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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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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배영래
    나주시-더불어민주당 지역위, 첫 당정 정책 간담회 개최
    전남인터넷신문 2022-10-03
    [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와 더불어민주당 나주 지역위원회가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원팀’으로 뭉쳤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달 30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당정 정책 간담회를 갖고 국·도비 지원 건의사업과 주요 현안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민선 8기 당정 간 첫 상견례 된 이번 간담회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시장, 이상만 시의회의장, 김호진·최명수 도의원과 지역 시의원, 강영구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내년도 국·도비 지원 건의사업과 시급히 해결해야할 지역 현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에 일본배의 도입 시기와 배 종류
    전남인터넷신문 2022-02-17
    [전남인터넷신문]나주는 100년이 넘도록 국내 최고의 배 주산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 시작의 주역은 일본인 마쓰후지 덴노꾸(松藤田六)으로 알려져 있다. 마쓰후지 덴노꾸는 일본 나가사키현(長崎縣) 출신으로 1904년 2월에 나주로 이주해 과수원을 한 사람이다. 그가 나주에 배 묘목을 식재한 것은 일본에서 나주로 오던 해(1904년)라는 설에서부터 1906년, 1910년 설 등 몇 가지가 있다. 현재까지 확실한 기록물이 없어 도입된 명확한 시기는 확정 짓기가 어렵다. 다만, 마쓰후지 덴노꾸의 송덕비 공적조서에 의하면 그는 나주에 ...
  • 김동국
    나주 음식 문화 10: 호남선의 육고기 김치와 전라선의 제피 김치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8
    [전남인터넷신문]나주 모 관공서에 근무하는 정 씨의 집에는 맛이 다른 두 종류의 김치가 있다. 하나는 정 씨만 먹는 김치이고, 다른 것은 부인과 아이들이 먹는 김치이다. 광양 출신인 정 씨는 매년 광양의 본가에서 보내준 김치를 좋아한다. 그 김치에는 어렸을 때부터 맛이 길들어진 것으로 제피(초피나무 열매)가 양념으로 첨가된 김치이다. 나주에서 근무하면서 알게 되어 결혼한 나주 영산포 출신의 정 씨의 부인은 결혼한지 20년이 넘었으나 광양의 시가(媤家)에서 보내온 김치를 먹지 못한다. 먹으려고 노력했으나 제피가 들어간 김치는 강한 향 ...
  • 김동국
    [기고]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홍갓 꽃밥과 샐러드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3
    [전남인터넷신문]봄의 끝자락을 알리듯 유채꽃이 씨앗을 맺고 있다. 유채꽃과 함께 봄을 노랗게 채색했던 나주 홍갓 또한 꽃이 피었던 자리에 씨앗이 들어서고 있다. 꽃을 피워 봄을 알리고, 씨앗이 맺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렸으나 나주 홍갓 꽃은 주목 한 번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봄을 떠났다. 나주 홍갓은 이처럼 알게 모르게 지나치고 있으나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나주에서 홍갓은 특별한 존재이다. 나주에서 홍갓은 영산강과 함께 해 왔다. 과거에 나주를 관통하는 영산강변에는 수많은 홍갓이 야생했었다. 나주 사람들은 가을철이면 그것을 뜯어 ...
  • 김동국
    나주 음식 문화 6: 전라선의 나물 비빔밥과 호남선의 육회비빔밥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5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흔히들 나주곰탕, 영산포 홍어, 구진포 장어를 꼽는다. 이들 세 가지 음식은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유의 맛으로 미식가들과 여행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유명세와 더불어 나주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매력으로 이 세 가지 음식점의 손님은 많다. 그렇지만 몇몇 곰탕집을 제외하고는 손님이 많은 점심때에 방문하더라도 줄을 서야 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줄을 서지 않고도 나주 삼미(三味)를 맛볼 수 있다는 사실은 “다른 음식들은 쉽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에까지 미칠 수 있으나 ...
  • 김동국
    조선왕조실록에 담긴 전남 농업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5
    [전남인터넷신문]조선 시대 농업정책, 역사, 제도 등을 알 수 있는‘조선왕조실록 전라도 농업 관련 자료집’이 출간되었다. 책은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농업 관련 자료 중 '전라도 농업 관련 사료'를 찾아내 1200건 국배판 970쪽으로 정리한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은 국보151호로 조선 1대 태조부터 25대 철종에 이르기까지 472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것이다. 1893권에 4964만 6667자로 쓰인 방대한 기록유산으로 지난 1973년 국보 제151호로 지정됐고,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도 등록됐 ...
  • 배영래
    나주시, 김영록 도지사 ‘도민과의 대화’ 성황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6
    [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시장 강인규)는 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나주시민이 함께하는 ‘도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홍보영상 시청’, ‘도정·시정보고’, ‘도지사 주재 도민과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영록 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김영덕 시의회의장, 최명수 도의원, 박윤자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형호 나주소방서장과 지역 시의원, 노인회·이통장연합회·여성단체협의회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배 천식고와 나주 배숙 문화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6
    [전남인터넷신문]나주는 근대 배의 상업적 과수원이 시작된 곳이자 최대의 배 산지라는 명성을 120년 가까이 지켜 오고 있다. 그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배의 재배, 유통 및 이용 과정에서 많은 문화를 만들어 왔는데, 나주에서 성행한 배숙 문화도 그중의 하나이다. 나주에서 배숙, 배중탕 등으로 불리어 왔던 것은 천식고에서 유래한다. 천식고는 기관지 천식 민간요법으로 배 속을 파낸 다음 죽력(대나무 기름), 꿀, 생강, 길경 등을 넣고, 황토로 감싸서 화로불이나 아궁이에 구어 낸 것이다. 과거 배가 흔했던 나주에서 천식고는 어느 가정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서 부활의 시작점이 된 전통 쪽염색 문화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7
    [전남인터넷신문]쪽은 인류 역사상 가장 일찍 사용된 식물염료로 햇볕에 강하고 퇴색되지 않으며, 식물성 섬유는 물론 동물성 섬유에도 염색이 가능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었다(사진). 세계 각국에서는 쪽염료의 많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쪽을 재배하여 염료를 생산하였으며 강대국들은 약소국의 쪽을 수탈하였던 역사를 갖고 있다. 유럽제국들은 동인도회사를 설립하여 경쟁적으로 인도의 쪽과 목화를 착출하였으며, 인도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로 생산지를 넓혀 갔다. 프랑스는 산토도밍고(Santo Domingo)에 1785년에만 3,000개소 이상 ...
  • 유길남
    김영록 지사, '나주,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육성'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5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호남의 대표 역사문화도시 나주를 전통문화유산이 산재한 원도심과 한국전력공사를 품은 빛가람 혁신도시, 양대 축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육성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나주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초강력레이저센터 등을 설립하고 이를 연계해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비롯해 남평~화순 간 국지도 확포장, 드론산업 육성, 역사문화 복원도시 뉴딜사업,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등 다양한 분야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최근 4년간 국․도비 지원액만 30여 사업 1조705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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