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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57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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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 중재자, 가슴에 불 지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1
- [The Psychology Times=루비 ]대학생 1학년 때 처음 검사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변하지 않는 나의 MBTI성격 유형은 INFP이다. 예전에는 잔다르크형이라고 소개된 검사지를 활용했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온라인에서 검사하니 열정적인 중재자형이라고 나온다. 잔다르크는 영화를 통해 알게 됐는데(세계사 시간에 잠깐 배운 게 전부), 백년전쟁시기에 프랑스를 구하라는 신의 음성을 듣고 프랑스를 위기에서 구했으나 마녀로 몰려 19세의 나이에 화형을 당한 소녀이다. 내가 이런 잔다르크와 닮은 사람이라고 하니 약간의 놀람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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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에서 포기하지 않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8
- [The Psychology Times=성지은 ]심꾸미 활동하면서 “격세지감”이라는 말을 몸소 체험했다. 운 좋게 좋은 대학교 선배를 만나서 글쓰기를 배운 지 약 2년 차에 심꾸미 기자로 합격했기 때문이었다. 문장의 마무리도 제대로 짓지 못해서 혼나던 내가 어느덧 심꾸미 기자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은 스스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큰 변화였다. 하지만 행복의 이면에는 내가 가진 글 실력에 비해 너무 높은 자리를 가진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은 얼마 안 가 곧 현실이 되었다. 지금껏 칼럼을 써본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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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꿈을 이루게 해준 심꾸미 활동의 마침표
- The Psychology Times 2021-09-14
- [The Psychology Times=강다희 ] 안녕하세요. 대학생 기자단 심꾸미 강다희입니다.심꾸미 1기부터 활동을 시작해 이렇게 2기까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어요.심꾸미 2기로서의 마지막 글, 심꾸미 활동 후기를 통해 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 나의 꿈, 심리학으로 하는 이야기사진|Photo by Luca Upper on Unsplash 저는 중학생 때부터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동시에 꿈 하나가 생겼습니다. 저의 꿈은 '더 많은 사람이 행복에 더 가까워지도록 심리학으로 이야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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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詩〕신문에 1000여 편의 글을 쓰고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30
- 글을 쓰고 난 후 느끼는 뿌듯함과글을 쓰며 느끼게 되는 정신의 정화는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기쁨이다 글을 쓰는 시간은지나간 삶을 성찰하고마음을 정돈하는 과정이며더 나은 삶을, 더 올바른 삶을살아야겠다는 다짐의 시간이다 칼럼, 시, 수필 등 1000여 편의 글을여러 신문에 썼다대부분의 신문사가 원고료를 주지 않지만몇몇 신문사로부터 받은 원고료를모두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냈다왜냐하면 신문에 글쓰기를사회봉사로 일환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신문에 글쓰기는아름답고 향기로운 한 송이 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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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교육청벌교도서관, 2024년 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1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벌교도서관(관장 최소영)은 4월부터 12월까지 보성 관내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 <독서·토론·글쓰기>는 초등 고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책과 연계한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높이고 올바른 독서·토론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벌교도서관은 이외에도 한 학기 한 권 읽기와 연계하여 <작가와의 만남>,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그림책 놀이터>,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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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헛헛하고 아플 때 하면 좋은 것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1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몸이 아프면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거나 아니면 그저 쉴 때가 있다.몸의 증상은 대체로 뚜렷하다. 그래서 뭐를 해야 할지를 가늠할 수 있다.그런데, 마음이 아플 땐 이야기가 좀 다르다.당최 그 원인을 알 수가 없고 뭐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별의 아픔을 겪는다고 생각하면, 그 원인은 뚜렷하지만 당장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또는, 떨어지는 낙엽 하나에도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할 때가 있다. 이건 원인도 모르고 해법도 모르는 경우다. 그저, 간혹 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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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 활동 이야기, 그리고 안녕!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9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심꾸미 8기 활동이 끝났다.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지난 학기를 함께한 심꾸미 활동이다. 활동을 마무리하며, 심꾸미와 함께한 그 동안의 나를 되돌아보려 한다.1. 심꾸미 8기 지원대학교 교내 언론사에서 기사를 쓰며, 더욱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자단 활동을 찾아보며 '심꾸미'를 알게 되었다. 국내 유일한 심리학 신문사인 The Psychology Times, 심리학에 관련된 기사를 쓰는 대학생 기자단. 이 설명 한 줄만으로 나는 바로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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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4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개그맨으로서 제일 슬픈 건감을 잃을 때한 TV 예능에서 송은이 씨가 "개그맨으로서 제일 슬픈 건 감을 잃을 때"라고 말했다.언제가 가장 힘드냐는 질문이 나왔을 때, 내가 예상한 답은 바로 '무대가 없을 때'였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그녀는 '감'을 먼저 이야기했다. 그녀는 왜 '무대' 보다 '감'을 먼저 이야기했을까?그 답은 이어지는 그녀의 말에서 찾을 수 있었다."감은 있지만 무대가 없으면 감이 떨어진다."언젠가 개그맨 김숙 씨가 갑작스럽게 방송 촬영 전날 하차 통보를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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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작은학교공동교육과정 현장을 가다(Ⅱ)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3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시기(6~12세)를 발달 단계상 ‘아동기’ 혹은 ‘학령기’라고 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생활의 중심이 가정에서 학교로 옮겨가게 되며, 학교생활의 경험과 또래 집단 내에서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 기능을 습득한다. 특히, 또래 집단 속에서 겪는 갈등과 자료 타협, 경쟁과 협력의 경험은 아이들의 사회·정서적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고흥 작은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6.2명이며, 학급당 학생 수가 1~3명인 학급이 29학급(작은학교 전체 93학급 중 31.2%)이나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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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구, "청년의 지친 일상에 쉼표를"
- 뉴스포인트 2021-06-18
- 포스터[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산 금정구는 치열한 경쟁에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고 삶에 생기를 불어넣는 ‘청년 쉼, 표 프로젝트 위드(with) 꿈터+’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청년 쉼, 표 프로젝트 with 꿈터+’는 부산시에서 구가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의‘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를 위한 청년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처음 마련됐다. 구는 지난 4월 사업을 수행할 청년공동체를 공개 모집해 심사를 거쳐 ‘부산스러운 청년들’을 최종 선정했다.이들은 지역의 청년시설인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를 활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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