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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 24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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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도의원, “경기 아동그룹홈 지원센터와 청소년 문화공간” 설치 필요성 강조
- 오산인터넷뉴스 2023-03-16
- 【오산인터넷뉴스】“그룹홈 아이들이 자립한 이후에도 지켜봐 주시는 어른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악가가 되고 싶은 그룹홈 출신 자립 청년의 한마디가 큰 울림이 되었다.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3월 16일(목) 제367회 임시회에서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의 실태와 시급한 지원 방안, 아동보호시설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에 대한 도정질문을 펼쳤다.김태희 의원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는 우리 사회 복지 사각지대의 현실을 알게 되는 계기였으며, 마스크 구매대란 당시 아동보호시설 아이들의 상황을 신속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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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과의 교류전시 <융 融> 개최
- 평택문화신문 2023-06-28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7월 7일 금요일부터 7월 30일 일요일까지 평택시문화재단과 수원문화재단의 교류전시 <융 融>을 남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단절과 제한의 의미로만 사용되었던 접촉의 부정적 의미를 회복하고, 다시금 개인과 개인의 관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을 감각한다는 경험, 그 자체로의 접속과 연결의 의미를 담고자 2023년 기획전시의 화두를 ‘접촉’으로 정하고 여러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 제목 <융>은 화합할 융(融)으로 평택과 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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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교육지원청, 유・초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내실화 힘써, 함께 심고 가꾸며 함께 뛰어 놀아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8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무안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유·초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작지만 강한 소규모 초등학교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자연친화적인 환경 등 작은 학교의 장점을 도심에 위치한 대규모 단설 유치원과 공유하면서 따뜻한 교육공동체로 함께 성장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 지원하고 있다. 2020년 12월에 첫발을 뗀 유·초 협력 네트워크는 무안 관내 소규모 초등학교와 단설유치원간 교육활동 협력을 위해 시설 공동활용 및 활동내용 공유 등을 목적으로 구성되었고, 남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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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서 우수 11개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5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022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파인크라우드(최용길․신안군 암태면)’가 대상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아름다운 정원 함께 나눠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테스트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청과 월간가드닝에서 후원했다. 정원을 직접 만들고 가꾼 개인정원(개인주택정원)과 근린정원(카페․음식점 등) 46개소가 응모했다.대학교수, 정원 평론가 등 정원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 1개소, 최우수상 2개소, 우수상 5개소, 특별상 3개소 등 11개소의 정원을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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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해변맛길 30리 2구간 환경생태길 개통
- 뉴스포인트 2021-06-10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목포시가 해변을 도보관광 코스로 활용하는 해변맛길 30리 조성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인 가운데 2구간인 2.1km의 남항구간을 개통한다.해변맛길사업은 하당 평화광장에서 갓바위를 거쳐 남항과 삼학도를 지나 목포해양대학교까지 이어지는 총 11.7㎞를 5개 구간으로 나눠 도보여행길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개통되는 2구간은 남항~삼학도 구간의 환경생태길이다.환경생태길은 해송숲길 350m, 갈대숲길 1㎞, 습지연못, 갯벌 등에서 서식하는 짱뚱어 등 어류와 식물을 비롯해 왜가리, 노란부리 백로 등 희귀 조류를 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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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둘러보기: 배움의 터 교동, 나주향교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7
- 향교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지방 교육기관이다. 유학을 가르치고, 공자와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는 곳이며, 그 주변 동네는 교동(校洞)이라 불리었다. 교동은 배움의 골로 향교와 관련이 깊다. 조선 시대 숭유억불 정책으로 많은 불교 사찰들이 산으로 가버렸고 민가와 가까운 곳에는 향교가 생겨났다. 우리나라 최초향교는 인천 강화도에 있는 교동향교이다. 규모가 가장 큰 향교는 나주향교이다. 나주향교는 강릉향교, 장수향교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향교로 꼽히며, 보존이 잘되어 있다. 조선 태종 7년(1407)에 건립된 나주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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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해변맛길 30리 2구간 환경생태길 개통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0
- [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가 해변을 도보관광 코스로 활용하는 해변맛길 30리 조성사업(이하 해변맛길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인 가운데 2구간인 2.1km의 남항구간을 개통한다. 해변맛길사업은 하당 평화광장에서 갓바위를 거쳐 남항과 삼학도를 지나 목포해양대학교까지 이어지는 총 11.7㎞를 5개 구간으로 나눠 도보여행길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개통되는 2구간은 남항~삼학도 구간의 환경생태길이다. 환경생태길은 해송숲길 350m, 갈대숲길 1㎞, 습지연못, 갯벌 등에서 서식하는 짱뚱어 등 어류와 식물을 비롯해 왜가리, 노란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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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담은 오산’ 화훼자활농장 경관훼손 고질민원 해결
- 오산인터넷뉴스 2022-04-21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의 적극행정이 고질민원 해결과 취약계층 일자리, 우량 시유지 확보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시에 따르면 도심 속 흉물로 남아있던 공동묘지를 정비하고 저소득층 자활일자리 ‘꽃담은 오산’화훼자활농장을 조성해 2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일제 강점기부터 공동묘지로 이용되었던 외삼미동 515 일원은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상업시설과 공업시설에 둘러쌓인 도심 속 공동묘지가 되었다.오랜 세월에 일부 유연분묘 외에는 찾아오는 이가 거의 없는 수풀만 무성한 공동묘지로 유연분묘 연고자 파악의 어려움과 무연분묘에 대한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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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칼럼] 언 강을 건너는 법
- 와이타임즈 2021-01-16
- ▲ [사진=Why Times] 동네 공원을 지나가다 보니 사람이 아무도 없고 휑하니 비었다. 운동기구, 놀이기구와 평상은 이용하지 말라는 경고문구와 함께 포장용 테이프가 둘러쳐져 있다. 겨울이라 공원에 사람이 많은 계절은 아니지만 평생 살면서 소수의 사람이 모이는 것도 불법이 되는 건 처음 겪는 일이다. 여름에는 바닷가, 겨울에는 스키장에 북적대던 사람들과 연말연시 회식을 한다고 모여서 왁자지껄 목소리를 높이던 사람들,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고, 공항에서 활기차게 트렁크를 끌며 오가던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젊은이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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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6 '고래등바위와 쇠뿔봉'
- 여성일보 2021-05-17
- 유동쉼터주차장에 차를 세우자 거대한 병풍바위가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예사롭지가 않았다. 오늘 스케치 산행은 어수대에서 올라 쇠뿔바위봉을 거쳐 새재 갈림길에서 청림마을로하산, 고래등바위와 쇠뿔봉를 만나 스케치를 하는 코스다. 어수대에서 출발해 고래등바위,쇠뿔바위봉과 지장봉을 거쳐 청림마을로 하산하면 총 5km 거리로 산행만 3시간 정도소요되는 거리다.오랜만에 서울에서 동행한 화우들과 스케치를 하는것이다. 쇠뿔바위봉으로 오르는 입구는 주말이지만 산행객마저 없어 한적하고 너무 조용했다.쇠뿔바위봉 초입부인 어수대에 도착을 했을땐 살짝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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