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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2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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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지스테크널러지,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정상화 위한 조치 나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4-09
- 커넥티드카 솔루션 전문기업 엔지스테크널러지가 최근 회계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 의견을 받아 이에 대한 입장문을 게재하고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엔지스테크널러지,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정상화 위한 조치 나서엔지스테크널러지는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 신청을 조속히 제출하는 한편, 감사인이 거절 근거로제시한 사항 및 기태 재감사에 필요한 부분과 기타 재무제표 전반에 대하여 미비점을 수정 및 보완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하여 외부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외부 전문가를 동원하는 등 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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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다래의 소화 촉진과 변비 완화 효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1
- [전남인터넷신문]참다래나무는 다래나무속에 속하는 덩굴성의 낙엽성 과수이다. 우리나라에는 1977년에 뉴질랜드에서 도입되었으며, 재배면적은 2018년 기준 1400ha을 넘어섰다. 전남은 참다래 최대 산지로 국내 생산량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다. 참다래는 맛이 좋은 것과 함께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다양한 효과가 있다. 그 중에서도 소화 촉진과 변비 완화 효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동 부족, 스트레스 증가 및 가정에 있는 시간의 증가에 따라 소화불량과 변비를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더 주목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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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오일장에서 사라진 곤달비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31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4월부터 5월 하순까지 전남지역 오일장에 출하된 산채류를 조사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전남지역 5일장에 출하된 산채류를 조사한 이후 15-17년만에 조사했는데,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 많이 늘었다. 대표적인 것이 곤달비였다. 곤달비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각지에 분포한다. 꽃과 잎은 곰취를 닮았으나 잎이 곰취보다 조금 작다. 주로 데쳐서 무치거나 묵나물로 이용되며, 쌈 및 장아찌로도 이용된다. 곤달비는 과거 광양의 봉강면, 옥룡면 등지에서 고로쇠수액을 먹으러 온 도시 사람들에게 반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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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배숙 문화유산, 다용도 도자기 조리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7
- [전남인터넷신문]배 주산지 나주는 과거에 배숙 제조와 이용문화가 매우 발달한 지역이다. 나주에서 배숙의 제조는 배 속을 파낸 다음 꿀과 약재를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황토나 진흙을 발라 불에 굽는 방법, 배를 떡판에 올려놓고 떡을 찌듯 찌는 방법, 그릇에 넣고 이중탕을 하는 방법이 많이 이용되었다. 배숙은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치료약으로 사용된 민간요법으로 과거에는 많이 이용되었으나 오늘날은 관련 약품이 많고, 배숙을 제조하는 방법도 번거로워 거의 제조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과거의 배숙 문화에 대해 들춰보는 것은 쓰잘데기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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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특산 백향과, 불면증에 효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5
- [전남인터넷신문]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수면 부족은 피로감과 집중력을 저하시켜 일상생활이 불편해질 수 있다. 수면 부족이 심해지면 우울증, 불안감, 신경 예민 등의 질환으로 발전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숙면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숙면을 위한 방법에는 가벼운 운동, 적절한 냉방, 미지근한 물로 샤워, 절주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가 2011년에 발표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백향과 차를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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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배즙 상품은 나주배 지하 저장고 유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8
- [전남인터넷신문]지방의 택배 상품은 현재 수신이 많아졌으나 과거의 경우 발송이 많았다. 특히 나주는 10여 년 전쯤 가을이면 농산물의 택배 발송 상품이 많았는데, 그중에서 배즙이 약 20%를 차지했다. 나주에서 배즙 생산이 성황을 이루었을 때는 200여 개의 배즙 추출 업체가 영업했을 정도로 배즙을 추출하고 이용하는 문화가 발달했다. 나주에서 배즙의 추출과 이용문화가 발달된 것은 기본적으로 배 생산량이 많은 것과 함께 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육과의 즙을 이용하는 문화가 배경이 되었다. 과거 나주의 배 농가들은 배의 출하시기를 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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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도지사, 전남도청 취임 후 첫 공식 방문
- 뉴스포인트 2021-05-26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는 26일 전남도청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실질적 자치분권 강화, 2050 탄소중립사회 실현, 첨단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대형 연구시설 유치, 섬 주권 강화, 지방소멸 위기극복 등이 담긴 공동 합의문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제2의 도약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기기로 합의했다.이번 전남도청 방문은 2019년 12월 11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경북도청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양 도지사는 제18·19대 국회의원 시절‘국회지방살리기 포럼’공동대표를 맡아 지방을 살리기 위한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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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비파와 일본 나가사키의 비파 계란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6
- [전남인터넷신문]비파는 중국 서남부 원산의 장미과 식물이다. 과일이 맛있고, 약용효과가 좋아 2000년 이상의 재배 역사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용 과수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재배적은 2019년 기준 전국적으로 101ha 정도 된다. 이중 72% 정도(72ha)가 완도에서 재배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나가사키현(長崎県)이 전국 재배면적의 43%를 차지한다. 완도에서 생산된 비파는 생과 외에 씨를 제거한 과육이 와인, 식초, 주스, 잼에 이용되며, 잎은 차로 이용된다. 나가사키현에서 생산된 비파 과일은 생식과 통조림용에 많이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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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배 통조림 품종과 신선편이 배 절편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09
- [전남인터넷신문]나주에 근대식의 상업적 과수원이 조성된지 100. 년 이상 되었다 그동안 세월의 흐름 속에 많은 것 이 변하고 변했으나 나주배 용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어쩌면. 과거보다 더 용도에 따른 배 품종 의 폭이 좁아진 상태이다. 과거의 경우 극조생종에서부터 이듬해 여름까지 저장이 가능한 품종이 나주에서 재배되었다. 특히. 나주에서는 1930 1970 년대부터 년대 중반경까지 금천면에 있었던 동아식품과 죽림동에 위치한 다 케나카 공장 에서 (竹中工場) 배를 통조림으로 가공해서 내수와 수출용으로 사용했다. 배통조림에 사용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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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배 천식고와 나주 배숙 문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6
- [전남인터넷신문]나주는 근대 배의 상업적 과수원이 시작된 곳이자 최대의 배 산지라는 명성을 120년 가까이 지켜 오고 있다. 그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배의 재배, 유통 및 이용 과정에서 많은 문화를 만들어 왔는데, 나주에서 성행한 배숙 문화도 그중의 하나이다. 나주에서 배숙, 배중탕 등으로 불리어 왔던 것은 천식고에서 유래한다. 천식고는 기관지 천식 민간요법으로 배 속을 파낸 다음 죽력(대나무 기름), 꿀, 생강, 길경 등을 넣고, 황토로 감싸서 화로불이나 아궁이에 구어 낸 것이다. 과거 배가 흔했던 나주에서 천식고는 어느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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