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24 2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곡성장과 구례장의 야생 고들빼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8
- [전남인터넷신문]봄을 맞이해 4월 3일 곡성장과 구례장을 찾았다. 장에는 어르신들이 입맛을 돋우게 하는 각종 나물들을 갖고 나와 올망졸망 진열해 둔 채 판매하고 있었다. 어르신 분들이 채취해서 판매하는 나물의 종류와 양은 곡성과 구례가 이웃해 있음에도 차이가 있었으나 고들빼기 만큼은 어느 지역이 많다고 주장하기가 어려웠다. 고들빼기는 국화과의 두 해살이 풀로 전국 각지에 자생 하는 민속채소이다. 고들빼기의 옛 이름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1433년에 간행된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는 “고거(苦苣)의 향명(鄕名)은 고잣바기(愁伊禾 ...
-
-
- 목포대, 교원 보직 인사 발령(12월 21일자) 단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3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12월 21일자 신임 보직을 발표하고 22일 7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제9대 송하철 총장 부임 이후 새 인사는 대학 설립 이래 처음으로 복수 부처장을 임명했다.▲대학원장 이형재(일어일문학과) ▲교육대학원장 박분희(교육학과) ▲경영행정대학원장 김병록(행정학과) ▲산업기술대학원장 서재현(정보보호학과) ▲인문대학장 이경엽(국어국문학과) ▲사회과학대학장 조준범(도시및지역개발학과) ▲자연과학대학장 박시형(식의약자원개발학과) ▲공과대학장 최종명(컴퓨터공학과) ▲경 ...
-
-
- 쪽 식물, 닭의 캠필로박터 감염 방지에 효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08
-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 전통 염료 식물로 사용되어왔던 쪽이 식중독 원인균인 캠필로박터(Campylobacter)에 항균성이 좋다는 연구논문이 발표되었다. 캠필로박터 감염증(Campylobacterosis)은 설사 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식중독균인 캠필로박터(Campylobacter) 감염은 현재 살모넬라보다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유럽 및 미국에서는 가장 흔한 식중독의 원인으로 꼽히며, 미국에서는 연간 130만 명 이상이 이 균으로 인해 식중독에 걸린다. 캠필로박터 감염증은 식품으로 인한 세균성 감 ...
-
-
- [안병일교수 칼럼]한국스카우트연맹, 새로운 100년을 이끄는 리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07
- [전남인터넷신문]한국스카우트운동은 일제강점기부터 학교교육과 상호 보완재 역할을 하면서 학교는 지식 전달의 장으로서 스카우트운동은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함양을 전담해오면서 100년 동안 공교육의 핵심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훈육시켜 미래 국가의 대들보로 육성해 왔다. 우리나라에서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은 1922년에 시작됐다. 당시 조선소년군과 소년척후단이 모태가 돼 일제강점기하에서 청소년들에게 애국심과 민족혼을 고취시키고 호연지기 등을 함양시켜 장차 조국광복의 역군으로 육성키 위해 조직됐다. 아울러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