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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코로나19 취약계층 돌봄 더 촘촘히…복지문턱 낮추고 지원 확대
- 수도권탑뉴스 2021-01-26
- 서울시가 올해 복지의 문턱은 낮추고 인프라와 지원은 대폭 강화한다. 기존 취약계층뿐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득 감소와 돌봄공백으로 증가하고 있는 위기가구까지 사회복지 안전망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해 모든 시민을 사각지대 없이 포용한다는 목표다. 실직‧폐업 등으로 인한 위기가구에 최대 300만 원 지원하는 ‘서울형 긴급복지’는 작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낮췄던 소득‧재산 기준을 올해 6월 말까지 연장 적용한다. 정부의 기초생활수급 자격에서 탈락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상반기 중 부양의무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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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그룹, 2023 정기인사…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상무 승진
- 더밸류뉴스 2022-12-15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보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상무로 승진했다.롯데는 15일 롯데지주 포함 35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내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내년 ‘영구적 위기(permacrisis)’의 시대가 올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의 변화와 쇄신을 실현하기 위해 보다 정밀한 검증과 검토 과정을 거쳤다.먼저 롯데 CEO의 전체 연령이 젊어졌다. 지난 6월 롯데바이오로직스 첫 대표이사로 롯데지주 신성장2팀 이원직 상무가 선임되면서 롯데의 4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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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진도군수 2021 신년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1
-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1년 희망을 가득 안고,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내내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의 충격은 경제와 문화 등 사회 전 분야의 블랙홀이 되어, 거대한 변화를 휩쓸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의 급속한 둔화와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은 수출과 내수에서 동시에 타격을 주는 사상초유의 복합위기로 내몰고 있습니다. 한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불안한 정세와 경기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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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식 .. 국내 최초
- 경기뉴스탑 2024-04-30
-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식(사진=안성시 제공)[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 안성시는 지난 29일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국내 최초로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식을 개최하였다. 여성가구 안심특구지정 사업은 대덕면 내리지역을 여성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자 2023년부터 “여성이 안전한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는 비전 아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밝고 깨끗한 거리 조성, 함께 만드는 안심도시 조성이라는 3대 전략을 목표로 11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자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안성경찰서장, 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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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생활체육시설 조성 러시
- 경기뉴스탑 2021-10-19
- 석수체육공원 배드민턴장 개장식(사진=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도은 기자]위드코로나를 앞두고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이 잇따라 조성된다. 안양시는 11월 중 안양교도소 앞의 생활체육시설 정비를 마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1,960㎡넓이의 이 부지에 사업비 1억9천만원을 들여 인조잔디 족구장 2면과 우레탄 바닥의 농구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 야외운동기구도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 8월 5일 착공에 들어가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총예산 5억9천여만원을 투입해서는 종합운동장 시설 안팎에 대해 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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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3일째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8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 7일 2022코리아오픈에서 대회 3일차 16강전이 열리며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여자단식에서 김가은(삼성생명)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격추하며 16강전 최고의 이변을 썼다. 32강전이 치러진 지난 양일간 대부분의 경기들이 2-0 스코어로 끝난 것과 다르게, 16강부터 접전이 쏟아졌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4경기 중 혼복 3경기가 모두 3게임까지 진행됐다. 여자단식에서는 김가은이 대어를 낚았다. 세계랭킹 3위이자 2020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첸유페이에게 초반 6-1까지 치고 나갔으나 추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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