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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40 40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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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 후 없던 병도 생긴 직장인들, 직장병 호소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3-17
- 직장인 10명 중 7명(70.2%)은 입사 후 건강이상 증세를 경험했고, 가장 큰 주범에는 과로와 근무환경을 꼽았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공동으로 직장인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병 경험’ 설문조사 결과다. ▲ (자료제공=인크루트)먼저 입사 전보다 건강이 나빠졌다고 느끼는지 묻자, 응답자의 70.2%가 ‘그렇다’고 대답했다(‘매우 그렇다’ 22.6%, ‘다소 그렇다’ 47.6%).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10명 중 7할 이상이 건강 이상을 호소한 것. ‘보통이다’는 24.3%, 건강이 특별히 나빠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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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보건소, 진드기·설치류(쥐) 매개 감염병 예방 ‘야외활동 주의’
- 오산인터넷뉴스 2023-10-04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보건소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에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감염병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물림 및 설치류 배설물 접촉 주의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 등이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0일 이내 잠복기를 거쳐 고열,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급성 발열과 오한이 있고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관찰되는 것이 특징이다. SFTS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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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 두려운 비염, 만성화됐다면 이것부터 의심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17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기온이 오르면서 지난주부터 봄을 알리는 꽃인 매화와 야생화가 개화하는 등 봄이 물씬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봄꽃 개화가 평년보다 5~7일가량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인 벚꽃의 개화 역시 빨라져 남부 지방에서 이달 20~27일, 중부 지방에서 이달 29일~내달 5일 개화로 예상되고 있다. 따뜻한 봄의 컴백은 모두가 반기는 이슈이지만 비염 환자에게 꽃이 핀다는 것은 곧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지는 시기가 다가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 점막이 꽃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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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삼복더위에 소뿔도 꼬부라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9
- 삼복더위에는 굳은 소뿔조차도 녹아서 꼬부라진다는 뜻으로 삼복 날씨가 몹시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전국적으로 폭염은 8월에 집중해 있으며 최근 10년간 최고기온은 41℃를 기록하였고 전남에서는 최근 10년 기준으로 폭염주의보 최대 발생지역은 광양시가 기록하였다. 최근 10년 기준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4.9일이며, 전남지역 평균 폭염일수는 11일이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종류로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이 있다. 특히, 열사병과 열탈진을 잘 구분해야 한다. 열사병이란 중추신경 기능장애(의식장애, 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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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은 소화불량과 복통, '담적병' 유무 살펴봐야
- 뉴스포인트 2021-03-09
- 위담한방병원 최규호 원장자영업자 B씨(54세,여)는 몇 달 전부터 밥만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복통, 묵직한 잔변감이 있어 신경 쓰였다. 그러다 점점 속이 더부룩해지고 트림과 방귀가 하루 종일 지속되어 고객응대를 하기 어려울 정도가 됐다. 이 때문에 병원을 찾아갔지만 '스트레스성', '신경성' 진단만 받을 뿐, 특별한 이상 소견을 발견하지 못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위의 사례와 같이 소화불량, 복통과 같은 위장질환 증상을 만성적으로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소화불량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치료를 미룰 경우 약을 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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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문] 8, 9월은 벌쏘임 사고 주의기간!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5
- 매년 여름에서 초가을이 되면 말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해지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벌초나 성묘,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서 말벌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말벌은 맹독이 있어서 쏘이게 되면 심각할 경우 생명이 위험해지기도 한다. 매년 평균 5천여 건의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하는데, 7월~10월이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기온상승으로 인한 7월부터 벌집 내 일벌 개체수가 급증하여 8월~9월에 말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하다고 한다. 해마다 평균적으로 9건의 벌쏘임 사망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산에서 야외할동 할때는 각별한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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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하면 나타나는 복통ㆍ설사, 과민대장증후군 원인 찾아야
- 뉴스포인트 2021-02-16
- 위담한방병원 이상현 원장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거나 긴장을 하면 복통과 설사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이러한 문제는 긴장감이 사라지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복통이나 설사, 변비가 반복되고 잔변감, 복부팽만감 등 여러 가지 증상이 지속된다면 과민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과민대장증후군은 기질적 이상이 없이 나타나는 기능성 장 질환을 말한다. 갑작스러운 복통과 함께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하며 배에 가스가 차고 복부팽만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막상 병원을 찾아 대장 내시경이나 초음파, M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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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여름 시작, 여름철 비염은 에어컨 조심부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30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달부터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일교차가 커져 건강 관리에 주의보가 켜졌다. 연일 높은 기온이 지속되어 이미 여름이 시작된 셈인데, 특히 냉방기 사용까지 늘어나 실내외 온도차까지 커지면서 더욱 면역력이 떨어질 위험이 커졌다. 흔히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는 온도 변화에 대응하는 신체의 시스템 때문이다. 기온이 오르거나 내려가면 신체는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피부, 근육, 신경 등 신체 조직이 에너지를 소모해 체온을 조절하게 된다. 체온 조절에 에너지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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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제네카社 백신 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7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한 혈전 사례와 관련하여 전문가 자문을 거쳐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의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4월 27일 변경했다. *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 2021.02.10. 품목허가 식약처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혈소판감소증을 동반한 특이한 혈전증과 관련하여 주의사항을 담은 안전성 서한을 배포(4월 8일)한 바 있으며, 추가적으로 필요한 조치에 대해 검토해 왔다. 식약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4월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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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적병 방치하면, 고통스러운 위장병 평생 갈 수 있어
- 뉴스포인트 2021-02-04
- 강남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소화불량, 역류, 복통, 속쓰림 등은 요즘 현대인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위장 증상이다. 특히 맵고 짠 음식을 즐겨 먹는 한국인에게 위장질환 증상은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문제는 이러한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시경, 초음파 등의 검사 상에서 정확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 과민성이나 신경성 등과 같은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진단받아 제대로 된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한의학에서는 이렇게 원인을 알 수 없는 위장질환이 '담적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담적병의 '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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