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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묘량면 신흥마을, 나무수국을 소득 작물로 활용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6
- [전남인터넷신문]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나무수국(Hydrangea paniculata)이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폭염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내는 나무수국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곳곳에서 식재가 부쩍 늘고 있다. 영광군 묘량면 신천리 신흥마을 또한 수년전부터 아름다운 나무수국에 주목하고, 이 식물을 마을 곳곳에 심어서 마을 환경을 가꿔오고 있다. 신흥마을 일대는 고려 시대 이흥사가 남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504호 신천리 삼층석탑이 있다. 70명 이상의 원불교 출가교역자를 배출한 국가 등록문화재 제693호 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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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가을 꽃은 '천일홍'
- 부산경제신문 2020-09-11
-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꽃생활 문화확산을 위해 매년 추진 중인‘계절 꽃 프로젝트’에서 올해의 가을 꽃과 식물로 천일홍과 소국(국화),몬스테라와 아나나스를 선정하여 발표했다.천일홍은 ‘변치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처럼 꽃 색깔과 모양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아 드라이플라워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이런 이유 때문에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을 꽃이다.가을을 대표하는 국화 소국은 ‘아름다운 처방전’이라는 수식어가 따라올 정도로 비염과 고혈압, 불면증, 피로회복 등 각종 질병에 탁월한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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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수국, 아나벨리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19
- [전남인터넷신문]보랏빛과 분홍색이 어울려진 파스텔톤의 수국꽃이 곳곳에서 여름을 수놓고 있다. 수국 속은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약 73종이 분포하는 관목인데 인기를 끌면서 원예품종만 2,000종이 넘을 만큼 다양해졌다. 최근에는 나무수국, 미국수국으로 불리는 아나벨리 수국도 폭넓게 보급되어 있다. 아나벨리(Hydrangea arborescens 'Annabelle')는 우리나라 원산의 수국과는 달리 하얀 꽃 또는 분홍색 꽃이 피는 수국으로 북아메리카 동부에 자생하는 Hydrangea arborescens의 변종을 네덜란드에서 선별·개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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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 식재 명소가 지역발전 효과 거두려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8
- [전남인터넷신문]수국이 인기를 끌면서 수국 식재가 늘어나고 있다. 이미 식재해 놓은 곳들은 매년 수국의 개화기 때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의 팬데믹 속에서도 수국 명소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우리나라보다 따뜻해 이미 수국의 개화가 한창인 대만에서는 급격하게 늘어난 코로나19 감염자에도 불구하고 수국 명소의 방문객이 많아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에서도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수국 명소에는 입장을 위해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던 곳들이 다수 있었다. 수국은 동양의 꽃이지만 유럽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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