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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생명 선물받은 8살 리원이 ."아픈 친구들 위해 머리 잘랐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5
- [전남인터넷신문]"천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잘 지켜봐 주세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살겠습니다!"초등학교 2학년인 김리원(8) 양은 어린이날을 사흘 앞둔 2일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특별한 '천사'에게 이런 인사를 전했다.2016년 5월, 태어나자마자 황달기가 있던 리원 양은 세상에 나온 지 고작 78일 만에 '담도폐쇄증'을 진단받았다. 수술을 받았지만 합병증 때문에 상태가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반복했다. 마지막 희망은 간 이식뿐이었다.그러나 생후 14개월에 6㎏도 채 되지 않는 작고 여린 아이가 장기를 이식받기는 쉽지 않았다.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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