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51-160 16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전남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5년 연속 전국 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28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전국 91개소 중 24개소(26%)가 선정돼 5년 연속 최다 선정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 2022년 15개소(전국 68개소 중 22%), 2021년 22개소(전국 96개소 중 23%) 2020년 29개소(전국 127개소 중 23%), 2019년 21개소(전국 102개소 중 21%)올해 전남에선 19개 시군 29개 마을이 신청해 도시 3개 마을, 농어촌 21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엔 4년간 개소당 도시형 30억 원, ...
-
-
- 김성 장흥군수, 2024년 현안사업 예산 확보 ‘총력’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25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김성 장흥군수가 23일부터 25일까지 지역 현안사업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 군수가 국회와 중앙부처를 오가며 건의한 사업은 전남 국민안전체험 건립, 대한장애인체육회 남부 해양선수촌 유치, 천관산 등산학교, 산림바이오 가공지원단지 조성 등이다. 23일 국회를 찾아 서삼석 예결위원장, 강훈식 예결위 간사를 만난 김성 군수는 이들 현안사업에 대한 사업비와 용역비 예산을 요청했다. 24일에는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 조용범 사회예산심의관, 황순관 경제예산심의관을 ...
-
-
- 장흥군, 지역 역사와 문화 자원 바로 세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8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이 지역의 역사를 담은 문화재의 원형복원과 보존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국가 지정 25건, 전라남도 지정 57건 등 총 98건 지정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전라남도 내에서 순천시, 나주시 다음으로 많은 문화재가 장흥에 있는 셈이다. 장흥군은 선사시대나 역사시대의 수많은 유적이 분포하는데 본격적인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1970년대부터이다. 장흥댐 건설로 인해 발굴조사가 활발하게 이어졌으며, 1988년에 종합적인 지표조사가 진행, 2004년에 문화유적분포지도가 완성됐다 ...
-
-
- 장흥 고도리차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2
- [전남인터넷신문]고도리차는 문헌상에 전차(錢茶) 및 단차(團茶)라는 이름으로 기술되어 있다. 민가에서는 돈차로 불리어 온 엽전 모양의 차이다. 중국 당(唐)나라 시대의 문인 육우(陸羽, 733-804)가 지은 세계 최초의 차 전문서 『다경(茶經)』에도 나와 있는 차이다. 도자기와 차 연구가인 일본인 나까오 만조우(中尾萬三, 1882-1936) 박사는 『다경(茶經)』에 나오는 전차의 실제 모습을 보기 위해 중국 등지를 방문 조사했지만 찾지를 못했다. 그러다가 1925년 정월경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 가마터에서 조사를 마치고 장 ...
-
-
- 나주 돈차의 차별성과 기대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20
- [전남인터넷신문]찻잎을 수확하여 찐 후 으깨어 동전처럼 둥글게 만든 차로 돈차(錢茶)의 역사는 1200년 이상되었다. 역사가 오래되었고, 일제 강점기 때까지 돈차 제조의 유습이 남아 있었던 곳은 우리나라 전남의 일부 지역이어서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았었다. 우리나라 돈차가 해외에 알려진 것은 일본인 나까오 만조우(中尾萬三, 1882-1936) 박사가 1925년 정월경에 강진군 대구면 청자 가마터를 방문했다가 조사를 마치고 장흥군 관산읍 죽천리(竹川里)에서 숙박하던 중 주인이 내온 돈차를 발견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전남의 돈차가 알려 ...
-
-
- 장흥 청태전, 차(茶)의 정수를 말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30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의 특산물 가운데 청태전이 있다. 청태전의 뜻은 ‘푸른 이끼가 낀 동전 모양 차’로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그 맛과 향이 뛰어난 장흥의 명물이다. 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1000여 년을 이어 온 전통 발효차로, 찻잎을 쪄서 동그랗게 빚은 다음 가운데 구멍을 뚫어 말린 모양이 동전과 같아서 ‘전차’, ‘돈차’라고도 불렸다. 혹은 절구에 찧어 틀을 찍어내서 ‘떡차’라고도 했다. 그 유래는 세종실록지리지, 경세유표, 동국여지승람 등에서 “신라시대에 보림사에서 청태전이 처음으로 재배됐다”는 기록으로 나타나고 있다 ...
-
-
- 차(茶)의 정수를 말하다, 장흥 청태전
- 뉴스포인트 2021-04-30
- 청태전[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장흥의 특산물 가운데 청태전이 있다. 청태전의 뜻은 ‘푸른 이끼가 낀 동전 모양 차’로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그 맛과 향이 뛰어난 장흥의 명물이다.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1000여 년을 이어 온 전통 발효차로, 찻잎을 쪄서 동그랗게 빚은 다음 가운데 구멍을 뚫어 말린 모양이 동전과 같아서 ‘전차’, ‘돈차’라고도 불렸다. 혹은 절구에 찧어 틀을 찍어내서 ‘떡차’라고도 했다.그 유래는 세종실록지리지, 경세유표, 동국여지승람 등에서 “신라시대에 보림사에서 청태전이 처음으로 재배 ...
-
-
- 장흥 물축제서 10년 만에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31
- [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민회는 30일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물축제장 주무대에서 펼쳐진 경연은 지역민과 향우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0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는 지역민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축제란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장흥군 10개 읍·면에서 1팀씩 참가해 난타, 민요, 점핑, 라인댄스, 사물놀이 등 열띤 경연을 펼치며 군민들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경연대회 결과 안얀면이 최우수상, 부산면이 우수상, 관산읍 ...
-
-
- 김명자 한국수산 대표, 장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06
- [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은 지난 6일 한국수산(주) 김명자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산(주)는 영암군에서 시작하여 2021년 장흥군 관산읍에 새로운 터전을 잡고 김 육상채묘 및 보관 등의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김 생산 확대를 위해 운영중이다. 김명자 대표는 “장흥의 무산김 품질향상과 아울러 장흥 흥초1,2,3호 보급 및 확대와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중이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장흥군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장흥군의 무산김 품질 향상 및 어가소득증대에 기여해 달 ...
-
-
- 장흥군 천관산 동백숲, 동백꽃 만개로 ‘붉은 장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4
- [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 관산읍에 위치한 천관산동백생태숲에 한바탕 붉은 물결이 일었다. ‘2021년 방문해야 할 명품숲’으로 선정된 천관산 동백숲은 명성답게 탐스러운 자태를 자랑하는 동백꽃들로 장관을 이뤘다. 봄이 가까워지면서 붉은 꽃망울을 터트린 동백은 초록 잎사귀들 사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천관산 동백숲은 국내 최대 규모(약 20만㎡)의 천연 동백 군락지로서 사진 전문가와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흥군의 지역 명소로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심신이 지쳐 있는 상황 속에서 힐링과 치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