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41-250 25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 장성군, 2024년 본예산 5268억 원 편성… 긴축 재정 기조 속 ‘군민 행복’ 집중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20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2024년도 본 예산을 5268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 예산 대비 0.09%, 금액으로는 약 4억 원 감소한 규모다. 20일 의회 시정연설 중인 김한종 장성군수 당초 정부의 내국세 및 종합 부동산세 감소에 따라 320억원대의 지방 교부세가 삭감됐음에도 올해 본 예산과 비슷한 수준으로 편성할 수 있게 됐다. 군이 이처럼 감소액을 낮출 수 있었던 건 국도비 보조금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장성군은 전라남도, 중앙부처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자연 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사업 ...
-
-
- 믿음으로 아이를 키운다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블라스타 반 캄펜의 ⟪어떻게 좋을 수 있겠어요!⟫라는 동화책이 있다. 책은 ‘가난한 농부와 아내가 여섯 명의 아이들, 할아버지, 할머니와 방이 하나인 작은 집에 살고 있었어요.’라고 시작한다. 가난한 농부의 아내가 생선을 사러 갔는데 생선장수가 질문을 한다. “집안 형편은 좋으시오?” 농부의 아내는 “불평하고, 싸우고, 서로 방해만 되고...... 어떻게 좋을 수가 있겠어요!”라고 답한다. 그 답을 들은 생선장수는 기르는 가축 중 염소를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라고 말한 ...
-
-
- 너와 나는 동등해
- The Psychology Times 2021-07-08
- 나는 나의 상처 받은 영혼을 들여다보았다. 나의 영혼은 정말 여기저기 생채기가 난 채로 아파하고 있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겠는 채로 그렇게 살아왔다. 착하게 살면 모두가 다 받아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다. 나는 늘 누군가를 찾아 헤맸다. 아마도 사랑이었을 것이다. 내게 사랑을 줄 사람, 무한한 애정을 줄 사람을 그렇게 찾아다녔던 것 같다. 그래서 내게 마음을 열어 따스히 대해주는 사람에게 온 마음을 다해 다가갔다. 그리고 보통은 크게 상처 받고 돌아서고는 했다.결국 나에게 부족했던 것은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었다 ...
-
-
- 효과적인 대화법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2
- [The Psychology Times=한윤아 ]우리는 살아가면서 거의 항상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소통하게 되고, 때로는 갈등을 겪게 되기도 한다. 대화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행해지고 있는 말하기의 형태로 두 사람 이상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또 이해받는다고 느낄 때 삶에 대한 진지한 의미를 찾고 행복한 마음을 가질 것이다. 특히, 부모와 자녀의 사이는 더욱 사랑과 이해 속에서 형성되어야 한다. 모든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부모가 되길 원하고, 모든 자녀는 부모님들에게 효도하며 ...
-
-
- 명절이 제사 지내는 날이라고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9
- [The Psychology Times=한민 ]어느덧 명절은 온갖 사회적 갈등이 첨예하게 맞부딪치는 불편한 날이 되었습니다. 재산싸움같은 고전적인 주제로 시작하여 친척들의 잔소리, 조카들의 난장질(?)에 이은 시댁, 처가와의 갈등, 성평등에 대한 이슈, 호칭문제 등 해가 갈수록 레퍼토리가 하나씩 늘어가는 느낌입니다.쉬는 날이라 좋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얼굴 마주쳐야 하는 사람들이 있고 치러야 하는 일들이 있어서 어쨌거나 불편한 날이라는 건 논란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급기야는 명절을 없애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는데요. 도대 ...
-
-
- [계정숙의 상담코칭] 두 집 살림하는 남편
- 와이타임즈 2023-06-13
- [질문] 저의 남편은 외아들입니다. 일주일에 4일은 어머니 집에서 보내고 나머지 3일은 저와 아이들과 함께 지냅니다. 어머니가 외로우니 함께 있어드려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에는 어머니 혼자 지내는 게 무섭고 떨린다고 하셔서 남편은 일 년 동안 시어머니와 잠을 자 드린 적도 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미국에서 자란 교포인데 이런 한국남편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남편이 집에 있는 날은 새벽부터 시어머니에게 전화가 옵니다. 일기예보부터 시작되어 하루 일정 등을 꼼꼼히 챙기시고 아이들 유치원 가는 것 ...
-
-
- 바디프랜드, 업력 15년차에 매출액 6000억 육박...'폭풍성장' 비결은
- 더밸류뉴스 2022-08-11
- "스타트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첫번째 허들(huddle)이 '매출액 5000억원'이라는 말을 듣고 긴장했었습니다. 매출액 5000억원을 넘기가 그만큼 쉽지 않다는 뜻이지요. 이제 허들을 사실상 넘었지만 자만하지 말자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와 저성장 시대 도래로 국내 기업들이 실적 정체를 고민하고 있지만 안마의자로 잘 알려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해마다 폭풍성장을 거듭해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립 15년만에 매출액이 6000억원에 육박했고 최근 10년간 매출액 연평균증가율(CAGR)이 33.06% ...
-
-
- 칼럼 ]남도나들이 길에서 만난 오랜 지기 A군수 지방경영은 이렇게 !
- 굿모닝논산 2021-05-29
- 며칠 전 아내와 두 아들 손주 손녀와 함께 남도길 여행에 나섰다, 남해 바닷길은 이미 오지마을이 아녔다, 잘 정비된 해안도로 , 서구풍의 팬션촌 , 바다와 산 숲을 잇는 케이블카,, 어디를 가도 북적거렸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거리두기는 철저히 지켜졌고 마스크를 벗은 이들은 단 한사람도 눈에 띄지 않았다, 이틀을 머물던 첫날 오후 남해에서 멀지않은 H 군의 군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대중 정부시절 당시 함께 도 사무처장을 지내면서 곁을 나누는 A 군수는 두 번째 군수에 당선된 이후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터였다, ...
-
-
- 누군가의 엄마로만 살지 말라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8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우리 어머니에 대한 기억김장철이 오면 저희 집은 진짜!!!!!!!!!!! 소용없는 싸움과 신경전에 돌입합니다ㅠㅠ 저희 어머님은 혼자 사시기 때문에 별로 김장이 필요하지도 않으시지만, 굳이 자식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려고 김장을 하십니다. 나이도 있으시니 무리하실까봐 걱정도 되고, 괜찮다고 여러 번 말씀을 드려도 그래도 사 먹는 김치보다 낫다는 말을 보태시면서 꼭 가져가라고 하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같이 와서 김장을 하라고 말씀하신 적도 없으며, 조용히 혼자 그 고생고생을 ...
-
-
- ‘2024대한민국을 빛낸 올해 인물대상’ 신성훈 감독&배계순 ‘장한母子대상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1
- [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과 어머니이자 신인배우인 배계순이 오는 12월20일 ‘2024대한민국을 빛낸 올해 인물대상’에서 ‘장한 모자(母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2024대한민국을 빛낸 올해 인물대상’은 한국문화예술신문사가 주최주관으로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오후4시에 개최한다.신성훈 감독과 배계순은 감독은 어머니 배계순이 배우로 성장 시키며 살뜰하게 효도 해왔다. 서로가 가장 힘든 시기에 버팀목이 되며 지금은 감독과 배우로 함께 성장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배계순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배우로 성장 시키고 있다.소속사 라이트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