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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차인·임대인·정부, 임대료 고통 분담해야··· 재산권 침해 아닌 상생의 방안”
- 서남투데이 2020-10-16
- 박지호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맘상모) 사무국장은 <서남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임대료 고통을 임차인과 임대인, 그리고 정부가 분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번 공실이 생기면 재임대하기 매우 힘들다. 건물주나 상권에 대한 의심이 생기기 때문”이라면서 “공실이 생기기 전에 임차임과 상생해야 한다. 재산권 침해가 아닌 상생의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자영업자의 피해가 최종적으로 건물주에게 돌아간다는 것이다.맘상모는 2013년 임대인인 힙합 가수 리쌍과 임차인인 곱창집 사장과의 분쟁 알려지고 자영업자들 자발적으로 모여 조직됐다. 박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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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탐구] CJ㈜ 김홍기 대표, 계열사 '구조조정'에다 '2세 승계'까지. 어떻게?
- 더밸류뉴스 2021-05-17
- CJ㈜ 대표이사 총괄부사장 취임 1년을 지나고 있는 김홍기 대표에게는 'CJ그룹 비서팀장 10년 근무(2005~2014)'이라는 경력이 따라 다닌다. 그가 비서팀장으로 재직하는 10년 동안 CJ그룹 운명을 바꾸는 이벤트가 몇 차례 벌어졌다. 대표적으로 2011년 CJ의 대한통운 인수가 있다. 그해 6월 CJ가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대한통운 지분 859만주(37.6%) 인수를 위해 써낸 금액은 주당 21만5000원(1조8450억원). 인수합병 테마를 타기 전까지만 해도 대한통운 주가가 9만원대이던 상황에서 CJ가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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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건설, '포스트 코로나' 퀀텀점프 1순위 주목받는 이유 3가지
- 더밸류뉴스 2022-05-24
-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포스트 코로나 수혜가 기대되는 건설사 1순위로 주목받고 있다. 쌍용건설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해외 매출액 비중이 높은데 해외 공사장이 공사 재개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다 이 회사의 강점인 해외 부문 공사가 재개 시그널을 보이고 있는 데다 통합 아파트 브랜드 '더 플래티넘'의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하고 있다. ◆해외 공사 재개 시그널... 싱가포르·두바이 주력쌍용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1조4016억원, 영업손실 1108억원, 당기순손실 116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비 매출액은 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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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4곳 중 1곳, 코로나 때문에 구조조정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0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장기화된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기업들이 구조조정이나 휴직 등 강도 높은 인력 운영 대책을 꺼내 들고 있다. 실제로 기업 4곳 중 1곳은 올해 구조조정을 시행했거나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437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구조조정 실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27.2%가 ‘구조조정을 실시했거나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업종별로 살펴보면, 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식음료/외식’이 57.9%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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