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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7 2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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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 항동 푸른수목원, 서울의 살아있는 수변 생태계 현장
- 서남투데이 2022-07-29
- 푸른수목원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항동저수지 수변데크에서 금개구리, 개개비, 덤불해오라기, 꽃창포 등 도심 한복판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렇게 풍부한 동·식물을 자유롭게 학습하고, 소중한 생태자원을 보존하고자 총 14종의 맞춤형 생태안내판을 푸른수목원 수변데크에 설치했다.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뿐 아니라 오직 푸른수목원에서만 관찰할 수 있었던 소리와 영상을 큐알(QR)코드로 함께 담아 재미와 다양성을 더했다. 푸른수목원 내에는 쇠물닭, 물닭, 중대백로 등 저수지나 습지에서 관찰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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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야생동물 새호리기 자연의 품으로
- 서남투데이 2023-09-07
- 인천광역시 인천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올해 3월 계양구 계산동에서 구조한 새호리기가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새호리기는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조류로 한국에서는 드문 텃새이자 봄가을에 드물게 볼 수 있는 나그네새다. 지난 3월 30일 계양구 계산동 민가에서 어린 새호리기를 보호하고 있고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로 인계를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인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어미를 잃은 채 죽어가고 있는 어린 새호리기(이하 초롱이)를 발견해 자택에서 먹이 공급과 체온 유지를 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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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흑산도에 국내 최초 새공예박물관 준공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6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제적인 철새 중간기착지인 흑산도에 세계의 다양한 새 공예품을 전시한 새공예박물관을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한 신안 흑산권역은 지리학적으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중 한반도를 통과하는 철새들의 주요 이동 길목으로 봄, 가을철 다양한 철새들이 관찰된다. 봄철에는 월동지인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번식지인 중국, 몽골, 러시아, 일본 등지로 북상하는데, 흑산도는 철새들이 이동 중 지친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휴게소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다. 국내에 기록된 56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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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참여와 소통으로 무너져 가는 농촌공동체를 되살리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2
- 작년 12월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가 전국 10개 대도시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의향을 조사한 결과 베이비붐 세대 61.6%가 귀농·귀촌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가 2021년 발표한 2015년 이후 귀농 귀촌 현황을 보면 귀농이 1만 3천 가구, 귀촌이 35만 가구로 36만여 가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의 경우 자연환경이 좋아서와 농업발전 비전이 53.5%로 다수를 차지했고, 귀촌은 농산업분야 직장 취업 및 정서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서가 39.4%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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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과 의리’로 이끈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취임 40주년 맞아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8-01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8월 1일로 취임 40주년을 맞았다.▲ (사진) 취임 40주년을 맞은 한화 김승연 회장재계 역사에 기록될 취임 40주년이지만 코로나 방역으로 엄중한 상황이기에 한화그룹은 특별한 행사 없이 2일 아침 사내 방송으로 기념식을 대신한다. 김 회장은 “40년간 이룬 한화의 성장과 혁신은 한화가족 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100년 기업 한화를 향해 나가자”고 소회를 밝혔다.총자산 7548억원에서 217조원으로, 매출액 1.1조원에서 65.4조원으로 지난 40년간 이룬 발전의 역사다. 김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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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김승연 회장, 취임 40주년 맞아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1
- [전남인터넷신문]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8월 1일로 취임 40주년을 맞았다.재계 역사에 기록될 취임 40주년이지만 코로나 방역으로 엄중한 상황이기에 한화그룹은 특별한 행사 없이 2일 아침 사내 방송으로 기념식을 대신한다. 김 회장은 “40년간 이룬 한화의 성장과 혁신은 한화가족 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100년 기업 한화를 향해 나가자”고 소회를 밝혔다.◇재임 40년 동안 한화그룹 총자산 288배 증가, 매출 60배로 늘려총자산 7548억원에서 217조원으로, 매출액 1.1조원에서 65.4조원으로. 한화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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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김승연 40년]① 매출액 60배, 자산 288배... 비결은 M&A
- 더밸류뉴스 2021-08-01
- “함께 보람있는 삶,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세계 속으로 뻗어 나갑시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1981년 9월)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취임식을 대신해 가졌던 신입 사원과의 대화에서 밝힌 포부다. 김승연 회장은 당시 29세에 한화호(號)를 맡았다. 그로부터 40년이 현재 한화그룹은 총자산 217조원, 매출액 65조4000억원의 재계 7위 그룹으로 성장했다(공정거래위원회 기준). 총자산과 매출액이 각각 288배, 60배 증가했다. 재계 역사에 기록될 취임 40주년이지만 한화그룹은 특별한 행사를 생략하고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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