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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280 36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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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청 직원식당, 3년 만에 주민 개방 및 어르신 실버식당 운영재개
- 서남투데이 2022-12-30
- 양천구는 3년 만에 코로나19로 주민과 어르신 이용이 중단됐던 청사 직원식당을 1월 2일부터 전격 개방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실버식당과 주민 대상 구내식당 운영을 잠정 중지해왔지만, 정부의 방역규제 완화 정책 유지 기조에 따라 다가오는 새해부터 직원식당 주민 개방 및 실버식당 운영을 전면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점심식사 기준 청사 직원식당의 주민 이용시간은 12:10~13:00(50분)이며, 경로식당은 11:30~12:30(60분)이다. 이용금액은 주민은 5,700원이고 어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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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가입 지원대상 450명으로 확대
- 서남투데이 2023-02-10
-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장애인의 전동보장구 보험가입 지원을 시작한 양천구가 올해는 지원 자격을 대폭 완화해 지난해 대비 173% 증가한 450명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보험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 등 전동보장구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에 해당돼 인도로 운행해야 한다. 그러나 인도 특성상 폭이 좁거나, 적치물이 있어 불가피하게 차도로 운행하는 경우 사고가 발생해도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양천구는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 및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2021년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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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조건부 재건축 목동 5개 단지 적정성 검토 불요 결정…재건축 확정
- 서남투데이 2023-02-28
- 양천구는 28일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월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던 목동아파트 1·2·4·8·13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 회의에서 국토부의 검토기준에 따라 안전진단 결과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대상 단지 모두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가 불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재건축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 불필요 결정된 목동아파트 1·2·4·8·13단지는 재건축 연한 30년을 훌쩍 넘긴 곳이다. 이에 따라 올해 양천구는 지난 1월 재건축이 확정된 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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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공항소음 피해지역 고등·대학생 233명 장학금 지원…총 3억 8천만 원
- 서남투데이 2023-10-06
- 양천구는 항공기 소음으로 학습권 침해를 겪는 소음대책·인근지역 거주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항소음 피해지역 장학생’ 233명을 10월 24일까지 모집하고, 총 3억 8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10. 5. 기준 양천구 공항 소음대책·인근지역(소음영향도 57Lden 이상)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 공항소음 대책지역 거주 여부 확인은 ‘공항소음정보시스템 포털’의 소음지도를 참고하거나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 또는 해당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단,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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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VR로 만나는 안양천 오픈
- 서남투데이 2022-12-13
- 양천구는 갈산문화예술센터 1층에 가상현실(VR)로 안양천의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VR로 안양천을 체험해요’ 부스를 설치하고 12월 1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VR 체험부스에서는 오금교부터 오목교까지 2㎞ 구간을 대상으로 안양천 명소화 사업이 완료된 미래 가상 풍광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자전거 시뮬레이터와 가상현실(VR) 장비를 설치해 방문객 누구나 자전거 라이딩과 보트타기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구는 본격적인 부스 조성에 앞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해 안양천 좌안 오금교에서 양화교까지(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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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공항소음대책지역 재산세 감면 기초단체 “전국 최초” 실시
- 서남투데이 2022-12-26
- 양천구는 내년부터 공항소음대책지역에 대한 재산세 감면정책이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기초자치단체 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고시하는 공항소음대책지역(양천구 내)의 1주택자 주민은 내년부터 3년간(2023∼2025년분) 부과되는 재산세의 40%를 감면받게 된다. 재산세 감면 정책은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중점 검토돼왔다. 이는 고질적인 항공소음으로 고통받는 주민을 위해 구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고민한 끝에 김포공항 항공기 이착륙으로 주택평가 가치 하락 등 주민이 감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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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생태환경지킴이 자원봉사자 ‘제2기 에코 친구’ 모집
- 서남투데이 2022-08-23
- 양천구는 9월 14일까지 생태환경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인 ‘제2기 에코친구’ 기본과정에 참여할 구민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코 친구’는 생태계와 생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습득을 통해 지역 내 생태자원을 보전하고 관리하는 활동가로, 연의근린공원 및 지양산 등을 중심으로 생태계 보호에 관심 있고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희망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구는 매년 기본, 심화 교육과정 및 실습을 통해 지속해서 활동가를 양성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교육은 다음 달 22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지양산 일대, 연의습지 및 생태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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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서울시 최대 규모 달집 태우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연다
- 서남투데이 2023-01-30
- 양천구는 2월 4일 오후 3시부터 안양천 제2야구장에서 서울시 최대 규모인 15m 달집을 태우며 한해의 풍년과 넉넉한 복을 기원하는 ‘제21회 양천구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4년 만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안양천에서 길놀이행사(풍물놀이)로 포문을 연다. 이어 신정교 아래 안양천 야구장에서 판소리, 남도민요, 비보이, 태권도 격파 시범, 외줄타기 등 풍성한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동별 장터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특히 구는 이번 대보름 축제에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족 부스를 특별히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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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목동 6개 단지와 신월시영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 서남투데이 2023-01-10
- 양천구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 고시가 1월 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적정성 검토 미완료 단지의 개정규정 적용절차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9일 오후 해당 단지별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조정된 평가항목 배점 비중’과 ‘조건부재건축 범위’를 적용한 결과, 7개 단지가 안전진단 ’재건축‘ 판정을 받고, 5개 단지는 ’조건부재건축‘ 판정을 받게 되었다. - 재건축 : 목동 3,5,7,10,12,14단지, 신월시영 - 조건부재건축 : 목동1,2,4,8,13단지 양천구는 그동안 구 숙원사업인 목동아파트 재건축 조속 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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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신월1·3동 모아타운 관리계획 용역 착수…개발 속도 낸다
- 서남투데이 2023-01-26
- 양천구가 지난해 6월 ‘서울시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대상지 공모’에서 선정된 신월1동 102번지 일대 및 신월3동 173번지 일대 지역에 대한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에 본격 착수하고,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에 관한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아타운 사업은 신축·노후주택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에 대한 새로운 정비방식으로, 10만㎡ 미만의 저층주거지 내 소규모주택정비지역을 블록단위로 모아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개발사업 추진으로 인한 ‘나홀로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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