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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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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영산포와 일본 구마모토의 골풀 식품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3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 나주 영산포와 일본 구마모토현(熊本県) 야쓰시로시(八代市)는 과거 돗자리 최대 산지라는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차이점이 있다. 나주 영산포는 앞의 기고문에서 여러차례 서술했던 것 처럼 국내 최대 화문석 생산지였으나 국내 수요의 감소 국내외적으로 중국산과 가격 경쟁에서 뒤져 지금은 생산이 되지 않고 있다. 일본 구마모토현 야쓰시로시는 지금도 일본산 다다미 중 80-90%를 책임지고 있다. 다다미 수요가 많은 일본에서 일본산 다다미의 시장 점유율이 높다는 점은 규모가 제법 되나 주택의 서양식화, 저렴한 중국산에 의 ...
  • 김동국
    원하는 채소를 키워주는 소비자 직판 모델의 식물공장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4
    [전남인터넷신문]시대의 흐름과 함께 농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소비자 직판 모델의 식물공장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 밸리에 있는 ‘Willow’ 식물 공장에서는 약 32km 이내의 거리에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직판 모델의 정기 구입형 채소 판매를 하고 있다. 한 달에 99달러를 내면 식물 공장 내에 전용 공간이 할당되고, 그곳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품목의 채소를 재배해서 공급하는 방식이다. 채소는 온도, 습도, 빛, pH 등이 상시 통제된 환경에서 수경 재배되며, ...
  • 김동국
    붉은 양배추에서 발견된 청색소의 파장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9
    [전남인터넷신문]빨강, 초록, 파랑은 빛의 3원색이다. 이 세 가지 색을 겹쳐 비추면 다양한 색을 만들 수가 있다. 빨강과 초록의 빛을 겹치면 노랑이 된다. 빨강과 파랑의 빛을 겹치면 자홍색이 되고, 초록과 파랑을 겹치면 청록이 된다. 빨강과 파랑, 초록을 모두 겹치면 흰색이 된다. 색의 3원색은 그리스어의 어둠 검정을 의미하는 kyanos에서 유래된 말로 약간의 초록 기미를 띤 새뜻한 파랑색(vivid greenish blue)을 뜻하는 사이안(Cyan), 이탈리아 북부도시의 이름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새뜻한 자주색(vivid re ...
  • 김동국
    나주 음식 문화 4: 전라선의 정어리와 호남선의 황석어
    전남인터넷신문 2022-10-19
    [전남인터넷신문]정어리와 황석어는 출하 시기와 용도가 비슷하나 전라도에서 이용 지역은 극명하게 갈린다. 전라선권에서 정어리는 징어리로도 불리는 것으로, 봄철에 쌈밥용으로 매우 인기 있는 생선이다(대멸을 정어리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고사리를 깔고 그 위에 정어리를 놓은 다음 양념을 가해서 찌듯이 끓인 후 정어리를 건져서 고사리와 함께 상추에 싸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작은 멸치에 비해 살집이 많고 부드러우며, 적당한 기름기가 조화를 이루면서 내는 맛은 한 번의 식용 경험만으로도 잊을 수 없게 만든다. 봄이 되면 전라선권의 ...
  • 김동국
    [기고]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홍갓 꽃밥과 샐러드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3
    [전남인터넷신문]봄의 끝자락을 알리듯 유채꽃이 씨앗을 맺고 있다. 유채꽃과 함께 봄을 노랗게 채색했던 나주 홍갓 또한 꽃이 피었던 자리에 씨앗이 들어서고 있다. 꽃을 피워 봄을 알리고, 씨앗이 맺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렸으나 나주 홍갓 꽃은 주목 한 번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봄을 떠났다. 나주 홍갓은 이처럼 알게 모르게 지나치고 있으나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나주에서 홍갓은 특별한 존재이다. 나주에서 홍갓은 영산강과 함께 해 왔다. 과거에 나주를 관통하는 영산강변에는 수많은 홍갓이 야생했었다. 나주 사람들은 가을철이면 그것을 뜯어 ...
  • 김동국
    전남 지역 도시재생과 버섯을 활용한 6차 산업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5
    [전남인터넷신문]전남 곳곳에서 도시 재생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도시재생은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방법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문화적, 복지적, 경제적, 사회적, 물리적, 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도시 재생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은 그것을 보는 눈과 활용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자원인데도 능숙하게 활용하는 지역과 못하는 지역으로 구분된다. 어떤 자원은 활용성이 높은데도 전혀 이용되지 못하는 것들도 있는데, 식용버섯이 그렇다. 식용 버섯은 종류에 따른 차이 ...
  • 김동국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좋은 벌꿀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0
    [전남인터넷신문]추석을 앞두고 지역 특산 농산물이 선물용으로 자웅을 겨루고 있다. 추석용 농특산물은 시대 변화에 따라 품목 변화와 함께 종류가 다양해졌으나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벌꿀이다. 벌꿀은 꿀벌이 꽃의 밀선에서 분비되는 자당을 먹었다가 토해낸 액체이다. 자당이 꿀벌 효소에 의해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점성이 있는 액체가 된 것으로 채취량이 적은 데 비해 단맛과 함께 건강적 효과가 많아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져 왔다. 인간이 벌꿀을 얻기 시작한 것은 최소한 8천 년 이상되고, 일본 최초의 ...
  • 임철환
    첨밀밀 다문화가수 헤라의 인생2막 ‘하동농부’
    전남인터넷신문 2022-08-12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 농장에는 현재 톱스타가 산다. 유명 가수가 마이크를 내려놓고 시골 시설하우스에서 버섯재배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의 현장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12일 밝혔다. 버섯 농부로 변신한 톱스타에게 귀농방법 등을 배우러 가는 체험단과 함께 했다.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는 중국에서 17살에 국립가무단 가수로 데뷔했다. 웬청쒸(元天)란 이름으로 영화 ‘첨밀밀(티엔미미)’ OST를 중국 버전으로 불러 일약 스타덤에 올라 한·중·일을 오가며 폭넓게 활 ...
  • 김승룡
    민들레 채소
    전남인터넷신문 2023-03-21
    [전남인터넷신문]민들레꽃이 봄을 알리고 있다. 봄마다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민들레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 중의 하나이다. 약 3천만 년 전에 유라시아에 출현한 것으로 추정되는 민들레는 조상들에게도 봄을 알리는 꽃이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민들레는 봄꽃뿐만 아니라 나물이나 약용으로, 때로는 잡초로 상당히 친근한 식물이다. 시골의 오일장에서도 나물용으로 판매되는 민들레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친근한데,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미국, 유럽, 호주, 남미, 뉴질랜드 등 많은 나라에서 민들레는 식용 식물이나 채소로 이용된다, ...
  • 김승룡
    꿀벌 사료 제품의 안전성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9
    [전남인터넷신문]꿀벌은 꽃의 수술에서 꽃가루를 모아서 약간의 꿀과 타액 분비물과 섞은 다음, 뒷다리에 있는 특별한 구조물인 꽃가루주머니에 넣는다. 이것을 꽃가루 공으로 만들어 벌집으로 다시 가져간다. 그 구성이 식물의 꽃가루와 일부 다르므로 꿀벌 꽃가루라고 불린다. 꿀벌에게 꽃가루는 단백질, 지질, 미네랄, 비타민의 주요 공급원이다. 꿀벌에게 꽃가루의 영양분이 부족하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 꿀벌 꽃가루는 영양가가 가장 완벽한 식품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일반식품의 영양가와 비교했을 때, 꿀벌 꽃가루는 영양가가 매우 높아 최고의 영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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