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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서울의 랜드마크' 롯데타워…한반도서 제일 높은 빌딩(123층)
- 더밸류뉴스 2022-02-02
-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있는 롯데타워는 한반도에 있는 모든 건물을 통틀어 가장 높은 건물이다. 지상 123층. 높이 555미터이다.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봐도 아찔하고, 123층 꼭대기층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지상을 내려다보면 더욱 아찔하다. 기념비적인 서울의 랜드마크를 만들다 보니 갖가지 진기록들이 만들어졌다. ◆부지 마련에서 완공까지 23년우선, 이 건물이 완공되기까지 소요된 기간이 23년이다. 롯데타워는 롯데지주가 1987년 최초 터를 마련한 이후 약 29년 만인 2017년에 준공됐다. 2010년 11월부터 공사기간만 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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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모든 옵션 사라진 푸틴, “선택의 여지가 없다!”
- 와이타임즈 2023-01-14
- [막다른 길에 내몰린 푸틴]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의 패배가 사실상 확고해진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재의 상황을 돌파해 나갈 수단이 고갈되면서 막다른 길로 내몰리고 있다. 미국의 의회전문매체 ‘더힐(The Hill)’은 12일(현지시간) “전쟁 개시 11개월여를 맞는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려는 서방의 결의를 무너뜨릴 방책을 찾고 있지만 도저히 그러한 방도는 찾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푸틴이 전쟁 확대를 공공연하게 위협하고 있지만 그러한 선택 역시 전혀 먹히지 않고 있다”고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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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세계의 빌런이 된 푸틴과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2-05-07
- [세계 경제에 공공의 적이 된 푸틴과 시진핑]요즘 ‘빌런’이라는 말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악당’이라는 뜻을 가진 ‘빌런’을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공공의 적’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그런데 세계 경제를 뒤흔들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를 가속화시키는 ‘빌런’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등극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것도 자신들의 장기집권을 위해 각각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 제로(0) 봉쇄로 세계 경제에 전방위 충격을 주는 ‘스트롱맨(철권 통치자)’이라는 점에서 더욱 ‘밉상 빌런’으로 손꼽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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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비금면 주택 태양광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1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공모·선정되어 비금면 267세대에 태양과·태양열 시설물을 설치 완료하였다. 4월 12일 비금면 이세돌바둑기념관 일원에서 신안군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한 태양열설비는 기존 기름보일러를 사용하여 온수·난방하던 설비를 대체하였으며, 태양광설비(3kW)는 전기사용량이 월 350kW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설치 후 사용량이 30kW로 전기요금이 약47천원이 절감되는 등 지역주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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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어린이 대상 OO도서 판매 성장률 꾸준히 증가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4-24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관련 도서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 대상 환경/자연 도서의 지난해 대비 판매 성장률이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간 종수도 2020년 156권에서 2022년 267권으로 1.7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 어린이 자연/환경 도서 2023년 신간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기후 변화, 환경 문제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 문제가 큰 이슈가 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와 자연에 대한 책임감 있는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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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도 탄소배출량 한눈에 보는 플랫폼 만들 것”
- 서남투데이 2023-08-16
- 경기도가 도 전체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등 분산된 기후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는 ‘기후·에너지 데이터포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체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을 수치로 보면서 탄소저감 효과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태양광 발전시설 입지 선정과 재생에너지 거래, 기후환경 정책 수립, 폭염대응과 집중호우 대책 수립에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객관적․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기후위기 대응 플랫폼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경기도는 16일 경기도청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경기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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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일렉트릭, GE와 해상풍력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12-14
-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 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미국 GE리뉴어블에너지(GE Renewable Energy)와 손잡고 해상풍력 사업에 나선다. ▲ (사진) 현대일렉트릭이 GE리뉴어블에너지와 ‘해상풍력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GE리뉴어블에너지 오프쇼어 윈드(Offshore Wind) 파브리스 케모간트(Fabrice Kermorgant) 최고 커머셜 책임자(CCO), 현대일렉트릭 조석 사장현대일렉트릭은 14일(수)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GE리뉴어블에너지와 ‘해상풍력 시장 진출을 위한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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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폴 33건 MOU 체결…尹 "우크라 재건 협력"
- 와이타임즈 2023-07-15
- ▲ [바르샤바(폴란드)=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바르샤바 한 호텔에서 열린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우크라이나 재건은 한국과 폴란드 협력의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폴란드 순방 마지막날인 이날 윤 대통령은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한-폴란드 우크라 재건 사업 협력과 이에 참여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양국 기업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총 33건의 기업간 MOU(양해각서)가 체결됐다.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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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한-아프리카 교역 투자 늘려 동반성장"
- 와이타임즈 2024-06-05
- ▲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5일 "경제인의 기업가 정신이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의 밑거름으로, 경제계 리더들과 함께 공동번영을 꾀하자"며 경제협력 방안을 제안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교역 투자 확대를 통한 경제적 거리 축소 ▲상호호혜적 자원협력 ▲에너지전환 협력 ▲맞춤형 개발협력 등 경제협력 방안 4가지를 제시했다.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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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아시아 최대 978MW 규모 계통안정화용 ESS 준공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6
- [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9월 26일 밀양시 154kV 부북변전소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계통안정화용 ESS 건설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은 약 8300억 원을 투입하여 전력변환장치(PCS*) 978MW, 배터리 889Wh 등 설비를 구축하였고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총 14개 회사가 참여하였다. * PCS : Power Conversion System준공식에는 서철수 한전 전력계통부사장,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류명현 경상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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