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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07 30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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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농업, 기후의존 적지 적작 재구성 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02
- [전남인터넷신문]적지 적작이란 그 토지의 기후나 토양 등의 자연환경에 가장 적합한 작물을 선택해 재배하는 것이다. 1차산업인 농업의 본질은 적지 적작의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재배 품목을 선정과 관리를 하며, 그에 따른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전남의 농업또한 적지 적작의 개념이 도입되어 겨울철에도 따뜻한 온도를 필요로 하는 비파, 유자, 참다래는 광양, 여수, 고흥, 보성, 해남 등 남해안지역에 재배 벨트가 형성되어 있다. 지역별로는 고흥 유자, 보성 녹차, 완도 비파, 광양 매실, 해남 고구마와 겨울 배추 등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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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나무꽃 축제와 터널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9
- [전남인터넷신문]등나무꽃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계절이다. 봄을 맞이해 등나무에는 몽환적인 꽃줄기가 로맨틱하게 늘어져 있다. 바람에 흔들리고 향기를 풍기는 등나무꽃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계절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등나무꽃을 테마로 한 관광지나 축제를 쉽게 찾기가 어렵다. 대만이나 일본에서는 등나무꽃을 관광자원이나 축제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곳들이 많다. 대만의 경우 3월 중순에서 하순부터 4월 초까지 등나무꽃이 만개하는 계절로 퍼골라 등에 매달려 있는 분홍색과 보라색 꽃 터널을 걸으면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몽환적이고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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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이나기시의 네팔 배 꽃가루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13
- [전남인터넷신문]일본 도쿄도 서부 다마가와(多摩川) 서쪽 해안에 위치한 이나기시(稲城市)는 일본 배의 산지이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해마다 농지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 도쿄에서 100명 가까운 생산자가 단일 작물을 재배해 '산지'를 형성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나기시(稲城市) 배산지의 가와시마 히로시(川島實) 씨의 농장에서 생산되는 신고배는 모두 모양이 좋고, 상품 비율이 매우 높다. 그 배경에는 네팔에서 가져온 배 수분수가 한몫하고 있다. 과수원의 한쪽에는 큰 배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이것은 한때 네팔을 방문한 히로시(實) 씨가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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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지역 축제와 농산물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18
- [전남인터넷신문] 축제의 계절이다. 전남 곳곳에서 축제가 진행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다.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자체가 많은 전남이어서 축제 역시 농업자원을 이용한 것들이 많다. 보성 녹차를 자원으로 한 보성다향대축제는 1985년에 국내 최초로 다향제라는 이름의 차문화 행사 개최를 시발점으로 해서 올해 46회째를 개최했다. 매화자원을 이용한 광양매화축제와 백련 자원을 이용한 무안연꽃축제는 1997년에 시작되어 26년이 되었다. 구례산수유축제와 함평나비축제는 1999년부터 시작되어 24년이 되었고, 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는 2001년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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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고 명품매실로 인정받은 ‘빛그린 광양매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5
- [전남인터넷신문]◇ 우리나라 최초로 매실 집단재배 실시, 상업화를 추진한 국내 최대 매실 주산지 광양시는 지리산과 백운산이 북서 계절풍을 막아 주어 연평균 기온이 13~14℃ 내외로 연중 온난하고 따뜻하며 청정 섬진강의 풍부한 수원, 전국 최고의 일조량 등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 매실 주산지이다. 광양매실은 타 지역보다 개화 시기가 빨라 충분한 적산온도를 유지해 과즙이 많고, 당도와 산도, 구연산 함량이 높은 특징을 갖고 있다. 광양매실은 1931년경 전국 최초로 다압면 매화마을 일대에서 처음 집단으로 재배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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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한 보행로로 `다시 찾고픈 서울` 만든다
- 서남투데이 2023-10-16
- 서울시가 관광객이 서울에 발을 딛는 순간, 감동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10대 주요 관문에 서울의 정체성과 환영의 의미를 담은 ‘상징가로 숲’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촌․익선동 등 도보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심 내 5곳의 보도폭을 넓히고, 보․차도 단차를 없애는 등 보행환경을 집중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도시의 인상을 좌우하는 공사장 가림막,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 디자인도 바꿔나간다. 서울시가 지난달 내놓은 「서울 관광인프라 종합계획」 4대 전략 중 ▴환대(Welcome)와 ▴청결(Clean) 실현을 위한 세부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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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고종과 대한제국-왕국과 민국 사이 (이민원 지음)
- 와이타임즈 2022-11-05
- 대한제국 시기를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이 나왔다. 한국의 역대 왕조는 대부분 5백년 이상 유지되었다. 신라는 천년 왕국이라고 하고, 고구려, 백제 모두 6백년 이상 지속되었다. 그런가 하면 고려와 조선 모두 500년 내외 유지되었다. 이웃 중국의 왕조에 비하면 평균 2배 내지 3배에 가깝다. 왕조 교체가 잦았던 유럽이나 서남아시아 여러 나라에 비하여도 장기 지속된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한국사상에는 매우 단기간 존재한 나라도 있다. 대한제국이 그것이다.1897년 고종의 황제즉위와 대한의 선포로 출범한 대한제국은 러일전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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