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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박물관, "역사에서 신화가 된 견훤" 특별전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3-29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상주박물관(이하 박물관)은 다가오는 3월 29일에 상반기 특별기획전 “역사에서 신화가 된 견훤”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2020년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열렸던 특별전시“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의 공동 전시로 상주에서 태어나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전시는 프롤로그‘새로운 세상을 바르게 연 이야기’, 1부 ‘견훤, 상주 땅에서 태어나다’, 2부 ‘견훤, 큰 뜻을 품다’, 3부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 4부 ‘견훤, 신화가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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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훤 특별기획전에 상주 청계마을 주민들이 초청된 까닭은?
- 뉴스포인트 2021-04-30
-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상주박물관이 4월 29일 특별기획전 ‘역사에서 신화가 된 견훤’에 견훤과 관련된 지역 주민을 초청하는 이색 행사를 열었다. 상주박물관은 이날 상주시 화서면 하송리 청계마을 주민 10여 명을 초청해 전시회를 관람토록 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 마을 주민들은 매년 정월 보름(음력 1월 15일)이면 마을에 있는 사당에 모여 마을신인 견훤대왕에게 마을과 상주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마을 제사)를 지내고 있다. 상주 출신인 견훤은 이곳에서 북동쪽으로 20㎞가량 떨어진 곳에서 태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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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교 교수] 영천의 역사 인물 탐색(上). 정세아[1535~1612]①
- 영천투데이 2021-05-20
- ▲ 박순교 교수(경북대 인문학술연구원 객원 연구원, 학술연구 교수)영천의 역사 인물 탐색(上). 정세아[1535~1612]① 영천은 일편단충一片丹忠의 절의와 불세출의 기예로 이름 있던 곳이었다. 고려조와의 의리를 지키다 죽은 정몽주가 그러했고, 화포를 처음 만든 최무선이 그러했다. 영천은 격동의 세월 속에서 후백제의 견훤이 두 달여 군영을 꾸린 곳이며, 임진년에 난리가 터지매 사방의 무리가 모여 창칼을 들고 왜적과 싸운 불굴의 기상이 서린 곳이기도 했다. 지금 작은 땅 덩어리에서 그저 한 치 작은 이익을 다투며 골몰하는 우리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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