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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20 24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홍순화
    정관장, 굿베이스 자색양파 오디 등 건강즙 3종 출시
    더밸류뉴스 2021-08-03
    정관장의 자연소재 건강식품 브랜드인 ‘굿베이스’가 ‘무안에서 자란 단단한 자색양파’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건강즙 시장 공략에 나선다.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무안에서 자란 단단한 자색양파’, ‘부안에서 자란 달큼한 오디’, ‘제주에서 자란 건강한 적양배추브로콜리’ 등 3종이다. 정관장 ‘굿베이스(GoodBase)’는 ‘건강한(Good)’ ‘원료(Base)’로부터 시작한다는 브랜드 철학에 기반해 고품질의 원료로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올해 수확한 지역 특산물을 원료로 사용했다. 우수한 산지에서 제철 ...
  • 김동국
    가을철 나들이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과 함께
    전남인터넷신문 2022-09-30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오는 10월 1일 토요일부터 10월 10일 월요일까지 10일간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공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탐방객에게는 도시락 배달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소백산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탐방객 호응에 힘입어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 시행했고, 2021년부터는 야영장까지 확대해 지리산, 한려해상 등 15개 공원, 23개 야영장에서도 친환경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대 ...
  • 박효영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12 직소폭포의 겨울
    여성일보 2021-05-23
    눈이 오는 날의 스케치 여행은 항상 가슴 설레고 흥분에 빠지며 아득한 그리움이 배추꽃나비처럼 나풀대며 내 안에 들어오는 듯하다. 특히 고향 풍경을 대하며 그릴 때는 더욱더 그렇다. 눈이 오는 날에는 아득한 그리움처럼 깊은 내면에 들어있는 것 하나쯤 꺼내어 표현하여 작품으로 만들어 내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으로 무의식적으로 나서는 듯하다.지난밤 내린 눈으로 내변산의 곳곳은 온통 설국이었다. 그래도 눈 덮인 직소폭포를 그리기 위해 곰소 작업실에서 출발하여 간단한 점심거리를 챙겨 넣고 내변산 사자동 탐방 안내소에 도착했다. 교통편이 마땅 ...
  • 한은진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30 적벽강 해변
    여성일보 2021-06-14
    계절마다 멋진 풍경으로 천리길 탐방객을 맞아주는 적벽강! 어느 때보다 푸른 하늘과 파란 바다가 마치 하나로 이어진 듯한 하루다.송나라 시인 소동파가 즐겨 찾았다는 중국의 적벽강과 닮아서 적벽강이라 이름 붙여진 곳으로, 후박나무 군락(천연기념물 123)이 있는 연안으로부터 용두산(龍頭山)을 돌아 절벽과 암반으로 펼쳐지는 해안선 약 2km를 적벽강이라고 부른다.변산반도 국립공원 중에서 지질명소의 최고로 꼽히는 적벽강은 약 8천700년 전에 퇴적물과 용암이 연인처럼 만나서 생겨난 주상절리와 페퍼라이트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도유명하다. ...
  • 민병훈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다회용기 빌려준다...친환경 프로젝트
    서남투데이 2024-04-22
    SK텔레콤과 국립공원공단이 야영장에 버려지는 일회용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중립 야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 등 해피해빗과 연계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SK텔레콤과 국립공원공단, 재단법인 행복커넥트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는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에게 이용료를 받고 다회용기를 대여해준 뒤, 회수 및 전문 세척∙살균 ...
  • 한은진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17 내변산 선녀탕
    여성일보 2021-05-28
    켜켜히 쌓인 피로를 내려놓을 수 있는 피난처. 변산반도는 예부터 산해절승으로서 '서해의진주'라고 하였다. 내변산은 산봉우리와 봉우리 사이 직소폭포, 중계계곡, 개암사 내소사 등승경이 곳곳에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선녀탕은 탐방 지원 센터 내변산 분소를 지나 평평한 계곡길을 지나 가파른 언덕에 올라서면 산과 산 사이로 거대한 저수지가 나온다. 작소폭포에서 내려온 물은 분옥담, 선녀탕 등 소(沼)를 이루고 이곳으로 모여 이루어진 인공 저수지로 애메랄드 물빛이 참 아름답다.저수지를 지나 언덕을 조금 오르면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옛날 옥황 ...
  • 김한나
    한국도로공사, 국립공원 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시스템’ 도입... 출차 혼잡 최소화
    더밸류뉴스 2022-07-21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하이패스 결제시스템 도입으로 출차 혼잡에 따른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절감 활동에 나선다.한국도로공사는 국립공원공단과 지난 20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국립공원 주차장 내 하이패스 결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은 고속도로 하이패스 요금소와 같이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주차장 진출입 시 주차요금이 자동으로 정산되는 시스템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올해 9월까지 변산반도국립공원 내소사 주차장(전북 부안군 소재)에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을 ...
  • 서성열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김효진 소장 부임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9
    [광주=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이하 사무소)는 오는 7월 1일 제7대 소장으로 김효진 현(現) 내장산생태탐방원 교수가 부임한다고 밝혔다. 김효진 소장은 1995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본사 기획예산처, 성과관리실, 혁신인사실, 경영혁신팀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장 및 내장산생태탐방원 교수직을 거쳐 이번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 부임하게 되었다. 신임 소장은 28여 년간 공단에서 근무하며 얻은 풍부한 업무지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
  • 한은진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13 인장바위
    여성일보 2021-05-24
    변산은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며 예로부터 봉래산(蓬萊山) 또는 능가산(楞枷山)이라 하여 신선들이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신선이 사는 곳으로 가는 중에 내변산을 오르지 않고 평지길 사자동 초입에 장군처럼 우뚝 서서 사람을 반갑게 맞이하는 바위가 하나 있다.전북 부안 내변산 사자동 내변산 탐방센터에서 직소폭포 들머리로 산행을 시작하다 보면 실상사가기 전에 청보리밭 뒤로 예사롭지 않은 바위가 좌측으로 보인다. 이 바위는 도장(圖章)을 세워놓은 것처럼 생긴 바위 같다고 해서 인장바위 또는 장군바위라고 부른다. 또한 내변산 입구 ...
  • 한은진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16 내변산 와룡소
    여성일보 2021-05-27
    봄빛이 찬란한 이른 아침 개암사 앞 찜질방에서 아침도 거른 채 친구를 만나 차에 올랐다. 우동저수지 길을 따라 대불사 입구로 들어서 차를 주차하고 대불사 건너로 눈을 잡아끄는 거대한 바위, 바로 굴바위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불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어수선하고 단촐한 대불사를 지나 큰 바위 밑으로 걸어들어가듯 이어지는 길을 따라 들어섰다. 이른 아침이라 등산객은 찾아볼 수 없었다. 굴바위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옥녀봉 삼거리(해발250m)를 향해 산행을시작했다. 등산로 양 옆으로는 진달래가 반기고 있었다. 오랜만에 등산하는 발걸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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