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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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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자연상징물 변경 위한 설문조사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자연상징물 변경에 대한 군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강진군의 자연상징물인 동백꽃(군화), 은행나무(군목), 까치(군조)는 1993년에 지정된 이후 오랜기간 동안 강진을 대표해 왔다. 그러나 이 상징물들은 지역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이에 따라 변화하는 시대적 감각과 군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이 제시되면서 이번 설문조사가 추진됐다.설문은 기존 상징물의 적합성을 평가하고, 새롭게 제안된 모란꽃(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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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2023년 제1회 광양 문화원님길 행차 재현행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24
- [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광양읍 문화원님길(남문길, 남문2길, 남문3길) 일원에서 ‘2023년 제1회 광양 문화원님길 행차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양 문화원님길 행차 재현’는 조선시대 광양읍성의 역사적 장소를 기반으로 마을주민들에게 구전되어 온 원님 행차를 시민들이 문화적 관점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직접 기획하고 구현하는 행사이다. 5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10월(8월 제외)까지 총 5회차로 구성됐으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한다. 이번 회차는 ‘모란꽃 필 무렵’이라는 부제로 진행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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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모란’ 구경오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8
- [전남인터넷신문]강진군 세계모란공원 유리온실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영국 7개국의 모란을 볼 수 있다. 4월 8일 현재, 노란색, 살구색, 자주색 등 미국, 영국 모란 20여 그루가 평소 보기 힘든 형형색색의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유리온실을 환히 밝히고 있다. 올해 유리온실의 모란은 전년보다 개화가 2주 빠르게 진행되면서 100년생 모란과 다른 나라의 모란은 지고 있지만 늦은 품종에서 개화가 진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란꽃은 개화기간이 5~7일로 매우 짧아, 일년에 한번뿐인 세계 모란을 감상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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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립미술관, 기획전 ‘FANTASIA_가상과 현실’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13
- [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함평군립미술관은 2023년 첫 번째 기획전으로 오는 15일부터 4월 16일까지 《FANTASIA_가상과 현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사진작가 구성연, 이정록, 임안나, 한성필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사진의 본질은 현실의 풍경과 사물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진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단순한 재현을 넘어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러한 일은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하며, 누구나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 또한 인간의 어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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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가 임창순 작가, 밝고 투명한 채색의 풍경화로 '봄 향기전'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8
- [전남인터넷신문]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들며 작품 제작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화의 질감을 밝고 투명하게 활용하여 풍경화 느낌이 청량감 가득한 그림으로 만든 서양화가 임창순 작가는 2024년 4월 17일(수) ~ 4월 22일(월)까지 '봄 향기전' 타이틀로 서울 도봉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작품의 주요 소재인 풍성한 꽃무리는 산뜻한 수채화를 연상하듯 꽃잎과 나뭇잎 색의 농도 차이가 입체적으로 만들어져 화면 속 이미지들은 살아 있으며, 여행 중 만난 이색적인 풍경은 지역의 특징과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반영된 예술로 탄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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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강진에서의 삶! 깊은 맛, 깊은 情에 빠져들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04
- 인근 고장에서 태어나 광양에서 공직 생활 이후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청렴과 푸른 바닷물결, 정갈한 음식, 볼거리가 많은 남도답사 1번지 강진으로 오게 되었다. 맛과 멋에 흔들리며 봄 기운 가득한 길, 그리고 강진 사랑 愛 빠져드는 흔들리는 마음을 잠시 글로 적어본다. 우리 남도는 어느 고장이든 보면 눈이 즐겁고, 먹어보면 맛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천혜의 아름다음을 지닌 고장임에 틀림없다. 코로나 19시대에도 사람들로 북적한 강진읍 전통시장의 보부상길을 걸어보며 옛 선조들의 보부상인을 되새겨 본다. 4월이 되면 영랑생가 뒤편에 8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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