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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문화재청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기념 사진공모전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3-29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국 사진공모전 ‘우리들의 시간 in 백제 왕릉’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며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연구소는 시민과 함께 백제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백제 고분에서 보냈던 소중한 시간을 떠올려보길 바라는 취지에서 공모전을 기획했다.공모 내용은 백제 웅진에서 사비기의 왕릉을 주제로 촬영한 사진으로 익산의 쌍릉, 공주 송산리고분군, 부여 능산리 고분군 일대에서 촬영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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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순천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인요한 박사와 함께한 프레스턴 스토리 뮤직쇼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14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는 2022년 순천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 프레스턴 스토리 뮤직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프레스턴 스토리 뮤직쇼는 순천 매산등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전문가와의 토크를 통해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게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시민, 관광객, 학생, 가족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방되어 운영됐다. 특히, 8일 기획된 프레스턴 스토리 뮤직쇼는 인요한 박사와 함께했다. 인요한 박사는 유진벨 선교사의 후손으로 최초의 한국형 구급차를 개발한 사람이자, 현재 연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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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자 도의원, 무안 일제강점기 전쟁시설 등록문화재 지정 호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6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이혜자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1)은 일제강점기 무안지역에 설치된 전쟁시설의 등록문화재 지정과 역사교육 현장 활용을 강조했다. 이혜자 의원은 16일 제35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본군의 병참기지화 정책으로 무안지역에 설치된 비행기 격납고, 방공포대, 방공호, 참호 등이 남아있다”며, “이러한 군사시설은 일본의 침탈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근대기 전쟁시설이며 문화재로 등록 보호될 가치가 충분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태평양전쟁 말기 무안 망운면과 현경면의 군사비행장 건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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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소방서, 목조문화재 소방훈련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1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는 최근 관내 목조문화재 보성향교 등 3개소에 대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실시된 훈련은 목조문화재를 보호하고 화재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관계인의 자체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 인명대패 등 재난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순간의 실수로 중요한 문화유산을 잃지 않도록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부주의로 소중한 문화재를 잃지 않도록 관계인과 이용객들의 관심과 각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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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경국대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 경기뉴스탑 2022-06-23
- 경국대전 권5-/형전, 刑典(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경국대전(經國大典)」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확정됐다.문화재청이 지난 5월 3일 보물 지정을 예고했던 「경국대전」은 조선의 통치체제를 규정한 최고의 성문법전이다. 세조는 즉위년(1455년)부터 노사신(盧思愼)·최항(崔恒)·서거정(徐居正) 등에 “새로운 법전을 편찬하라” 명했고, 몇 차례 수정과 증보를 거쳐 1485년(성종 16년)에 「경국대전」이 완성됐다. 을사년(乙巳年, 1485)에 완성돼 ‘을사대전(乙巳大典)’이라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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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갈재 옛길, 국가지정문화재 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 북이면 원덕리에서 정읍시 방면으로 이어지는 갈재 옛길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지정 명칭은 ‘삼남대로 갈재’다. 23일 군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은 장성군 갈재를 포함한 총 6개소의 옛길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 ‘옛길’은 말 그대로 예전부터 다니던 길을 뜻한다. 고려시대에는 관리들의 원활한 이동과 지역 구분 등 행정적인 목적으로 주로 쓰이다가 조선시대에 와서 상업의 발달과 맞물려 왕래가 활발해졌다. 이용이 빈번한 도로는 ‘대로’로 승격되었는데 이때 장성군 갈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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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문화재연구소,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과 공동연구도서 출판기념식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2-26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월 25일 카자흐스탄공화국 국립박물관에 지난 5년간의 공동연구 성과를 우리말과 러시아어로 출간한 '카타르토베 -제티수 사카 엘리트 고분군'을 전달하고, 2016년 체결한 학술교류 협력 관계를 연장하는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국립문화재연구소는 유라시아 고대 문화의 교류 양상을 연구하기 위해 2016년에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과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문화에 대한 공동조사와 연구를 같이 해왔다. 이번에 발간한 '카타르토베 -제티수 사카 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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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옛길박물관 특별기획전 '나의 고향, 문경의 문화재'개막
- 뉴스포인트 2021-03-30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옛길박물관에서는 2021년 특별기획전 『나의 고향, 문경의 문화재』를 오는 3월 31일에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옛길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인『사근도형지안沙斤道形止案』과 『문경옥소고聞慶玉所稿』의 문화재 지정을 기념하는 대국민 공개의 일환이다.『사근도형지안』은 현전하는 조선시대 역 관련 형지안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에 소장된 형지안이다. 현전하는 형지안은 불과 4책으로 『김천도형지안』(1738년), 『송라도형지안』(1765년), 『자여도형지안』(1804년), 『사근도형지안』(1747년)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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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중산동 고분,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 선정
- 뉴스포인트 2021-04-12
- 고분Ⅰ 내부전경[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경남 합천군과 경남연구원은 (사)한국문화유산협회의 ‘2021년도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에 합천군의 비지정 가야유적인 중산동 고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사)한국문화유산협회가 주관하는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은 비지정 매장문화재의 발굴비 전액을 지원하는 학술사업이다. 대상은 중요 비지정 매장문화재로서 학술적, 역사적 가치가 큰 유적으로, 매년 전국의 2곳 내외의 유적을 엄선하여 지원하고 있다.합천의 중산동 고분은 Ⅰ, Ⅱ로 구분되며, 이번에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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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학대' 논란 속 소싸움 문화재 검토 보류 "학술조사 먼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9
- [전남인터넷신문]소싸움을 둘러싸고 전통문화와 동물 학대라는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조사 절차가 보류될 전망이다.문화재청은 29일 "소싸움에 대한 기초 학술조사를 먼저 진행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국가무형문화재 종목 지정 조사 추진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은 올해 소싸움이 무형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었다.앞서 문화재청은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 지정을 위한 조사 대상에 소싸움을 포함했으나, 반대 목소리가 잇따르면서 계획을 다시 검토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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