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31-240 79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공사장 주변 땅꺼짐 없도록… 서울시, 10개 건설사와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논의
- 서남투데이 2025-04-29
-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지하 굴착공사장 주변에서 연이어 발생한 땅꺼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도로개선공사,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등 주요 공사를 수행 중인 건설사 본부장급 인사와 함께 지하공간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DL이앤씨, 현대건설, 두산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SK에코플랜트, 한신공영, 포스코이앤씨 등 10개 건설사가 참석했으며, 학계에서는 정창삼 인덕대학교 교수와 이대영 한국건설기 ...
-
-
- 이재명, "임기 내 도 자체예산으로 4만1000세대 공공임대주택 공급할 것"
- 서남투데이 2019-11-22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한민국의 가장 심각한 문제를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규정하며, 임기 내에 경기도 자체 예산으로 4만1,00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이와 함께 이 지사는 장기적으로 임대가 보장되는 장기임대주택을 대량 공급하는 것이야말로‘부동산 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영세시민과 중산층을 위한 임대주택이 가장 좋은 위치에 지어질 수 있도록 정책 의지를 갖고 실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재명 지사는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진건 공공택지지구에서 열린‘다산역 경기행복주택’ (970세대)입주식에서“일을 하고 ...
-
-
- 양천구, 목동아파트 `조합설립 1호` 6단지…재건축 시계 빨라진다
- 서남투데이 2025-05-23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2일 목동6단지 재건축 사업의 조합설립 인가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가운데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 단계까지 마친 곳은 6단지가 처음이다. 목동 1∼14단지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6단지는 지난해 8월 정비구역 지정 후 9개월여 만에 조합설립 인가를 완료했다. 통상 정비구역 지정부터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설립 인가까지 평균 3년 9개월이 걸리지만, 6단지는 `조합 직접설립 제도`를 통해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신속한 사업 진행에는 구의 `조합 직접설립 공공지원`이 큰 몫을 했다 ...
-
-
- 한전, 100대 협력사와 함께 청렴 실천 선언..전력산업 공정거래 문화 확산 나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6-26
- [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전력 분야 협력사들과 함께 청렴 실천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 나선다. 한전은 6월 26일(목)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100여개 대·중소 협력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선언식 및 조달 정책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력산업 분야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전은 기자재 공급사 및 시공사와는 최초로 ‘청렴 실천 공동 선언’을 선포했다. 청렴 실천 선언식에서는 공정거래와 상생협력의 모범을 보여 온 우수 협력사*에 감사 ...
-
-
- GH, 2030년까지 1만 모듈 공급 `GH 모듈러주택 로드맵` 발표
- 서남투데이 2024-12-30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모듈러주택 표준평면 등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2030년까지 3기 신도시 지구별로 총 1만 개 이상(누적) 모듈을 공급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GH 모듈러주택 로드맵`을 발표했다. 모듈러공법은 기본 골조부터 전기배선, 배관, 욕실, 온돌 등 건축물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탈현장공법(OSC)이다. 시공기간 단축, 중대재해 예방, 탄소중립(친환경), 품질유지 등 장점이 많아 향후 건설산업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GH 모듈러주택 로드맵은 모듈러공법 기술개 ...
-
-
- 오산시, 521면 오산역 환승주차장·연결도로 착공식 개최
- 오산인터넷뉴스 2025-02-24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24일 오후 오산역 환승주차장 사업부지(오산동 621-3번지)에서 환승주차장 주차타워 및 연결도로 착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오산역 환승주차장 주차타워 및 연결도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이 교통혁신을 목표로 중점 추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오산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승인을 통해 확정된 사업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사업비 전액(353억 원)을 부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통영향평가심의, 경관심의, 기술심의 등을 거쳐 지난해 7월 건축허가, 지난해 ...
-
-
- 현대건설, 총 3억 8,900만 달러 규모 사우디 380kV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 연이어 수주
- 서남투데이 2025-02-18
-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두 건의 송전공사를 연이어 수주하며 전력망 건설 분야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사우디 전력청(SEC)이 발주한 ‘태양광 발전 연계 380㎸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메디나와 젯다 지역에 각각 건설하는 송전선로로, 총 공사금액은 약 3억 8,900만 달러(한화 약 5,125억원) 규모다. 메디나 지역에 구축하는 ‘후마이지 태양광 발전 연계 380kV 전력망’은 사우디 서부 내륙의 후마이지에 건설 예정인 태양광 발전소에서 메디나 인근의 변전 ...
-
-
- 오산시, 521면 오산역 환승주차장·연결도로 착공식
- 경기뉴스탑 2025-02-24
- 오산역 환승주차장 주차타워 및 연결도로(사진=오산시)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는 24일 오후 오산역 환승주차장 사업부지(오산동 621-3번지)에서 환승주차장 주차타워 및 연결도로 착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오산역 환승주차장 주차타워 및 연결도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이 교통혁신을 목표로 중점 추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오산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승인을 통해 확정된 사업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사업비 전액(353억 원)을 부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통영향평 ...
-
-
- 엠디엠, 신영, HMG...국내 디벨로퍼들, LH 기능 축소에 존재감UP
- 더밸류뉴스 2021-09-07
-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김현준) 직원들의 집단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되면서 LH의 조직과 기능을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자 MDM, 신영, 피데스개발을 비롯한 국내 디벨로퍼(developer)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LH의 주요 업무의 하나인 부동산 개발을 디벨로퍼가 대신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디벨로퍼란 빈 땅이나 소외된 부동산을 개발해 가치를 높이는 부동산개발업체를 말한다. ◆부지 매입부터 사후관리까지... MDM, 신영, 피데스개발LH 부동산 투기 사태 이후에 LH의 주택사업 발주는 부진하다. ...
-
-
-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2025년 착공, 본격 건립공사 추진
- 서남투데이 2024-12-31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건립공사의 우선시공분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과 현대건설 간 공사 계약이 체결됐으며, 본격적인 착공 준비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12월 30일에 조달청을 통해 이뤄졌다.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 사업은 2019년 5월 병원 설립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1년 4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됐다. 2022년 3월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입찰공고를 추진했으나 국내외 원자재 가격상승 경제상황으로 인해 시공사 입찰이 유찰된 바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