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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9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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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청파·공덕동 인접 3개소 신속통합기획 확정
- 서남투데이 2023-07-18
- 서울시가 용산구와 마포구 경계로 맞닿아 있는 ▲청파동1가 89-18일대(용산) ▲공덕동 11-24일대 및 115-97일대(마포 2개소) 총 3개소(총 4,100세대 내외)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서울역 서측 청파로와 만리재로 변 연접한 3개소에서 동시에 신속통합기획이 추진됨에 따라, 시는 개별 단지 및 자치구 차원을 넘어 ‘하나의 도시’로서 통합적인 계획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보행 및 녹지, 교통체계, 경관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인접한 서울역 일대는 지속적인 개발이 이뤄지는 반면, 대상지는 그간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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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저시력 체험 VR 끼자 사물 분간 안돼 ,제자리서 발만 동동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0
- [전남인터넷신문]"사물 경계가 구별이 안 되죠. 이게 저시력 장애인분들의 시야입니다."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오후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 인근 도로.저시력 장애인의 보행 환경을 경험하기 위해 저시력 체험용 VR을 낀 참가자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발걸음을 멈췄다.점자블록 바로 위에서 손에 시각장애인용 흰 지팡이까지 쥐여준 채로 VR을 끼게 했지만, 온통 흐릿하게 변해 버린 시야에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부딪칠 거 같아 발이 굳어버린 모습이었다.기자가 VR을 실제로 착용해보니 도로가 온통 하얗게 보였다.길잡이 역할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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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속도 30→20㎞/h 스쿨존 50곳 늘린다…보행약자 안전 강화
- 서남투데이 2024-02-19
- 서울시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이면도로 50곳을 추가로 지정해 제한속도를 30㎞/h에서 20㎞/h로 낮춘다. 등하굣길 어린이와 차들이 엉겨 위험했던 보도는 단차를 확실하게 두거나 도로 색상과 재질을 달리해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보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에는 바닥신호등‧음성안내보조신호기 등을 확대 설치한다. 보호구역내 도로․교통안전시설 확충 등에 연간 총 38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최근 서울시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물 중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지점 교통사고 분석결과, 사고건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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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천동 183 일대 초품아·역품아·수세권 다多갖춘 고품격 주거단지 실현
- 서남투데이 2024-03-20
- 서울시가 송파구 마천동 183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단지 중앙에 지하철역과 초등학교를 품고, 동측의 성내천(’28. 복원)과 연계해 학교·지하철·지천이 어우러진 정주환경을 다多갖춰 이웃이 함께 생활 편익을 누리는 고품격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교육(초품아)+교통(역품아)+자연(수세권)’의 정주환경을 다多갖추고, 이웃들이 다多함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편익益을 누리는 열린 단지로 계획해 거여· 마천동 일대를 선先도하는 다다익선多多益先 주거단지로 조성했다. 마천동 183 일대 1,65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으로 거여․마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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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대표, "유니버설 디자인 기본법 재발의…격차 해소에 앞장설 것"
- 여성일보 2024-10-28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국민의힘이 "유니버설 디자인 기본법을 다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동작구 서울가족플라자에서 당 격차해소특위와 진행한 현장 간담회에서 “이 법을 저희가 다시 발의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유니버설 디자인 기본법은 장애, 연령, 성별, 국경을 넘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과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법안으로, 지난 국회에서 발의되었으나 임기 종료로 자동 폐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대표는 "유니버설 디자인은 돈 많이 드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교수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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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민원실 환경개선 및 통합형 순번대기시스템 설치
- 오산인터넷뉴스 2023-06-14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가 대기공간 확충 및 편의시설 설치 등 전면적인 민원실 리모델링을 통해 그간 시민들의 이용이 불편했던 공간을 민원인 중심의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권 발급 건수 증가 등으로 민원인 공간이 부족해 서서 대기하는 불편이 많았고, 민원실 내 단차가 있는 공간이 있어 장애인·노약자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높았다. 이에 민원실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비효율적인 공간으로 운영되던 혼인신고 포토존을 철거하고, 단차가 있는 목재 바닥을 제거해 대기 공간을 확충했을 뿐만 아니라 민원인 안전사고도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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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상습정체지역 교통체계 개선 공사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4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상습정체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올해 말까지 북구 용두교차로 주변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본촌 방면에 본촌 힐스테이트 대우이안, 진아리채 등 2418세대가 입주해 출퇴근 시간대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면서 교통혼잡이 발생해 통행량 증가에 따른 도로 이용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용두교차로에서 본촌방면 구간은 도로 폭이 5.5m로 매우 좁고 도로와 주변 경작지 간 단차가 있어 승용차와 중대형 차량이 교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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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한 보행로로 `다시 찾고픈 서울` 만든다
- 서남투데이 2023-10-16
- 서울시가 관광객이 서울에 발을 딛는 순간, 감동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10대 주요 관문에 서울의 정체성과 환영의 의미를 담은 ‘상징가로 숲’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촌․익선동 등 도보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심 내 5곳의 보도폭을 넓히고, 보․차도 단차를 없애는 등 보행환경을 집중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도시의 인상을 좌우하는 공사장 가림막,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 디자인도 바꿔나간다. 서울시가 지난달 내놓은 「서울 관광인프라 종합계획」 4대 전략 중 ▴환대(Welcome)와 ▴청결(Clean) 실현을 위한 세부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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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지난해 단독사고 치사율 5.6 달해
- 서남투데이 2024-08-05
-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이용 증가로 ▷안전모 착용 의무 ▷운전면허 필요 ▷전동킥보드 동승자 탑승 금지 등 안전을 위한 다양한 규제가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지난해(2023년)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2,389건이며, 사망자수 24명, 부상자수 2,622명으로 전년(2022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의 안전의식도 제자리걸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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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 율목초·중통합학교 개교 대비 안전점검 실시
- 경기뉴스탑 2024-01-24
- 율목초·중통합학교 개교 대비 안전점검(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3일, 올해 3월 개교를 앞둔 율목초‧중통합학교 통학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안전점검은 과천시, LH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신계용 시장은 “율목초·중 통합학교가 위치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도시조성을 위한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신계용 시장은 통학로 주변을 돌며 보도블럭 침하와 단차, 횡단보도 휀스, 학교 진출입로 포장 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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