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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16 16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용호
    관악구 별빛내린천,쾌적한 주민 산책로로 탈바꿈된다
    뉴스포인트 2021-05-18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관악구가 주민들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고, 걷고 싶은 별빛내린천을 만들기 위해 악취환경 전격 개선에 나선다. 별빛내린천 곳곳에는 하수박스 및 우수토실 토출구가 있어, 여기에서 나는 악취로 인해 산책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신림펌프장, 봉림교, 신림2교~충무교, 신림3교 등 10개소에 하수 악취 차단 게이트를 설치, 산책로로 나오는 악취를 차단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별빛내린천과 봉천천 합류부 하수박스에는 유용 ...
  • 김정희
    민주노총, 폭염 속 대규모 집회 삼각지 행진에 일대 '교통 마비'
    와이타임즈 2022-07-02
    ▲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 세종대로에서 열린 민주노총 7.2 노동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노동권 확대, 민영화 저지 등을 촉구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전국노동자대회 및 행진을 마무리했다. 1만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동시에 삼각지역으로 향하면서 서울 중구 일대 도로 교통이 마비됐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건설노조·학비노조 등 12개 노조는 2일 낮 3시께부터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주최 측 추산 6만여명, 경찰 측 추산 최대 5만여명의 민주노총 ...
  • 육영미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정원 증원 .. 직원 건강 지키고 근무 환경 개선
    경기뉴스탑 2023-09-14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한 중학교를 방문해 자율선택급식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경기뉴스탑(수원)=육영미 기자]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급식실 직원의 정원을 늘리고, 2,244억 원을 투입해 환기설비를 개선한다. 안전하고 건강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종사자의 건강권 확보와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학교 급식실 업무환경 개선 종합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이는 학교급식 종사자의 폐암 건강검진 후속 조치이다. 학교 급식실 업무환경 개선 종합계획 주요 내용은 ▲환기설 ...
  • 이윤기
    고양시, 내년 예산안 3조 1,667억원 편성…올해 대비 5.7% 증가
    경기뉴스탑 2023-11-23
    고양시청(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는 경기침체와 세수 감소로 어려운 재정적 상황에서 불필요한 사업은 전면 검토해 삭감하고 자족, 교통, 복지, 안전 분야 지원에 집중 투자하는 과감한 재정혁신으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21일 3조 1,667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2조 6,514억 원, 특별회계는 5,153억 원으로 2023년도 예산에 비해 각각 839억 원(3.3%)과 864억 원(20.2%) 가량 증가해 올해 예산안보 ...
  • 문미정
    사라진 곳에 깃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십자가’로 남기다
    가톨릭프레스 2020-11-24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사람이 떠나간 어느 빈집을 방문했다. 2층과 3층 곳곳에는 다양한 모습을 한 십자가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장소는 사라졌지만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기 위한 작업으로 분주했다.사라진 장소는 ‘반티에이 쁘리업(Banteay Prieb, 평화센터)’.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에 세워진 장애인 직업기술훈련 센터다. 1991년 예수회 난민 봉사단(JRS, Jesuit Refugee Service)은 전쟁과 지뢰 사고로 신체장애를 갖게 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반티에이 쁘리업’을 ...
  • 강재선
    ‘남의 차별은 안 되고, 우리 차별은 된다’?
    가톨릭프레스 2020-09-18
    지난 6월 말 21대 국회에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관해 여야를 막론하고 천주교와 개신교 전반이 미온적 태도를 취하거나 오히려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이러한 사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의원 수에서 부터 찾아볼 수 있다.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시민을 법의 테두리 안으로 포용하는 성격의 법안임에도 이 입법안은 발의를 위한 최소 위원수인 10명을 간신히 채웠다.입법에 참여한 국회의원 10명 중 5명은 가톨릭 신자, 5명은 무교이거나 별도의 종교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현재 21대 국회에는 가톨릭신자가 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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