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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70 1,12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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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여의도·압구정·목동·성수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투기 차단
- 서남투데이 2021-04-22
- 서울시가 주요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역 4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투기 수요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정 대상 구역은 ▲압구정아파트지구 24개 단지 ▲여의도아파트지구 및 인근 16개 단지 ▲목동택지개발사업지구 14개 단지 ▲성수전략정비구역으로, 총 4.57㎢이다. 이는 27일 발효되며 지정기간은 1년이다. 시는 최근 일부 재건축 단지와 한강변 재개발 구역 일대에서 비정상적인 거래가 포착되고, 매물소진과 호가급등이 나타나는 등 투기수요 유입우려가 높다는 판단에 따라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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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목동13단지 "역세권 중심 개방형 대단지로"…18일 주민설명회
- 서남투데이 2024-10-17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재건축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목동13단지가 최고 49층 3,751가구의 역세권 중심 특화 단지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의 `목동13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 공람을 실시하고, 18일 오후 4시 30분 양천 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목동13단지는 목동 재건축 아파트 단지 중 정비계획(안)이 공개된 다섯 번째 단지로, 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13단지(면적 17만 8,919㎡)는 용적률 299.91%를 적용해 기존 15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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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시범아파트` 신속통합기획안 확정…최고 65층으로
- 서남투데이 2022-11-08
- 서울시가 주요 대규모 재건축 단지 중 처음으로 여의도 ‘시범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시범아파트가 오랜 부침 끝에 재건축 정상화 궤도에 오르면서 그간 정체됐던 여의도 노후 아파트 단지 재건축이 속속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63빌딩과 가까운 동은 최고 65층까지 지어지고 인근 학교 변에는 중저층을 배치해 한강 조망을 위한 통경축을 확보하고, 높고 낮은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창출한다. 여의도 국제금융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주거유형을 다양화하고, 문화, 전시, 상업, 업무 등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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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원 의원, 국민연금 잠실사옥 주상복합 추진 제안
- 뉴스케이프 2021-06-17
- '금싸라기' 땅으로 꼽히는 국민연금 잠실사옥을 주상복합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제안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국민연금공단 질의에서 잠실사옥 재건축 시 주상복합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강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많은 기업의 사무공간 축소가 예상된다"며 "재건축 이후 공실 방지와 수익성 강화, 서울 핵심지 주택 공급을 통한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오피스와 주택(임대)이 결합된 주상복합 추진을 적극 검토하라"고 요구했다.이 같은 제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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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상계주공5단지 등 건축심의 통과…총1,696세대 공급
- 서남투데이 2023-08-31
- 서울시는 지난 8월 29일 열린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상계주공 5단지 재건축 사업 ▴영등포 유원제일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공주택 231세대, 분양주택 1,465세대, 총 1,696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에서는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공동주택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 일조권 규정에 따른 건축물 높이 제한을 완화해주고 어린이집․작은 도서관․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을 추가로 건립할 수 있게 했다. ‘상계주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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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이앤씨·GS·포스코·현대·대우건설 5개사, 도시정비 ‘2조 클럽'
- 더밸류뉴스 2021-09-14
- DL이앤씨, 현대건설, 대우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원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과 GS에 이어 모두 5개사가 도시정비 '2조 클럽'에 가입한 것이다. 정부의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흐름을 타고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어느 먼저 '3조 클럽'에 발을 디딜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로 도시정비 활발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2조 클럽’의 회원은 DL이앤씨(2조 6586억원), GS건설(2조6400억원), 포스코건설(2조6150억원), 현대건설(2조3375억원), 대우건설(2조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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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첫 ‘5조클럽’ 달성...올해 2위
- 더밸류뉴스 2022-12-05
-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3일 올해 도시정비사업부문 수주액 5조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10월 기준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는 현대건설(8조3520억원)이 압도적 선두를 기록하고 있고, 대우건설(4조8000억원), 포스코건설(4조3284억원), GS건설(4조3255억원), 롯데건설(4조2620억원)이 4조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해 대우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지하 3층, 지상 35층 아파트 14개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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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재건축 조합으로부터 미이전 토지 소유권 넘겨받아
- 서남투데이 2024-06-20
- 안산시는 지난 13일 원곡연립2단지 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조합으로부터 시가 55억 원 상당의 토지(5필지, 1,686㎡)를 이전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소유권을 이전받은 토지는 현재 원곡벽산블루밍아파트 진입도로로 사용 중인 곳이다. 앞서 지난 2001년 12월 안산시는 원곡연립2단지의 아파트 주택 재건축 사업을 승인하면서 조합으로 하여금 해당 토지를 아파트 진입도로로 조성한 뒤 시에 기부채납하도록 했다. 하지만 조합에서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조합장 및 임원 대부분이 사망하며 실질적으로 조합은 해산한 상태에 있었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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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 현장 긴급 안전점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난 12일 운암주공3단지 재건축 해체공사 관련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한화건설을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감리자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처분은 시공사가 해체공사 허가 내용과 다르게 하층 철거 전도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한편 북구는 지난 5월과 6월 2차례 행정개선명령과 함께 주택가 및 도로변에 근접한 건축물에 대한 해체공사를 중지했다. 특히 14일 관련 규정에 따라 시공사를 건축물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했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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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고시
- 경기뉴스탑 2021-03-16
- 용인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는 16일 구도심의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주거 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계획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2030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시 관할 구역에 대해 정비사업의 기본방향과 목표 등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한다. 시는 이번 계획안에 대상지를 전면 철거하는 재개발 방식보다는 실질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과 도심 주거환경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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