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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전남도의원, “국립난대수목원 사람중심의 보행환경” 청사진 제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2
- [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ㆍ비례)은 지난 7월 18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국립난대수목원에 대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유니버셜 디자인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은 장애ㆍ연령ㆍ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제품ㆍ건축ㆍ환경ㆍ서비스 등을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디자인이다. 김미경 의원은 “완도수목원은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이자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이나 전시콘텐츠 및 관람 동선의 불편함 등으로 인해 관람객의 방문이 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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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보도 횡단 차량 진출입로 전수 조사…안전한 보행환경 만든다
- 서남투데이 2024-09-26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이달부터 보도 횡단 차량 진출입로와 무허가 진출입로를 대상으로 도로점용 허가 여부와 관리 적정성 실태를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다. 보도 횡단 차량 진출입로는 차량이 도로 외의 특정 장소로 진·출입하기 위해 보도의 일부를 가로질러 개조된 시설이다. 차량 진출입로를 사용하려는 자는 구에 도로점용 허가를 받아야 하고 사용 기간 진출입로 관리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차량 통행으로 인해 진출입로가 손상된 경우에는 점용자가 이를 복구해야 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차량 진출입로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발생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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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위한 특교세 ‘1억 5천만 원’ 확보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9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재난안전관리 사업에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북구에 따르면 지난 2월 지자체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보행자 우선도로 설치사업 공모에 참여한 결과 최종 선정되어 본격적인 조성 절차에 돌입한다.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보차혼용도로에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지난 2022년 7월 법제화된 제도이다.이 도로는 보행자의 통행이 차량보다 우선하도록 보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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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도약…촘촘한 육아지원 정책 눈길
- 서남투데이 2025-05-08
- 부천시가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 육아, 어린이 보행안전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부천시는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임신 전 단계부터 출산 후까지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건강검진은 총 31종으로 구성되며, 별도 예약 없이 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받을 수 있다. 출산 이후에는 고위험 임산부에게 최대 3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맘편한 택시’와 산후조리비 지원(50만원 부천페이 지급)을 통해 경제적 부담도 덜어준다. 해당 서비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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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목동12단지 최고 43층 2,788세대 재건축…29일 주민설명회
- 서남투데이 2024-10-28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준공 30년 이상 노후된 목동아파트 14개 단지의 재건축 정비계획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목동12단지가 최고 43층 2,788세대 규모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의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 공람을 실시하고, 29일 오후 2시 양천 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목동12단지는 목동 재건축 아파트 단지 중 정비계획(안)이 공개된 여섯 번째 단지로, 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12단지(면적 12만 7,339㎡)는 용적률 299.99%를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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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목동 1~3단지 정비계획 공개…최고 49층으로 재탄생
- 서남투데이 2025-04-10
- 양천구가 목동아파트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1~3단지 정비계획안을 공개하면서, 목동 14개 단지 전체의 재건축 밑그림을 완성하고 오는 28일까지 열람 공고 및 단지별 주민설명회를 통해 향후 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라 목동 1~3단지는 최고 49층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되며, 총 10,238세대로 대폭 늘어난다. 목동 1단지는 기존 1,882세대에서 3,500세대로, 2단지는 1,640세대에서 3,415세대로, 3단지는 1,588세대에서 3,323세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1~3단지는 안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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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전동킥보드 주차 허용·제한구역 생긴다···보행자 안전 확립
- 서남투데이 2020-11-10
- 서울시가 전동킥보드 등 최근 급증하는 개인 이동수단(PM)의 무분별한 방치, 사고를 막기 위해 주차 제한구역과 허용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다.서울시는 보행자의 날(11일)을 맞아10일 서울시 교육청,서울지방경찰청과MOU를 맺고 보행안전을 위한 대대적인 합동캠페인과 교육을 시작하고 시민의 안전한 보행권확보를 위한‘보행안전개선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서울시는 공유PM·개인형 이동수단 활성화 등 보행환경이 변화하고 있지만,보행권 확보는 이에 맞춰 이뤄지지 않고 있기에 시민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종합계획을 추진했다.서울시는 이번 종합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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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모든 보행로 휠체어·유모차 걸림 없이 다닌다
- 서남투데이 2024-06-10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휠체어와 유모차 등 보행보조기 이용자의 보행권 보장을 위해 본격 팔을 걷어붙였다. 보행 약자의 보행권은 자기 결정적인 삶의 영위와 사회 참여를 위해 반드시 보장돼야 하는 중요한 권리다. 하지만 걸어서 쉽게 지날 수 있는 보도의 작은 턱과 균열도 보행보조기 이용자에게는 큰 벽이 되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마포구는 지역 내 모든 보도를 조사하고 정비해 보행보조기의 원활한 이용을 도모하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지난 5월 보행 약자의 안전 문제와 직결되는 사안으로 마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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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도시에서 디자인 도시로…목동6단지 신속통합기획 확정
- 서남투데이 2023-08-30
- 서울시가 목동6단지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목동6단지는 1980년대 조성된 목동 14개 아파트단지 중 첫 번째로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로, 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목동택지개발지구 재건축의 선도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목동6단지는 목동학원가, 이대목동병원, 목동운동장, 안양천 등 주변 다양한 도시기능이 위치한단 입지적 장점이 뛰어나며, 목동택지개발지구 관문지역에 위치한 경관 핵심단지로서 디자인 특화를 통해 목동지구 대표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번 목동 6단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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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시스템, ‘자율 항법 기반 차세대 기뢰 제거처리기’ 계약 체결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8-30
- 한화시스템이 방위사업청 주관 ‘자율 항법 기반의 차세대 기뢰 제거처리기’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 한화시스템 자율 항법 기반 차세대 기뢰 제거처리기이번 사업은 소해함 또는 자율무인잠수정에서 탐지된 기뢰에 접근해 자폭을 통해 제거하는 기뢰 제거처리기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한화시스템은 2023년 8월까지 △연습용 기뢰 처리기 △실전용 기뢰 처리기 △운용 콘솔 △위치 시스템 △진회수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기뢰 제거처리기’ 2세트를 제작할 계획이다. 기뢰 제거처리기는 소해함·기뢰 소해용 무인수상정(USV, 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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