 및 민족 표기를 올바르게 수정하라는 항의 메일을 16일 보냈다. 지난해 12월 30일 시인 윤동주의 탄생일에 맞춰 항의를 시작한 후, 2월 16일 순국일까지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 재차 시정요구를 하게 된 것이다. 현재까지 바이두 백과사전에서는 시인 윤동주의 국적을 '중국(中国)'으로, 민족을 '조선족(朝鮮族)'으로 표기하고 있다.특히 서 교수팀은 윤동주 뿐만이 아니라 다른 독립운동가들도 함께 조사해 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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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는 中 유래" 주장한 바이두..윤동주 국적도 '중국'으로 왜곡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30
- [전남인터넷신문]중국 및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올바로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 시인 윤동주의 국적을 '중국'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바이두측에 김치 유래에 관련하여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알려온 서 교수는 "바이두 백과사전의 오류들을 중국 유학생들을 통해 많은 제보를 받았고 윤동주의 잘못된 국적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30일 윤동주 탄생일인 현재 바이두 백과사전에서는 시인 윤동주의 국적을 '중국(中国)'으로, 민족을 '조선족(朝鮮族)'으로 표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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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남구, ‘朝鮮 타임여행’ 등 이색 인문학 선뵌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6
- [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5월부터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 등을 학습‧탐방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남구는 6일 “인문학에 대한 관내 주민들의 관심을 북돋우고, 강연과 토론, 탐방을 연계한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2곳의 구립 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푸른길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6일부터 6월 18일까지 ‘조선으로 떠나는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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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농업박물관, 농업무형유산 콘텐츠화 적극 나서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5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제1대 김정호 관장(1993.2.6.-1998.6.30) 이후 관장 자리는 언론인의 점유물이 되었다. 김정호 관장은 광주지역에서 30여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면서 지역 향토사를 발굴하고 정립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해왔다. 비록 언론인이지만 전남도·광주광역시 문화재위원, 향토문화진흥원장, 진도문화원장 등을 역임할 정도로 전남의 향토 문화, 농업문화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서 초대 전라남도농업박물관장으로서 손색이 없는 자격을 갖추었다. 이후 관장은 언론인 출신이라는 공통점은 있었으나 전남농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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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朝鮮 타임여행'등 이색 인문학 선뵌다
- 뉴스포인트 2021-04-06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광주 남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2021년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5월부터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 등을 학습‧탐방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남구는 6일 “인문학에 대한 관내 주민들의 관심을 북돋우고, 강연과 토론, 탐방을 연계한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2곳의 구립 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푸른길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6일부터 6월 18일까지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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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빔밥의 무형문화유산 논란과 농업문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6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중국 길림성(吉林省, 지린성)이 우리나라 전통음식 비빔밥을 성급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에 대해 비판이 일고 있다. 중국 길림성에서는 3년 전(2021년)에 비빔밥 요리법을 ‘조선족의 전통 조리기술(朝鮮族的傳統烹飪技術)’로 칭하고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이 사실이 이제야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역사 문제는 국가 정체성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라며 “중국이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존중해 달라”고 촉구했다. 중국에서 비빔밥을 성급 문화재로 추천한 곳은 길림성 연변(延邊)조선족자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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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이봉창 의거 90주년".서경덕, SNS로 국내외에 알린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08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8일 이봉창 의사 의거 90주년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봉창 의거에 관한 카드뉴스를 한국어 및 영어로 제작하여 SNS에 공개했다.이번 카드뉴스에는 '1932년 1월 8일, 이봉창 의사가 경시청 앞을 지나가는 일왕 히로히토를 향해 수류탄을 던진 날이다'고 소개했다.이어 '수류탄의 위력이 약했고 제대로 명중을 시키지 못해 의거는 실패로 끝이 났지만, 그의 의거로 침체되었던 임시정부의 항일운동이 되살아 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끝으로 '윤봉길 의거를 비롯한 항일투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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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문화 들춰보기: 근대에 명성이 드높았던 나주 돈차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4
- [전남인터넷신문]돈차는 전차(錢茶)에 대한 우리 이름이다. 찻잎을 떡처럼 찧어 엽전모양으로 납작하게 만들고 가운데 구멍을 뚫은 차로 중국 당나라 때의 육우(陸羽, 733-804 추정)가 지은 ‘다경(茶經)’의 비법에 기록된 차이다. 그 역사는 1200년 이상 되었으나 근대에 돈차 유산이 남아 있는 곳은 세계적으로 전남의 몇몇 지역에 불과했었다. 근대에 전남의 곳곳에서 일상적으로 음용되었던 돈차가 외부 세계에 알려진 것은 1920년대이다. 일본의 도자기 연구가인 나까오 만조우(中尾萬三, 1882-1936) 박사가 1925년 1월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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