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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380 2,29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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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공공시설용지 148곳 미매각 해소 본격 추진
- 오산인터넷뉴스 2025-05-07
-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는 지난 4월 1일부터 29일까지 김포한강, 오산세교, 화성봉담 등 37개 지구의 공공시설용지 150곳을 점검한 결과, 148곳이 미매각 상태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올해 1월 개정된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및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에 따라 기존 점검 대상인 ‘준공 2년 경과 지구’뿐만 아니라 ‘준공 1년 6개월 전 지구’까지 포함해 실시됐다.150곳의 현황을 보면 2곳은 매각 완료, 15곳은 매입 일정을 협의 중이었다. 나머지 133곳은 매각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 중 79곳은 매입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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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 부패유발요인 272건 개선 권고…‘재량권 남용’ 최다
- 여성일보 2025-02-04
-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중앙행정기관이 제·개정한 1,833개 법령을 대상으로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148개 법령에서 272건의 부패유발요인을 발굴해 개선을 권고했다고 4일 밝혔다. 부패영향평가는 법령·제도의 입안 단계에서 불명확한 규정이나 과도한 재량이 부패를 초래할 가능성을 사전에 분석·정비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행정청의 재량권 남용이 우려되는 규정이 107건(39.3%)으로 가장 많았으며, 행정의 예측가능성이 미흡한 규정(62건, 22.8%),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는 규정(36건, 13.2%)이 뒤를 이었다. 분야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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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외상 환자 주요 원인 ‘운수사고’,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용 지침 마련 박차
- 서남투데이 2025-01-22
- 질병관리청은 2023년 중증외상 환자 현황과 주요 원인을 분석한 「2023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통계」 결과를 1월 22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중증외상 환자의 주요 원인은 운수사고(49.1%)와 추락·미끄러짐(43.8%)으로 나타났으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중증외상 환자는 총 8,192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사망)은 54.7%로, 2016년 60.5% 대비 감소했으나, 생존자 중 장애율은 같은 기간 62.8%에서 73.8%로 상승했다. 특히, 중증장애율은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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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 부패유발요인 272건 개선 권고…‘재량권 남용’ 최다
- 서남투데이 2025-02-04
-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중앙행정기관이 제·개정한 1,833개 법령을 대상으로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148개 법령에서 272건의 부패유발요인을 발굴해 개선을 권고했다고 4일 밝혔다. 부패영향평가는 법령·제도의 입안 단계에서 불명확한 규정이나 과도한 재량이 부패를 초래할 가능성을 사전에 분석·정비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행정청의 재량권 남용이 우려되는 규정이 107건(39.3%)으로 가장 많았으며, 행정의 예측가능성이 미흡한 규정(62건, 22.8%),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는 규정(36건, 13.2%)이 뒤를 이었다. 분야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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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소방서, 건설현장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0
- [전남인터넷신문]장흥소방서는 최근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와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용접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작은 불씨지만, 가연성 자재가 많은 건설 현장에서는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용접 작업은 불꽃과 고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불티가 튀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건설 현장에는 인화성 물질이 많고, 복잡한 작업 환경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피해가 커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장흥소방서는 건설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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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작은 부주의가 큰 재앙으로: 생활 속 화재 예방 실천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7
- 화재는 인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대표적인 재난 중 하나이다. 특히 최근 5년 화재통계를 살펴보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주의로 인한 주요 화재 사례와 예방법을 살펴보자. 1. 주방에서의 화재가스레인지 위의 음식을 두고 자리를 비우거나, 과열된 기름이 인화점에 도달해 불이 붙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또한 후드에 쌓인 기름과 먼지가 불씨를 만나면서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도 한다. 조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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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 "낡고 오래된 건물번호판 무료 교체해 드립니다"
- 서남투데이 2025-04-04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오래되고 훼손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에 나섰다. 군은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통해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에 부착돼 10년 이상 지나 낡아진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도로명주소의 본격적인 사용이 시작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강화군의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은 19,024개이다. 군은 올해 1,522개 규모로 번호판을 새로 교체할 계획이다. 건물번호판이 외부에 노출돼 탈색되거나 손상될 경우, 주변 경관을 훼손하고 도로명주소 식별과 이용에 불편을 초래한다. 이에 군은 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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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대로 신속 추진해야”
- 경기뉴스탑 2025-03-13
- 김동연 경기도지사(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국토교통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자체 감사 결과를 강하게 비판하며, 원안대로의 신속한 사업 재추진을 촉구했다.김 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감사는 핵심적인 문제를 전혀 밝히지 못한 맹탕 감사"라며, "절차적 문제만 지적하고 실무자들만 징계하는 ‘꼬리 자르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김 지사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은 2008년 경기도가 처음 제안한 이후 13년간 검토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확정된 안이었다"며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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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2025년 위반건축물 지도‧점검 계획 수립
- 경기뉴스탑 2025-02-28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위반건축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2025년 위반건축물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반건축물은 건축법을 위반해 신‧증축되거나 용도 변경된 건축물 등으로, 구조적 안전성을 저해하고 화재·붕괴 등의 위험을 초래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군 합동 실태조사 ▲위반건축물 관리실태 평가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먼저 상반기 내 인구 밀집지역 등 안전사고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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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고, 검찰은 다시 구속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0
- [기자회견문]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이 취소됐다. 법원은 재판 실무를 뒤집었고, 검찰은 즉시항고를 포기했다. 그동안 국민들에겐 단 한 번도 제공된 적 없었던 배려가, ‘허울뿐인 대통령, 윤석열’ 단 한 사람에게만 제공됐다. 그러나 윤석열의 헌정유린과 내란 등 ‘범죄행위의 내용’이 달라진 것은 없다. 따라서 헌법재판소는 조속히 윤석열에 대한 탄핵을 인용하라!더 이상 범죄자 윤석열이 활개 치는 모습을 두고 볼 수 없다. 또다시 내란수괴 윤석열이 자신의 지지자들을 선동하여 폭동과 내란사태를 일으키게 둬서는 안 된다. 조속한 탄핵 결정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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