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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 무안군 방문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7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6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의를 위해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가 무안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인구 673만 명의 키르기즈공화국은 지난 1992년 우리나라와의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한국에 대한 관심과 한국의 경제성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 국가이다. 현재 키르기즈공화국에서 1년에 약 300여명의 인력이 한국으로 입국하고 있으며, 해마다 한국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실시된 간담회에는 이스마일로바 아이다 대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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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산업안전보건지킴이’ 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1-07-31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관내 산업건설현장의 노동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를 운영하고 있다.‘’는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 기준 위반사항 등을 점검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이를 위해 시는 산업현장 근무 경력이 있거나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4명을 선발해 지난 7월12일부터 15일까지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에서 현장점검 노하우 등 실무교육을 진행했다.지킴이들은 교육 수료 후 7월19일부터 2개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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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예산 90%로 운영하는데, 비정규직 정책은 반대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7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전체 예산 중 88.64%의 국고보조로 운영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의 계약직 노동자에 대한 처우가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교육위원회 윤영덕 의원(광주 동남갑, 더불어민주당)은 5일 교육부 소관 공공·유관기관 국정감사에서 “대교협의 전체 직원 114명 중 절반 가까운 52명이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음에도 이들에 대한 처우는 열악하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이 대교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교협 소속 계약직 전문원·연구원은 모두 52명으로 이중 상시지속업무를 5년 이상 하는 계약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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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노조, “쿠팡은 택배기사 해고 행위 즉각 중단해야”
- 서남투데이 2023-05-30
- 택배노조가 쿠팡이 실시하고 있는 클렌징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3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에서 대량해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불법 상시 해고제도인 클렌징을 폐지할 것과 이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조사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택배노조는 “울산에서 7명, 분당에서 4명이 각각 해고됐으며, 추가로 20명의 택배기사들에 대해 해고통지가 온 상황”이라며, “쿠팡측이 구역을 명시하지 않은 계약서를 대리점과 작성한 뒤 구역회수(클렌징)를 통해 대리점 간 무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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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 노조, 총파업 이틀째 "이재현 CJ그룹 회장 응답 촉구"
- 서남투데이 2021-12-29
- 민주노총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이하 택배노조)가 택배 요금 인상분의 공정한 분배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선 지 이틀째를 맞이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응답을 촉구했다. 택배노조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CJ그룹 본사 앞에서 `CJ대한통운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총파업과 이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에 대해 이재현 회장은 그룹 책임자로서 책임지고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CJ대한통운이 항의서한에서 "택배노동자 과로사 재발 방지에 전력을 다하는 게 아니라 오직 기업 이익만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어렵게 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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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퀵서비스기사의 산재보험료 부담액 대폭 경감
- 뉴스포인트 2021-03-18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2021년 3월 18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인 퀵서비스기사의 산재보험 가입 및 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경기도의 퀵서비스기사 산재보험 가입율은 약 21%로 산재보험의 혜택을 모르거나 보험료 부담으로 가입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공단과 협업을 통해 제도를 홍보하고 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경기도 내 퀵서비스기사가 산재보험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산재보험에 가입한 후 경기도(수행기관: 경기도 일자리재단)에 지원 신청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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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중소규모 건설현장 추락재해예방 집중 점검
- 뉴스케이프 2020-11-05
- 안전보건공단이 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건설업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4일 수요일 중소규모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점검반은 이날 서울시 구로구에 소재한 민간임대주택 신축 현장을 방문해 추락 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했다.건설업의 추락으로 인한 사고 사망자는 최근 5년간 1369명이 발생했으며, 평균적으로 매년 270여명이 사망하고 있다. 이러한 사망원인은 작업발판이 불량하게 설치됐거나 안전 난간이 없는 곳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최근 5년간 120억 미만 중소건설 현장에서의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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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공정무역 도시 재인증 받아…‘포트나잇’ 개최
- 경기뉴스탑 2023-10-31
- 공정무역 도시 재인증(사진=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는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년으로, 2025년 10월 22일까지 공정무역도시 자격이 유지된다.공정무역은 저개발국 생산자와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돕기 위해 생산자의 노동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윤리적인 무역을 말한다.시는 지난 2021년 10월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은 후 ▲공정무역위원회 구성 및 운영 ▲관내 공정무역판매처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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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의회 최현주 의원, 삽진산단 ․ 산정농공단지 환경문제 해결 필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19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최현주 의원(정의당, 연산·원산·용해)은 지난 16일 열린 목포시의회 제37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삽진산단 및 산정농공단지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했다. 시정질문에서, 최의원은 “삽진산단과 산정농공단지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때문에 산단 노동자와 인근주민들의 피해는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했다. 또한, “그에 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데 목포시는 실질적인 원인과 문제에 대응하지 못하는 소극적인 행정조치만을 하고 있다.” 지적했다. 대기질 오염 조사에 관해서는“목포시에서 조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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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체류 외국인, 30년간 50배 넘게 늘었다
- 뉴스케이프 2021-05-25
-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30년간 50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이민정책연구원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약 252만5000명으로 1990년 4만9500명에 비해 50배 이상 늘었다. 이같은 내용은 강동관 이민정책연구원장이 최근 발간한 '대한민국 이민정책 프로파일'에 담겨 있다. 체류 외국인 가운데 장기체류자(등록외국인과 거소신고외국인)와 단기체류자는 각각 173만2000명, 79만3000명이다. 장기체류자는 2010년과 비교해 72.7%, 단기체류자는 206.5%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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