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27 2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전남도,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 온힘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18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의 신안 유치 지지서명 캠페인에 나섰다. 전남도는 캠페인을 통해 갯벌 유산 전국 최대 면적, 최초․최대 해양보호구역 지정, 정부계획 기여도 및 지역민의 갯벌 보전 의지 등의 논리로 신안 유치 당위성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 지지서명은 ‘온라인(모바일) 전라남도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기원 웹사이트(www.한국의갯벌.com)’에서 누구나 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지 선정 계획’을 발표, 평 ...
-
-
- 김영록 지사, 전남 서남권 판 바꿀 미래 발전 비전 발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05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상익 함평군수와 함께 지방소멸 위기 속 경쟁력을 갖춘 비교우위 자원을 바탕으로 전남의 판을 바꿔 서남권 대도약의 전기가 될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을 발표했다.총사업비 1조 7천억여 원을 들여 인공지능(AI) 축산업 융복합밸리, 1만여 명의 신도시 조성을 포함해 농축산, 해양관광, 첨단산업, 사회간접자본(SOC)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는 인구 3만 명선이 무너질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함평군이 그동안 제안한 ...
-
-
- 신음하는 전국 바다, "동시다발적 여름철 자연재해 이례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7
- [전남인터넷신문]올여름 전국 해역에서 자연재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앞으로 자연재해의 빈도와 강도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8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현재 전국 해역 곳곳에서 고수온, 해파리, 적조, 냉수대, 산소부족 물덩어리 등 6개 자연재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수온의 경우 지난 15일 기준 서해 함평만이 31도로 가장 높았으며, 서해 연안이 30도, 천수만이 29.1도를 기록했다.남해 여자만과 득량만 등을 비롯해 동해 연안과 제주 연안도 30도 안팎을 기록했 ...
-
-
- 붉게 물들어가는 월천항 낙조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1
- 함평만의 붉게 물들어 가는 낙조가 황홀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전남 함평군 손불면 월천항이 지난달 31일 해질녘 낙조로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
-
-
-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 뱀장어 잡기 체험 행사 성황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02
- [전남인터넷신문] 함평군이 최근 깨끗한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돌머리해수욕장에서 뱀장어 잡기 체험 행사를 개최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함평군은 “함평군 뱀장어협회 후원으로 지난달 22일, 29일 총 2회에 걸쳐 뱀장어 180㎏을 방사하고 뱀장어 잡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함평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깨끗한 바다를 관광객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올해 돌머리 해수욕장에는 해수풀장과 어린이 물놀이장, 해수찜 치유센터, 무지개 빛깔 갯벌 탐방로 등 즐길거리가 한층 늘어나 뱀장어 ...
-
-
- 광주에서 가장 가까운 돌머리해수욕장 15일 개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14
- [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함평만의 은빛 바닷물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돌머리해수욕장이 3년만에 개장한다. 함평군은 14일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미개장했던 지역의 대표 여름 피서지인 돌머리해수욕장이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함평읍 석성리에 위치한 돌머리해수욕장은 광주에서 가장 가까울 뿐만 아니라 깨끗한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 상쾌한 소나무 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함평을 대표하는 여름철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해수풀장과 어린이풀장, 갯벌탐방로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
-
-
- 고찬훈 함평군 자원기술팀장 대통령 표창 수상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6
- [전남인터넷신문]고찬훈(남‧49)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자원기술팀장이 지역 대표축제인 국향대전 기획과 국화 신품종 개발 등의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03년 공직에 입문한 고 팀장은 이듬해인 2004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처음 제안해 현재도 전시.연출을 총괄 기획하고 있다. 그동안 국향대전은 누적 유료입장객 334만3천 명, 총수입 237억9천만 원, 축제장 내 농‧특산물 판매액 73억9천4백만 원을 기록하면서 함평나비축제와 함께 지역대표 축제로 발돋움했다. 고 팀장은 또 국내 환경에 맞는 국화 신품종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