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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쯔가무시증 주의보…야외 활동시 피부노출 최소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4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가을철 농작업,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피부 노출 최소화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쯔쯔가무시증은 발열성 질환으로 쯔쯔가무시균(Orientia tsutsugamushi)을 보유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린 후 발생할 수 있다. 물린 후 10일 이내 가피(검은 딱지)가 생기는 특징이 있다.주요 증상은 발열, 근육통, 반점상 발진 등이 있고, 감염되면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11월 현재 전남지역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48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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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보건소,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위해 해충기피제 분사기 설치 확대
- 경기뉴스탑 2024-05-01
- 과천_해충기피제 분사기/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대비하여 모기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야생화 자연학습장, 관악산 황톳길 진입로 등 2곳에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천시 보건소는 기존에 청계산 약수터 입구, 중앙공원, 시민회관 옆 잔디마당, 과천향교 입구 등 4곳에 해충기치제 분사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었으며, 올해 설치 장소를 2곳 더 늘렸다. 진드기는 풀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서식하며,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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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야외활동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 영천투데이 2020-11-06
- [보도자료]영천시는 지난 6일 농작물 수확이나 등산, 나들이 등 야외활동 중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쯔쯔가무시증은 환자의 90%가 9월말~11월(가을철)에 발생한다. 주로 산과 들에서 서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발생하고, 물린 부위에 가피(딱지)가 특징이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4월~11월에 병원체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발병하며 고열, 구토, 설사, 복통, 두통의 증상이 있으며 초기에 치료하지 않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진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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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 예방수칙 지켜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15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 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농번기가 한참인 4월~11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있거나 진드기에게 물린 흔적 또는 진드기를 맨눈으로 확인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법정 감염병 제3급으로 지정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캠핑·등산 등 야외활동으로 인해 도시에서도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주로 가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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