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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40 34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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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가 가장 많은 가을 축제를 위한 안전점검 대폭 강화
- 서남투데이 2023-10-04
- 행정안전부는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철 인파밀집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사계절 중 가장 많은 지역축제(10월 약 28%, 595건/2,145건)가 개최되고, 행락철을 맞아 축제 관람객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많은 인파가 참여하는 만큼 최근 4년(’19~’22) 간 지역축제 중에 발생한 안전사고의 절반(16건/32건)이 가을철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행안부는 이에 대비해 가을철 안전점검을 대폭 강화하여 실시한다. 먼저, 행안부 주관 안전점검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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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tact Music] 무관중·온라인 ‘온택트’ 콘서트 희비교차
- 라온신문 2020-07-23
- 기자가 인디밴드 공연장을 방문했지만 문이 굳게 잠겨 있다. (사진=김소민 기자) 전 세계에 걸쳐 모든 산업 분야가 비포 코로나(BC·Before Corona)와 애프터 코로나(AC·After Corona)로 구분되고 있다. 공연·음악 등 문화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공연장은 문을 닫았고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하던 가수들은 소통 창구를 잃었다. 이에 인디음악을 포함한 전 음악계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활동 방식부터 소통 방법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편집자주 앞서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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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한 코로나19에 반가운 세계여행 콘셉트 공연
- 라온신문 2020-07-29
- (사진=멜론티켓) ■ 크르르 <우리 조금은 서툰 마음이더라도> 감성 밴드 크르르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내달 19일 오후 8시 웨스트 브릿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매체에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이므로, 오로지 음악만으로 크르르의 팬이 된 관객들이 처음으로 크르르의 실물을 만나는 자리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밴드 크르르는 2017년 '해일'로 데뷔했다. 보컬 서영준, 기타 박민영, 드럼 박병석, 베이스 정석원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밤, 결', '우리 조금은 서툰 마음이더라도' 등 데뷔 이후 발매한 곡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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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tact Music] 관객無, '유튜브'로 향하는 인디 뮤지션
- 라온신문 2020-07-24
- “요새는 취직보다 본인 일 하려고 많이 배워요. 음악하는 사람도 많아요. 코로나 때문에 공연을 못 하니까. 일은 해야 하는데 방법이 뭐 다른 게 있나.” 마포구 소재 컴퓨터학원 강사 김모(42)씨는 지난 5월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이후 ‘유튜브 크리에이터 : 영상편집과정’ 수강생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취업 스펙 확보의 일환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 수강했던 과거 양상과 달리 1인 미디어 유튜브 영상편집을 희망하는 수강생이 늘었다. 그중에는 홍대 인근에서 공연하던 뮤지션도 다수 포함돼 있다. ▉ 코로나19 여파로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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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관광재단, 2023년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서남투데이 2024-06-17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3년 한 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실태조사의 결과를 발표했으며, 코로나19 이전보다 전반적으로 관광객의 체류기간, 소비금액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조사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 인식, 활동 및 만족도 등 전반적 관광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현장 조사 형태로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월 단위로 1,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여행 일정 및 방문 목적 ▲여행 정보원 ▲주요 방문지 ▲관광활동 형태 ▲숙박, 교통, 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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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 돌파구] '열정 페이' 여전한 인디업계 "공연료 특산품으로 받기도“
- 라온신문 2020-08-01
- 다수 대학이 K-pop 인기 상승에 실용음악과를 신설했으며 매년 3000여명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 많은 졸업생은 포화 상태인 가요계 입성을 위해 기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거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제한적인 기회 속에서 성공은 둘째치고 대중들에게 이름조차 알리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진입장벽이 다소 낮은 인디 음악씬으로 출발점을 정하는 뮤지션이 많아졌다. 길거리 공연 중인 인디뮤지션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대형기획사에 들어가지 못한 수많은 뮤지션은 어떤 전문적인 서포트와 자본 없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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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쏜애플 콘서트 "독특한 무대로 더위 날려"
- 라온신문 2020-08-20
- (사진= 멜론티켓) ■쏜애플 콘서트 <불구경> 밴드 쏜애플이 내달 11~13일 사흘간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불구경> 콘서트를연다.중앙 무대를 중심으로 관객이 둘러앉아 마치 ‘불구경’을 하는 듯한 구성의 콘서트다. 그동안의 정규 앨범 위주의 셋리스트로 기대감을 높인다. 쏜애플(Thornapple)은 4인조 록밴드로 2009년 결성돼 2010년 앨범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로 데뷔했다. 홍대 일대의 클럽 무대를 통해 공연을 하며서서히 이름을 알렸고 2013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밴드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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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와 전시를 함께 즐기는 국내 유일의 탈장르 영상예술축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8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오는 8월 18일~26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www.nemaf.net, 이하 네마프2022)이 올해의 경쟁부문 본선작 65편을 공식 발표했다.영화와 전시를 동시에 즐기는 국내 유일의 탈장르 영상예술축제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대안영화제인 네마프는 지난 3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59개국 총 1,475편(한국출품 872편, 해외출품 519편, 전시출품 84편)의 작품이 공모 접수되었다. 전년에 비해 작품 공모 접수가 증가하여 역대 최다 출품수를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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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RLS INDIE] 해외서 더 유명..'일렉트로닉' 대표주자
- 라온신문 2020-08-04
- 여성의 경우 직업 앞에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젠더의식의 부재는 여전히 만연하다. 인디신에서도 유독 여성 인디 뮤지션에게는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왔다. 남성 뮤지션은 ‘남성 뮤지션’이라 부르지 않는데 왜 여성 뮤지션만 ‘여성 뮤지션’, ‘여성 싱어송라이터’라는 사실을 강조하는지 의구심을 품어봤다면 독립 음악 산업 구조 속 소비되는 여성의 이미지를 유추해볼 수 있다. 특히 10여 년간 사용돼 온 ‘홍대 여신’은 인디신 내 여성의 입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수식어다. 이는 뮤지션의 다양한 모습과 전문적인 음악성을 ‘여신’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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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RLS INDIE] 실력만큼은 베테랑 ‘뜨거운 신인’
- 라온신문 2020-11-19
- 여성의 경우 직업 앞에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젠더의식의 부재는 여전히 만연하다. 인디신에서도 유독 여성 인디 뮤지션에게는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왔다. 남성 뮤지션은 ‘남성 뮤지션’이라 부르지 않는데 왜 여성 뮤지션만 ‘여성 뮤지션’, ‘여성 싱어송라이터’라는 사실을 강조하는지 의구심을 품어봤다면 독립 음악 산업 구조 속 소비되는 여성의 이미지를 유추해볼 수 있다. 특히 10여 년간 사용돼 온 ‘홍대 여신’은 인디신 내 여성의 입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수식어다. 이는 뮤지션의 다양한 모습과 전문적인 음악성을 ‘여신’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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