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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87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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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성.화정동 침수피해 주민대책위 ‘침수대책 촉구 집중행동의 날’ 진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1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농성.화정동 침수피해 주민대책위원회가 18일(월) 아침 화정역사거리에서 ‘침수대책을 촉구하는 농성.화정주민 집중 행동의 날’을 진행했다.광주시는 상습침수구역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진행하면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금호그룹 광주종합터미널을 보호하고자 농성.화정동에 위치한 서석고 인근 서민 동네를 고의로 침수시킨 의혹을 받고 있다.광주시는 작년 7, 8월 집중호우 때 허리까지 차오른 침수피해가 발생한 서석고 인근 침수예방을 위해 총 10억 원(시비7, 구비3)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플라워에서 정권율외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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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차량에 감사 메시지 띄운다
- 서남투데이 2023-11-21
- 양천구는 유동인구와 자전거 횡단이 많은 학원 밀집지역 횡단보도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정지선 준수와 과속을 방지하는 ‘스마트 안전횡단 솔루션’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전횡단 솔루션’은 고정형 폐쇄회로카메라(CCTV)로 학원가 횡단보도 인근 주행차량의 속도와 정지 위치 등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전광판에 과속, 정지선 위반 사항 및 교통법규 준수 안내 메시지를 표출해 운전자의 자발적인 교통사고 예방을 독려하는 시스템이다. 설치 장소는 학원밀집지역 주변 보행자 및 자전거 · 차량 통행량이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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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도입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9
- [전남인터넷신문]강진군은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으면 자동으로 녹색신호를 연장하는 교통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은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 시간 내에 도로를 횡단하지 못한 보행자를 인식해 허용된 시간(5~10초) 범위 내에서 보행신호 시간을 자동으로 연장해주는 시스템으로, 장애인과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 약자의 안전한 횡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동초등학교 후문, 강진읍사무소 교차로, 산림조합사거리 3개소에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하고, 시스템 운용 후 효과가 좋으면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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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투광등+영상촬영+속도계’ 표지판 선뵌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7
- [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횡단보도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광주지역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LED 투광등과 CCTV 영상 촬영, 자동차 주행 속도를 안내하는 다기능 횡단보도 표지판을 설치한다. 운전자가 주간 및 야간에 먼 거리에서도 횡단보도를 식별할 수 있어 예방 운전이 가능하고, 각종 사고발생시 CCTV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블랙박스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횡단보도 안전 업그레이드에 유용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는 7일 “교통안전 인프라 개선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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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열 서울시의원, 롯데캐슬골든포레 앞 사당로 평면교차 설치요구
- 수도권탑뉴스 2021-11-18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지난 17일 실시된 서울특별시의회 에서 입주를 마치고 준공된 사당5동 롯데캐슬골든포레아파트 앞 서울시도에 평면교차가 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무단횡단, 불법 진출입 차량 등 위험 요소가 있어 개선을 주문했다.박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을 상대로 “최근 준공한 996세대 롯데캐슬골든포레아파트(이하 ‘골든포레’) 주민들이 전면 사당로를 이용함에 있어서 우회전 진출과 좌회전 진출입이 불가능한 여건이고 이러한 불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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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고]일상 속 교통상식, 자전거는 어디에서 타야 할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4
- 자전거의 기원은 1791년 프랑스 귀족 시브락이 만든 셀레리페르로 나무 바퀴 두 개를 연결한 후 안장만 장착한 형태였고, 이후 핸들·페달·체인·타이어 등 안전편의 장치가 추가되어 오늘날의 자전거가 되었다. 이제는 개인의 이동 수단을 넘어 건강과 취미생활에서도 각광받으며 국내 보유 대수 1,000만대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자전거는 어디에서 어떻게 타야 할지 관련 법을 통해 알아보자. 도로교통법 제13조의2(자전거 등의 통행방법의 특례)에 따르면 자전거 등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가 따로 있는 곳에서는 그 자전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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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사당1·4동 스마트 안전마을 조성 완료…사고예방 및 보행안전 확보
- 뉴스케이프 2020-12-22
- 동작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당1·4동 스마트 안전마을 조성’을 이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작구 스마트 안전마을’이란 주민들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안전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스마트 기술을 통해 해결하는 도시문제 해결 프로젝트로 ▲어린이 안전 스마트 보행로 구축 ▲스마트 안전마을 마스터플랜 수립 등 동작구만의 지난 사업의 노하우와 주민참여 및 전문가의 컨성팅을 총망라한 마을 단위의 스마트 안전솔루션 구축 사업이다. 사당1·4동 일대는 서리풀 터널로 통하는 대로변의 교통사고 문제와 좁고 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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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밤길 횡단보도 활주로처럼 밝힌다
- 서남투데이 2023-04-05
- 동작구가 밤길 횡단보도를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활주로형 LED 바닥 유도등을 36곳에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설치장소는 여의대방로 22길 등 무신호 횡단보도와 어린이 보호구역, 통행량이 많은 이면도로 36곳이며 오는 5월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활주로형 LED 유도등은 비행기 활주로처럼 횡단보도 양옆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하는 교통안전시설물이다. 야간 또는 우천 시에도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또, 낮에 태양열을 저장해 뒀다가 야간에 자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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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모든 보행로 휠체어·유모차 걸림 없이 다닌다
- 서남투데이 2024-06-10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휠체어와 유모차 등 보행보조기 이용자의 보행권 보장을 위해 본격 팔을 걷어붙였다. 보행 약자의 보행권은 자기 결정적인 삶의 영위와 사회 참여를 위해 반드시 보장돼야 하는 중요한 권리다. 하지만 걸어서 쉽게 지날 수 있는 보도의 작은 턱과 균열도 보행보조기 이용자에게는 큰 벽이 되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마포구는 지역 내 모든 보도를 조사하고 정비해 보행보조기의 원활한 이용을 도모하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지난 5월 보행 약자의 안전 문제와 직결되는 사안으로 마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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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교통사고 10% 줄인다… ‘교통안전 시행계획’ 본격 시행
- 서남투데이 2024-06-07
- 영등포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도 영등포구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등포구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총 1,909건으로(출처: 영등포경찰서), 그중 사망사고는 모두 운전자 부주의 등으로 인한 안전운전 불이행이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연령별 교통사고 현황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구는 ‘전년 대비 교통사고 발생건수 10% 줄이기’를 목표로 총 28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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