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351-1,360 1,78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노벨리스, 10년간 1200억개 알루미늄 캔 재활용
- 여성일보 2021-06-21
-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는 노벨리스 영주 리사이클 센터에서 1200억개의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노벨리스는 2012년 아시아 최대의 알루미늄 재활용 센터를 경상북도 영주시에 설립한 이래 연간 32만톤의 재활용 생산 시설을 운영 중이다.노벨리스는 최첨단의 재활용 기술을 사용해 수거된 알루미늄 캔을 새로운 알루미늄 시트로 생산하고 있다. 알루미늄 캔은 폐 기후 60일이면 다시 알루미늄 캔으로 생산되는 순환 주기가 매우 짧은 고부가가치 자원이다.지난 10년간 노벨리스는 전 세계적으로 ...
-
-
- 경기도, 단독주택에 태양광발전기 설치하는 대상가구에 46만원 지원
- 수도권탑뉴스 2021-05-24
- 경기도가 주택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기로 한 단독주택 3,900여 가구에 설치비 46만 원을 지원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지원금과 시․군별 보조금을 모두 합치면 해당 주민은 전체 설치비 460만 원 중 평균 92만 원을 부담하면 된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그린뉴딜 전략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주택태양광 보급사업인 전력자립 10만 가구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보급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독주택(다가구, 다세대 포함)에 태양광설비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
-
-
- 한국전력,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 수립·발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5-08
- 한국전력은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안정적 전력계통 구축을 목표로 수립한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이 산업부 제282차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전력이 계획은 2022년부터 2036년까지 15년간의 장기 송변전설비 세부계획으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력 수급 전망과 송변전설비 확충 기준에 따라 수립됐다.이번 계획을 통해 한전은 ①유연하고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을 위해 계절 및 시간대별 시나리오 기반의 설비계획을 도입했고, ②지역 간 전력융통망 보강을 통해 원전, 재생에너지 등 ...
-
-
- 현대제철, 원료 운송에 친환경 LNG추진선 첫 투입... "오염물질 90% ↓, 연료효율 30% ↑"
- 더밸류뉴스 2021-11-24
- 현대제철(대표이사 안동일)이 해외 원료 운송에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을 투입하며 친환경 운항을 통한 탄소저감 활동에 앞장섰다. 24일 현대제철은 목포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친환경 선박 ‘에이치엘 오셔닉호(HL Oceanic·이하 오셔닉호)’가 성공적으로 인도돼 첫 출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셔닉호는 이날 조선소를 출항해 우리나라와 호주를 오가며 연간 200만 톤의 철광석과 석탄을 운송하게 된다.길이 292m, 폭 45m, 갑판높이 24.8m의 18만톤급 LNG추진선이다. LNG연료는 기존 고유황 선박유 대비, 미세먼지를 발생시키 ...
-
-
- 수원시, 민간건설사 7개업체와 ‘재능기부형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업무 협약’
- 경기뉴스탑 2021-09-13
- 수원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에서 대형 건축공사를 진행 중인 7개 건설사가 수원시의 ‘재능기부형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수원시와 7개 건설사는 13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재능기부형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는 신세계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태영건설, 계성건설㈜, 한동건설㈜, ㈜반도건설, ㈜세종건설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7개 건설사는 수원시에서 지정하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대상 건축물 소유자와 협력해 ...
-
-
- 가볍고 튼튼한 탄소복합재 소형선박 개발로 중소조선업체 새로운 활력
- 서남투데이 2022-04-29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전라북도(이하 전북)는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에서 ‘탄소복합재 적용 제작 소형선박의 운항 실증’을 4월 29일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탄소복합재를 적용해 제작한 실증 선박은 3톤(다목적 운송), 7톤(어업용), 9톤(낚시배용) 등 3척으로, 어청도, 십이파동도, 연도, 위도 등 군산시 새만금 외수면 조업구역 155.6㎢에서 7개월간 약 2,000시간의 운항 실증과 실제 어민의 어획 활동을 통해 선박의 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탄소복합재를 적용해 제작한 선박은 기존 선박 대비 10% 이상의 경량 ...
-
-
- 현장 중심의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 출범
- 서남투데이 2023-03-14
- 환경부는 수소 상용차(버스, 화물차 등)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을 3월 14일 출범한다. 수소 상용차 지원단은 차종별 이해관계자와 정례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수소 상용차 보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을 실시간으로 대응한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이 겸임으로 지원단장을 맡으며 수소 버스 보급 지원계와 수소 화물차 보급 지원계로 조직이 구성된다. 지원단은 차종별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급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의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
-
-
- SK에코플랜트, 폐기물 소각재로 저탄소 건설골재 만든다
- 더밸류뉴스 2022-07-14
-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가 소각시설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을 통한 운영 효율 향상 및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 절감 수처리 신기술 개발 등 환경 분야 신기술 개발 추진에 나선다.SK에코플랜트는 13일 충청남도 보령시 ㈜씨엠디기술단 제1공장에서 ㈜씨엠디기술단과 소각재를 재활용한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씨엠디기술단은 국내 최다 녹색기술인증 취득실적을 보유한 친환경 건설재료 제조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소각재 재활용 블록 골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술협력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
-
-
-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 AI 기반 하수처리 자동화 시스템 '30년까지 도입
- 수도권탑뉴스 2021-08-10
- 서울시가 미래 하수처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내 4개 물재생센터를 AI(인공지능) 기반인 ‘지능형 물재생센터’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하수처리 자동화 시스템을 2030년까지 도입한다.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인 농도 등 하수처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데이터를 수집·축적해 빅데이터화하고, AI가 이 빅데이터를 실시간 분석·예측해 자동으로 최적의 수질관리를 실행하는 시스템이다. 현재는 사람이 계측 자료를 일일이 분석한 후 판단해 관리하고 있다. 모니터링도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장소 제약 없이 원격으로 가능해진다. 시는 지 ...
-
-
- 한화자산운용, 희토류 ETF 상장…친환경 관심 ↑
- 더밸류뉴스 2022-01-19
- 희토류를 테마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했다.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한두희)은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화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 (종목코드: A415920)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 ETF는 지난해 9월 ETF사업본부를 별도본부로 신설 조직하고 내놓는 첫 번째 상품이며 미국 MVIS(MV Index Solutions)사와의 전략적 협업에 따른 결과다. 한화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글로벌 탄소중립 시대핵심 원료인 희토류를 비롯해 리튬, 코발트, 티타늄과 같은 전략자원 관련 기업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