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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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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민지
    “태어난 순간부터 누군가의 첫사랑이 되어 본 적 있어요?” : 가장 보통의 장녀로 살아간다는 것 [1부]
    The Psychology Times 2023-10-17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가족’이란, 누군가의 인격을 형성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부모의 인성, 가풍 못지않게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요소 또한 존재한다. 바로, ‘출생 순서’다. 같은 부모가 낳았고, 같은 집안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성격과 모습을 가지고 성장한다. 누구도 출생 순서를 선택할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출생 순서에 따르는 역할이라는 것이 주어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 글과 필자는 그러한 역할들 중, ‘첫째’라는 위치에 주 ...
  • 김기훈
    '웹툰작가 사건'이 남긴 것
    The Psychology Times 2024-03-20
    [The Psychology Times=김기훈 ]최근 세간을 들썩이게 한 사건이 있었다. 발달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한 웹툰작가와 특수교사 사이에서 분쟁이 발생한 것이다. 법적 공방과 폭로전으로 여론이 여러번 뒤바꼈지만 사건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이 있다. 우리나라의 특수교육 실태가 세간의 인식보다도 훨씬 열악하다는 점이다. 특수학교와 특수교사의 부족이 학생, 학부모, 교사는 물론 비장애인 학생과 그 학부모에게도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다. '웹툰작가 사건'이 우리 사회에 남긴, 특수교육의 본질적인 과제에 주목해보 ...
  • 김상준
    신경과학의 눈으로 본 법
    The Psychology Times 2024-01-03
    [The Psychology Times=김상준 ]신경과학과 법의 만남신경과학(Neuroscience)이란 인간이나 동물의 신경계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우리 뇌도 신경계의 일부에 해당하므로, 요즈음 주목받고 있는 뇌과학도 신경과학의 한 갈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한편, 법학은 말 그대로 우리 사회의 법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달라도 너무나도 달라 보이는 두 학문이지만, 최근 신경과학에서 새롭게 밝혀진 연구 결과들은 법학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이런 문제들을 다루는 학문영역을 신경법학(Neurolaw)이라고 합니다.이어서 ...
  • 김정희
    이복현 "부동산 PF·가계 부채 논의"
    와이타임즈 2024-02-28
    ▲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7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연구기관장들과 만나 국내 금융산업 트렌드를 논의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계부채 등 시장 리스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금감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금감원장-연구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종규 금융연구원장,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장,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허용석 현대경제연구원장, 김원준 삼성글로벌리서치소장이 ...
  • 서두연
    데블스 플랜으로 본 군중심리
    The Psychology Times 2023-10-30
    [The Psychology Times=서두연 ]필자는 최근에 넷플릭스 핫한 예능, 데블스 플랜을 재밌게 시청했다. 데블스 플랜은 두뇌 게임을 통해 경쟁하는 예능이다. 필자는 데블스 플랜에서 군중심리를 엿볼 수 있었는데, 데블스 플랜에서 볼 수 있었던 군중심리에 주목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데블스 플랜의 궤도는 과학 유튜버로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보인다. 궤도는 약자를 보호할 목적을 가지고 있어 같이 경쟁해야 하는 사람들 중 약자로 생각되는 사람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선다. 궤도 말고도 가수, 배우, 의사, 일반 대학생, 바 ...
  • 김민지
    “사실은, 빨리 철들지 않아도 되었던 친구들이 참 부러웠던 것 같아요.” : 가장 보통의 장녀로 살아간다는 것 [2부]
    The Psychology Times 2023-10-26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가족’이란, 누군가의 인격을 형성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부모의 인성, 가풍 못지않게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요소 또한 존재한다. 바로, ‘출생 순서’다. 같은 부모가 낳았고, 같은 집안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성격과 모습을 가지고 성장한다.누구도 출생 순서를 선택할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출생 순서에 따르는 역할이라는 것이 주어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 글과 필자는 그러한 역할들 중, ‘장녀’라는 위치에 주목 ...
  • 조수빈B
    슬픔을 나누면 배가 될까? 반이 될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3-21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B ]때때로 타인의 힘든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가 마치 그 일의 당사자가 된 것처럼 마음이 힘들어질 때가 있다. 내가 직접적으로 겪은 일이 아닌, 그저 이야기로만 들은 것이 전부임에도 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어찌 보면, 슬픔을 나누는 것은 슬픔을 반으로 덜어내는 것이 아닌, 배가 되도록 만드는 것일지도 모른다.나도 모르게 전염되는 타인의 감정, 대체 왜 그런 걸까?감정은 옮을 수 있다.감정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공감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
  • 김남금
    나는 혼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인가?
    The Psychology Times 2023-10-10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여행을 예약하는 동기는 다른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을 거란 희망이다.’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우리는 사랑일까』란 에세이 같은 소설에서 한 말이다. ‘저기’를 꿈꾸는 이유는 저기에서라면 재미있고 무언가 극적인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기대감으로 우리는 여행을 준비하고 계획한다. 돌아오면 다른 삶이 기다리고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없다. 오히려 여행 전과 여행 후에 보이지 않았던 균열이 점점 또렷하게 보인다. 떠나는 비행기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느끼는 감정은 완전히 ...
  • 전순애
    고금리에 '벌벌'.. 수도권 집값 26주 만에 꺾여
    경기뉴스탑 2023-12-04
    '인덕원센트럴자이'(자료사진=네이버부동산 캡처)[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도권 집값이 26주 만에 상승을 멈췄다. 그동안 수도권 집값을 앞장서 끌어올린 서울은 28주 만에 상승세가 꺾였다. 수도권이 무너지자 전국 집값도 23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가장 직접적인 변수는 고금리다.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대출로 집을 산 집주인들이 금리를 감당하기 어려운 처지에 내몰리며 매물을 내놓고 있는 데다 고금리 상황에 잔뜩 겁을 먹은 실수요자가 먼발치에서 시장 동향을 지켜보며 한쪽 발을 빼는 모습이다. ...
  • 서진원
    태어나보니 내가 스타 2세?, 연예계 금수저 '네포 베이비'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탑스타 부부의 2세’, ‘셀럽 자녀의 행보’. 연예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이 키워드에 이끌려 관련 기사를 클릭해 보았을 것이다. 셀럽들의 그사세, 유명 연예인들과 그들의 자녀의 삶이란 언제나 연예계의 핫한 관심사 중 하나다. 부모의 영향을 받은 탓일까, 셀럽의 자녀 중 부모와 같은 유명인의 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작년 말부터 미국에서는 유명인의 자녀로 태어나 부모와 같은 연예인의 삶을 사는 ‘연예계 금수저’를 부르는 새로운 말이 탄생했다. 바로, ‘네포 베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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