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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34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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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문화 향유 도시’를 꿈꾼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04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는 선사시대부터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조선시대, 근대 여순사건까지 역사의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는 도시이다.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의 본영이 있던 여수에는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의 호국정신이 깃든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 국보 진남관을 포함해 총 58개의 문화재가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에 여수시는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민선8기 조직개편을 통해 문화유산과를 신설하는 등 역사와 문화가 있는 ‘문화 향유 도시 구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지속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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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29~30일 백양사 고불매 선‧매‧향 축제 열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2025 백양사 고불매 선‧매‧향(禪‧梅‧香)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백양사 일원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애초 22일~23일로 계획됐으나 개화 시기로 인해 한 주 늦춰 개최하기로 했다.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본사 백암산 백양사 주최, 비티엔(BTN) 붓다회 주관, 장성군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연기념물 제486호 고불매를 주제로 한 행사다. 전통문화와 명상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선사할 예정이다.조계종 선(禪) 명상 위원장 금강스님의 선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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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에서 마지막 포획된 반달곰은 어디에 .특별기획전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9
- [전남인터넷신문]"태백산맥 등 강원 산하를 누비던 반달가슴곰은 어디에 있을까."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이 같은 궁금증을 풀어낼 수 있는 특별기획전 '보이는 보존과학실'을 오늘 15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설악산에서 마지막으로 포획된 반달가슴곰을 비롯해 산양, 수달, 두루미 등 7종 25점의 천연기념물 동물 박제를 실물로 볼 수 있다.특히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보존과학자들의 작업 과정을 공개해 유물 보존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등 개방형·참여형 전시로 기획됐다.전시 기간 보존과학자들은 산림박물관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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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시대로 떠나볼까! 해남공룡박물관 어린이 공룡탐험대 모집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이 공룡의 시대로 함께 떠날 어린이 탐험대를 모집한다. 공룡박물관 어린이탐험대는 연간 총 4차례, 상반기에는 4월 26일, 6월 28일, 하반기에는 8월 9일, 11월 8일에 운영될 계획이다. 어린이들이 고고학자가 되어 백악기 공룡들의 생태를 알아보고, 공룡화석 발굴과 생필품 만들기 등 공룡시대로의 탐험을 떠나게 된다. 공룡 체육대회 등 프로그램과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한다. 각 기수가 종료되면 수료식과 함께 기념 배지와 탐험대 확인증을 수여한다. 오는 4월 11일까지 상반기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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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백숲의 도시 장성군, ‘명품 천년 비자숲’ 조성 뛰어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조림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110헥타르(ha) 면적에 편백나무, 목백합, 상수리나무 등 20여만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특히, 비자나무숲 조성이 이목을 끈다. 장성군은 축령산 인근에 비자나무숲을 조성해 편백숲에 이은 또 하나의 ‘명품 천년 비자숲’을 탄생시킬 계획이다.장성 축령산은 국대 최대규모 인공조림지인 편백숲으로 유명하다. 춘원 임종국 선생(1913~1987)이 21년간 나무를 심어 가꿨다. 오늘날에는 산림청이 숲의 가치를 인정해 ‘22세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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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돼지 이어 흑우,임금 진상품 '제주흑우' 명품브랜드로 키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9
- [전남인터넷신문]제주를 대표하는 가축 하면 대개 '흑돼지'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전신의 털이 검은색인 소 '제주흑우'도 있다.제주도는 제주만이 가진 가축유전자원인 제주흑우를 지역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맛 일품, 과거 임금에 진상되기도…멸종위기 넘어 제주 특산품으로제주흑우는 조선왕조실록 등 옛 문헌에 등장할 정도로 오랫동안 제주에서 사육됐다.제주흑우 고기는 과거 임금에게 진상됐으며, 나라의 주요 제사 때도 제향품으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고 한다.세종실록에는 제주흑우 고기가 고려시대와 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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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모든 슬픔이 사라지는(꽃말)'미선나무 분화 전시회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3-18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완연한 봄을 맞아 충북 대표 희귀식물인 미선나무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이달 24일부터 4월 4일까지 미동산수목원에서 미선나무 분화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미선나무를 사랑하는 모임(대표 김관호)’회원들이 직접 가꾸고 키운 40여 점의 미선나무 분화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주말 방문객을 대상으로 1일 50명 한정 △미선나무 화분 만들기 △미선나무 우드버닝 △식물세밀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이외에도 미선나무를 소재로 한 특산품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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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섬 불볼락축제’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4
- ‘섬 불볼락축제’가 오는 10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이틀 동안 홍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섬 불볼락축제추진위원회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축제 기간 중 주요 행사는 천연기념물 제170호인 홍도의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성악공연, 홍도분교생들의 재능기부, 불볼락 체험낚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불볼락은 그물과 주낙으로 어획하며 가거도 5척, 홍도 3~4척이 주로 잡으며 해풍에 말려 반건조 판매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홍도에서는 10월 중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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