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231-1,240 19,48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어...그러지 뭐...” 당신은 피플플리저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30
- [The Psychology Times=이해름 ]”오늘 뒷 타임 아이가 못 온다는데 두 시간 더 해즐 수 있니?“”어....(안되는데..) 네.. 그럴게요..“ ”커피 마시러 갈래?“”어...(이미 마셨는데..) 그러지 뭐...“ 어떤 대화 같으세요? 초점이 어디에 향해 있는 대화인지 아시겠나요? 이 대화의 공통점은 바로 ‘나’를 버린 대화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상황에서는 갑작스럽게 두 시간 근무 연장을 요구 받았고, 불가능한 상황에서 자기 자신보다 타인의 곤란함을 더 고려해 거절하지 못하는 모습이고 두 번째 상황에서는 이미 커피 ...
-
-
- MZ 세대에서 퇴사가 유행이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4
- [The Psychology Times=장윤정 ]‘평생직장은 옛말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필자는 이 말을, 교수님에게서도 들어보았는데, 아마 많은 이들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는 ‘과거와 다르게 현재는 젊을 때 취업한 직장에서 정년까지 꾸준히 근무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를 뜻한다. 현대 사람들은 한 직장에 머물지 않고 경력을 쌓은 후 다른 회사로 이직하거나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 MZ 세대에게 낮은 문턱, 퇴사잦은 퇴사 현상은 다른 세대보다 MZ 세대(=2030 세대)에서 더 많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 노동통계국( ...
-
-
- 영광경찰, 정성치안활동 실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08
- [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지난 4일(목) 17시경.차량 정체가 많은 퇴근 시간대에, 도로 한가운데에서 배터리가 방전되어 멈춘 전기자동차를 적극 밀어 주민에게 정성치안활동을 펼친 경찰관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신고자 차량 뒤에는 다른 차량들이 정차하여 있는 상황에서, 영광경찰서 직원들은 빠르게 교통소통을 회복하기 위해 차량을 통제하고 신고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하여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했다.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는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여 영광군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항상 최선을 다 ...
-
-
- 우리의 본능, 사회비교
- The Psychology Times 2023-03-30
- [The Psychology Times=정채빈 ]친구 중 누구는 취업하고 누구는 졸업 준비를 하며 누구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인 것을 볼 때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모두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나만 뒤처진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또 가끔은 다른 이들을 보며 나 정도면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생각은 모두 타인과의 비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흔히들 비교는 좋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피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심리학자 Festinger의 사회적 비교이론 (soc ...
-
-
- 수치스러움이 나에게 스며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3-01-31
- [The Psychology Times=이소연 ]다른 사람 앞에서 부끄러운 일을 겪게 되면 '부끄럽다' 못해 '수치스럽다'라는 감정이 듭니다. 수치심은 스스로를 부끄러워 느끼는 마음인데 이런 수치심이 우리 사고방식과 결합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이 기사를 통해 내면화된 수치심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내면화된 수치심(internalized shame)이란 자신에 대한 열등감, 결핍감, 무가치감, 부적절감, 자아 정체감으로 내면화되어 자신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정적 인식을 하며, 지속적이고 만성적으로 수치심을 느끼는 것입니다. ...
-
-
- 교황, ‘우리나라’ 벗어나 "더 큰 ‘우리’를 향해”
- 가톨릭프레스 2021-05-07
- ▲ 2018년 7월 6일 이민자와 난민을 위한 미사(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제107차 세계 이민의 날(9월 26일) 담화를 발표했다. 이번 담화문의 주제는 “언제나 더 큰 ‘우리’를 향해”로 자기 공동체, 자기 나라라는 좁은 ‘우리’에서 벗어나 인류 전체가 한 운명공동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난민과 이민자들을 환대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전 세계 이민의 날 담화들과 달리, 이번 담화문은 가톨릭 신자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보건 위기 이후 가장 최악의 반응은 ...
-
-
- 교황, “자신과 할 일에만 골몰하는 ‘나’의 독재에서 벗어나야”
- 가톨릭프레스 2021-01-08
-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6일, 주님공현대축일⑴ 미사 강론에서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경배하러 간 것을 두고 현실 속에서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자기 할 일에만 골몰하는 ‘나’의 독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교황은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경배한 일을 ‘눈을 들다’, ‘여정에 나서다’, ‘보다’라는 세가지 주제로 설명하며 자기중심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세상을 바라볼 때 주변 사람들에게서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네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아라’(이사 60, 4)이사 ...
-
-
- 숨은 낙관주의자
- The Psychology Times 2022-11-30
- [The Psychology Times=윤소영 ]당신은 낙관적인 사람인가? 경쟁과 자본으로 이루어진 현대사회에서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자는 낙관주의의 입장은 현실을 외면하고 비합리적이라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낙관주의는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관점이기도 하다. 낙관주의자는 인생을 꿰뚫어보고, 즐길 줄 안다. 또한 같은 상황에서 그들은 즐겁고 행복한 태도로 임하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하에 높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성공을 향한 믿음이 그 앞의 장애물을 뛰어넘기 때문이다. 낙관주의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돌아가지 않게 ...
-
-
- 착각의 힘!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4
- [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 현대사회는 ‘행복’에 대한 갈망이 어느 때보다도 강해진 사회입니다. 과거에 비해 물질적으로 더 많은 것들이 갖춰져 있고, 사회적으로도 안정된 지금, 자신에 대한 탐구에 이어 자연적으로 ‘행복’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 심리학계에서는 ‘긍정심리학’이 하나의 분야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긍정심리학에서 행복을 측정할 때 자주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는 ‘안녕감’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방어기제’와 ‘긍정적 착각’은 이 안녕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방어기제란 ...
-
-
- 자기 반추의 양면성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4
- [The Psychology Times=김수빈 ]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