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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24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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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비 상승분 반영 5월 16일부터 전기요금 조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15
- [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5월 15일(월), 누적된 요금 인상요인의 일부를 반영하여 5월 16일부터 전기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히면서, 그에 따른 소비자 부담 경감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금번 전기요금 조정은 지난 1월 요금조정 시 반영하지 못한 ’22년 연료비 증가분 중 일부를 반영한 것으로, 소비자 수용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했다. 한전은 ’21년 이후 폭등한 국제연료가 등으로 ’22년 사상 최대규모인 32.7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6.2조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여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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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3분기 전기요금 동결…"물가상승률 우려"
- 뉴스케이프 2021-06-21
- 정부와 한국전력은 내달 1일부터 적용되는 3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했다.한전은 7∼9월분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2분기와 동일한 kWh당 -3원으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요금은 2분기와 같다.액화천연가스(LNG), 유연탄, 유류 등 전기 생산에 들어간 연료비 연동분을 반영하면 연료비 조정단가는 kWh당 0.0원으로, 2분기(-3원)보다 3.0원이 올라야 한다.연료비 변동분은 실적연료비(직전 3개월간 평균 연료비)에서 기준연료비(직전 1년간 평균 연료비)를 뺀 값이다.한전에 따르면 직전 3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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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전기요금 인상 '유보'…1분기 이어 2분기 마이너스
- 뉴스케이프 2021-03-22
- 정부와 한국전력이 2분기(4∼6월분)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다. 한전은 22일 전기요금 조정안을 발표하고 연료비 조정단가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는 1분기에 이어 ㎾h당 -3.0원으로 책정됐다. 올해 원가 연계형 요금제(연료비 연동제) 도입 이후 두 번째 조정이다. 앞서 한전은 올해부터 국제 유가와 LNG·석탄 수입가격 등락을 반영해 3개월 주기로 전기요금을 바꾸는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했다. 올해 1분기 전기요금은 연료비 하락 추세를 반영해 1킬로와트시(㎾h)당 3원이 인하된 바 있다.한전은 "국제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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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내달 1일부터 적용되는 3분기 전기요금 동결
- 서남투데이 2021-06-21
- 한국전력이 내달 1일부터 적용되는 3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키로 했다. 유가 상승으로 인한 연료비 증가분을 감안하면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했지만,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물가 등을 고려해 정부가 인상을 유보한 것이다. 21일 한전은 올해 3분기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지난 1, 2분기와 동일한 kwh당 -3.0원으로 적용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초부터 실시 중인 연료비 연동제에서 전기요금은 최근 3개월 실제 전기 생산에 들어간 연료비(실적연료비)가 기준 연료비(직전 1년간 평균 연료비)보다 적을 경우 ‘마이너스’, 많을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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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물가' 상승 이어 에너지·공공요금도 '들썩'
- 뉴스케이프 2021-03-10
- 최근 원자재 가격과 곡물값 등이 급등하면서 소비자 물가가 1.1% 올라 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공공요금마저 오를 조짐을 보인다.10일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15주 연속 상승했다. 3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9.7원 오른 ℓ당 1483.0원으로 집계됐다.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다. 두바이유 가격은 연초 대비 30% 이상 오르며 지난 8일 배럴당 68.32달러를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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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2Q 적자에도 전기료 인상 고민하는 이유는?
- 더밸류뉴스 2021-09-02
- 한국전력(대표이사 정승일)이 2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에도 한국전력의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고 있어 4분기 전기료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다. 그렇지만 전기는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내년 초 대선을 앞두고 있어 한국전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Q 영업손실 7647억...적자전환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전력의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손실, 당기순손실은 각각 13조5189억원, 7648억원, 6739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3.41% 증가하고 영업손익, 당기순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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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겨울 에너지 빈곤층 5만명 넘어서...전년 대비 두배 넘게 폭증
- 서남투데이 2023-05-11
- 이 조사한 결과 올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이 작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제출한 ‘에너지 취약계층 발굴 현황’에 따르면 올해(`22년 11월~`23년 2월) 에너지 취약계층은 5만3753명으로 지난해(`21년 11월~`22년 2월) 2만3518명보다 129% 증가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올겨울 기준 전기료를 납부하지 못한 체납자가 4만1052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스나 전기가 끊긴 단가스 및 단전 사례가 각각 8324명, 4377명에 달한다. 전기료체납·단전·단가스 등 모든 에너지 요금 지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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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전년 대비 영업이익 주요 증감 원인은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2-24
- 한국전력 2021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조9464억원 감소한 5조8601억원을 시현했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 한국전력이는 전력 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2조55억원이 증가한 반면, 연료비 및 전력 구입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11조9519억원 증가한 데 기인했다. 전년 대비 주요 증감 요인은 아래와 같다. 전기 판매 수익은 제조업 평균가동률 증가 등으로 전력 판매량이 4.7% 증가한 반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연료비 조정요금 적용으로 판매 단가가 하락해 전기판매수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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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23년 4.6조 영업손실, ’24년 경영정상화에 총력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3
- [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23년 결산 결과, 매출액은 88조 2,051억원, 영업비용은 92조 7,742억원으로 영업손실 4조 5,691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대비 영업손실이 28조 860억원 감소한 것으로,매출액은 요금인상 등으로 16조 9,472억원 증가하였고, 영업비용은 연료비, 전력구입비 감소 등으로 11조 1,388억원 감소한 데 기인한다. < ’23년 연결 요약 손익계산서 > (단위: 억원) 구 분’22년’23년증 감 %매 출 액712,579882,051169,47223.8◦전기판매수익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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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빈 의원,“SMP상한제, 화석연료는 손실 보전, 재생에너지는 타격 불가피”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25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국회 산업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정부의 SMP상한제 도입에 대해 ‘재생에너지 발전사’만 타겟팅해 고사시키려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24일 이용빈을 비롯한 산업위 더불어민주당 및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의원들은 윤석열 정부의 SMP 상한제 도입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윤석열 정부는 오는 25일 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의 의결을 거쳐 SMP(도매 전기요금) 상한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달 국제적인 연료비 상승을 이유로 한국전력의 재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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