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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1,48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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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양②, “미래당은 젊고 열린 미래세대의 정당”
- 서남투데이 2021-03-05
- 안철수 대표의 보수화를 우려한다오태양(이하 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께서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지 벌써 10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안철수 대표가 정권교체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하기로 결정한 일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입니다. 세상은 돌고 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겸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과거에 자신을 돕는 300명의 멘토들 가운데 한 명으로 깎아내린 적이 있다. 이 일은 김 위원장이 안 대표에게 치명적으로 빈정이 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태양 미래당 대표 겸 서울시장 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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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봉④, “공무원의 서울이 아닌 시민의 서울을 만들겠다”
- 서남투데이 2021-03-22
- 기본소득을 오남용하지 마라 공희준(이하 공) : 긴급재난 지원금에도 구체적 지급 기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수봉(이하 이) : 예, 그렇습니다. 공정성, 충분성, 그리고 즉시성의 세 가지가 재난지원금의 3대 원칙입니다. 하지만 보편적 지급에만 급급한 나머지 한 사람당 10만 원씩만 준다면 그게 긴급한 재난을 극복하는 데 과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책이 되겠습니까? 우리나라 자영업자들만큼 정부가 명령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방역 지침을 충실히 준수한 사람들도 드뭅니다. 그 결과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폐업하거나 혹은 빚더미 위에 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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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희⑤, “서울시장 선거는 실력으로 하는 선거”
- 서남투데이 2021-01-12
- 안철수 대표에게는 정책적인 디테일이 없다공희준(이하 공) : 구청장님께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토론전에서 격돌하면 안 대표를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다고 자신하시나요?조은희(이하 조) : 그렇게까지 과신한다면 오만한 것이고, 그래도 안 대표와 정정당당한 진검승부를 꼭 한번은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살아온 삶과 제가 꿈꿔온 미래비전과 제가 준비해놓은 서울시의 변화와 발전 방안을 1천만 서울시민들로부터 제대로 검증ㆍ평가받고 싶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새해 첫날에 종로구 창신동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그곳이 서울시가 역점정책으로 추진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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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영②, “박원순의 힘, 더불어민주당만 몰랐다”
- 서남투데이 2020-10-22
- 공희준(이하 공) : 장진영 위원장님께서 염두에 두고 계신 경선 방식과 비교적 비슷한 단계를 거쳐서 서울시장에 당선된 인물이 얼마 전 불행하게 생을 마감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었습니다. 박 전 시장은 민선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시민들의 뇌리에 깊숙이 남을 만한 가시적 성과물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생전의 박원순은 야당에 위협적 존재장진영(이하 장) : 저는 박원순 전 시장이 능력과 역량이 모자란 탓으로 뚜렷한 업적을 일궈내는 데 실패했다고는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기조 아래 시장으로서 첫발을 떼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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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희⑪, “나는 치열한 경쟁이 두렵지 않다”
- 서남투데이 2021-01-21
- 공희준(이하 공) : 인터뷰 마지막 질문에 드디어 다다랐네요. 구청장님께서는 ‘큰 꿈’을 여러 차례 말씀하셨습니다. 조은희가 꾸는 큰 꿈은 뭔가요?시민들의 삶에 플러스가 되는 서울시장이 되겠다조은희(이하 조) : 저는 ‘플러스(Plus)’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저의 꿈은 좀 재미없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플러스가 되는, 곧 보탬이 되는 삶을 사는 데 있습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고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언제나 제 자존감을 높여 줘왔습니다. 남에게 좋으면 저에게도 좋다는 게 제 오랜 신조였거든요.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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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희③, “일머리 있는 준비된 서울시장이 되겠다”
- 서남투데이 2021-01-10
- 남편은 나의 힘조은희(이하 조) : 제 남편이 법원에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아이 교육에 대한 욕심이 컸어요. 그래서 외국으로 유학을 보냈는데, 저희 부부가 애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비용이 더 들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과감하게 법복을 벗었습니다.공희준(이하 공) : 남편께서 대형 법무법인에 변호사로 취업하신 건가요?조 :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꽤 잘 알려진 이동통신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남편이 법률을 전공한 사람치고는 회사 생활에 적응을 잘한 때문인지 그곳에서 최종적으로 최고경영자(CEO)로까지 승진했습니다. 공 : 두 분이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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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희④, “안철수 대세론은 양날의 칼이다”
- 서남투데이 2021-01-11
- 정치인 시장이 아닌 정치가 시장이 당선돼야 조은희(이하 조) : 문제를 풀려면 상대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정확히 알아내야 합니다. 저는 국군 정보사령부 측에서 제일 긴급히 바라는 일이 뭔지를 물었습니다. 정보사에서는 부대를 하루라도 빨리 옮기는 게 우선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부대이전 일정과 부지활용 계획이 서로 연동된 탓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처지라는 것이 정보사 측의 설명이었습니다. 공희준(이하 공) : 그래서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가셨나요? 조 : 저는 정보사가 부대를 빨리 옮기고 싶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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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⑤, 과거로 현재의 모순과 과오를 숨기지 마라”
- 서남투데이 2021-05-21
- 한일 관계의 정상화가 요구되는 이유는김영선(이하 김) : 중국의 굴기가 진짜로 두려우면 일본과 손잡으면 됩니다. 공희준(이하 공) : 방금 하신 말씀은 ‘토착왜구’ 프레임에 딱 걸리기 좋은 논리입니다. 김 : (예상한 반론이라는 듯) 한국과 일본 양국의 국력을 합치면 설령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발을 뺀다고 해도 중국의 점증하는 압력에 충분히 맞설 수가 있습니다. 공 : 지금의 시국에서는 일본과 손잡자는 주장이 제기되자마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같은 사람들이 지체 없이 일제히 「죽창가」 부르며 궐기할 확률이 높습니다. 김 : 일본과 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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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의 인터뷰] 정성훈 대표님과의 인터뷰 – 긍정 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0
- 안녕하세요, The Psychology Times 대학생 기자단 심꾸미 1기 이서진, 정수빈입니다. 저희는 정성훈 대표님과의 ‘긍정 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코로나19와 방역수칙을 고려하여 ZOOM 화상 회의를 통해 만나 뵈었는데요, 직접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심리학에 대한 대표님의 사랑과 열정은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심꾸미와 함께 따뜻하고 지혜로운 학문으로서의 심리학을 만나러 가볼까요? 대표님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정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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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코로나 극복! 양손에 꽃다발, 얼굴에는 웃음 꽃"
- 뉴스포인트 2021-05-10
- 원예치료 교육[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4일, 7일 2일간 관내 농업인과 농촌지도자회 여성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교육을 실시했다.최근 교육이나 행사들이 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다보니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농번기에 몸과 마음이 고단 할 농업인들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이번 ‘원예치료 교육’이 개설되었다.이날 교육은 집안 장소를 고려한 식물배치로 얻을 수 있는 치유방법과 다양한 감각으로 즐기는 꽃꽂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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