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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0 24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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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산림작물생산·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공모…6월 25일까지 접수
- 굿모닝논산 2021-04-22
- 내년도 산림소득 공모사업 참여하세요”- 산림작물생산·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공모…6월 25일까지 접수2021.04.22(목) 08:59:47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추천하기 0 공유하기충남도는 도내 임업인의 생산기반 구축과 소득 향상을 위해 6월 25일까지 2022년도 산림소득 사업 공모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 사업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사업 등 2개 사업으로, 생산단지 현대화·규모화를 위한 기반조성비를 지원한다.“내년도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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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배와 나주배박물관 앞의 비석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10
- [전남인터넷신문]나주배박물관 앞에는 쪼개진 비석 세개가 눕혀져 있다(사진). 쪼개진 비석 하나에는 “將 南次郞 書(장 남차랑서)”이란 글씨가 있으며, 다른 비석에는 “氏ハ長崎縣嶋原ノ人 明治三十○○○...하략” 글씨가 새겨져 있다. 도대체 이 비석은 무슨 사연이 있기에 나주배박물관 앞에 있고, 비문은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 것일까? 그 수수께끼를 조사하기 위해 우선 나주문화에 관한 많은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윤여정 나주문화원 부원장님의 도움을 받았으며, 비석이 깨지기 전의 엽서 사진도 함께 받았다. 그 사진에 의하면 쪼개진 비석에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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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아까시나무꽃떡 문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9
- 아까시나무는 콩과 식물로 낙엽 교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카시아나무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 배경에는 국내 유통 꿀의 60-70%가 아까시나무꽃을 밀원(蜜源)으로 생산되고, 이것이 아카시아꿀로 유통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북미 원산의 아까시나무가 열대지방 원산인 아카시아(Acacia)와는 다른 데도 아까시나무로 불리는 것은 일본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일본에서는 187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만국 박람회 때 이 식물을 도입한 이후 아카시아나무로 불리었다. 아까시나무의 학명 Robinia pseudoacacia 또한 아카시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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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 수형, 기계화와 로봇화에 대비 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6
- [전남인터넷신문]개나리, 진달래, 목련꽃이 피었다. 노랑꽃을 피운 산수유나무도 봄을 알리고 있다. 봄이 왔는데도 전정을 하지 못했거나 방치된 과수원들이 눈에 띈다. 과수에서 정지·전정은 한해 농사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정지·전정은 결실을 고르게 하며, 과수 수관 내부에 햇볕이 잘 들어가게 하고, 영양의 불균형 해소 등 나무와 과실이 고르게 생육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정지·전정은 그만큼 중요한데도 정지·전정을 안 한 것은 농사를 포기한 것이라 다름없다. 제때 정지·전정을 하지 못한 것은 대체 적으로 농업인구 고령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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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고구마, 기부병 예방 철저히 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6
- [전남인터넷신문]일본에서는 지난해 고구마 생산량은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최저였다. 일본농업신문(2021.2.24)에 의하면 일본에서 2020년산 고구마 수확량은 68만 7600톤으로 2919년에 비해 6만 1,100톤(8%)이 감소했다. 고구마 최대 산지인 가고시마현(鹿児島縣)의 수확량은 21만 4700톤으로 전국 1위 였지만 전년 대비 4만 6300톤(18%)이 감소했다. 생산량 4위인 미야자키현(宮崎縣)은 6만 9100톤에서 1만 1500톤(14%)이 줄었다. 일본에서 고구마 생산량 저하는 4년 연속되어 온 것으로 그 최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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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감나무, 다각적인 용도로 전환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8
- [전남인터넷신문]봄꽃들이 앞 다퉈 피고 있다. 희망의 봄은 왔는데, 감 재배 농가는 그리 희망적이지 못하다. 감을 생산해도 생산성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수익성이 낮아 감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배 고품을 겪던 시절에 감나무는 특별한 과수였다. 집집마다 감나무가 있었으며, 감꽃이 떨어지고 나서 감이 형태를 갖추면 그때부터 먹을거리가 되었다. 떨어진 감을 서로 먹으려고 새벽 일찍 일어나는 풍경도 다반사였다. 전남 해안 지방에서는 풋감을 으깨서 그물과 옷 염색에 사용했고, 내륙지방에서도 옷 염색에 사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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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 없는 포도, 붉은 샤인머스캣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8
- [전남인터넷신문]일본 야마나시현(山梨県)에서는 씨앗이 없고,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적색계 포도 신품종 카이베리 7(甲斐ベリー7)의 시장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샤인머스캣의 특징과 신맛이 적고 풍부한 향기를 겸비한 이 품종은 붉은 샤인머스캣이라고도 부른다. 카이베리 7의 교배 조합은 ‘써니 돌체 × 샤인머스캣(サニードルチェ×シャインマスカット)이다. 포도는 알이 굵고 맛이 좋은 붉은색이. 만개기는 육성지(해발: 470m)에서 6월 상순이며 성숙기는 육성지에서 8월 하순이다. 지베렐린 처리에 의해 씨 없는 포도가 된다. 포도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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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내염성 벼 수확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17
- [전남인터넷신문]지난달 27일 중국 산동성(山東省) 동영시(東営市) 황하 삼각주에서는 내염성으로 육성한 벼인 염황향갱(盐黄香粳, Salt Yellow Fragrant Japonica)의 재배 실증 실험한 것의 수확이 행해졌다. 이 벼는 중국과학원 유전·발육 생물학 연구소(中國科學院遺傳・発育生物學研究所)에서 최근 새롭게 선발 육성한 내염성 벼로 세 가지 주요 특성을 갖고 있다. 첫째, 내염성이 강하고 염 알칼리 토양 환경에서 생육할 수 있으며 염분이 많은 물의 관개에 적응할 수 있다. 둘째, 건조, 일조, 강수량의 변화에 따른 환경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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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녹화사업 지속 추진
- 경기뉴스탑 2022-03-18
- 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지난해 11월 말 최종보고회를 기점으로 프로젝트의 공식적인 일정은 마무리됐지만 의정부시는 올해 이후에도 도시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녹화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다양한 도시숲 조성 탄소흡수원 확충 최근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적인 해법으로서 도시숲의 기능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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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훼 소비와 설 명절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09
- [전남인터넷신문]화훼농가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예년 같으면 졸업식과 발렌타인데이, 결혼식 등으로 꽃시장에 활기가 넘칠 때이지만 코로나19 재난 이후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화훼 소비가 급감해도 화훼 농민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장미처럼 특정 품목에 맞춘 시설을 갖추고, 묘목을 입식해서 재배하고 있는 농가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거나 상황이 개선되기를 바랄 뿐 품목을 바꾸지 못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설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나라 화훼 농민들이 우울한 설을 맞이하고 있는데 비해 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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