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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6 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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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러수교 140주년 기념] 고종시대의 한국과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4-01-25
- ▲ 한러수교 140주년 학술 행사 장면 [사진=Why Times]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 러일전쟁이 한창이던 1904년 4월 대한제국의 황궁(경운궁, 현재의 덕수궁)이 모두 불타버렸다. 1905년 일본제국은 대한제국 외교권을 빼앗았고, 1910년 마침내 대한제국의 주권을 앗아갔다. 당시는 제국주의 시대였다. 어느 나라도 한국을 도와주지 못하였다. 각국은 자국의 이해관계를 고려하여 일본제국과 타협하였다. 그래서 국력이 취약한 대한제국은 일본제국에게 멸망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한 세기가 지난 지금 한국의 기업은 일본은 물론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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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용진 24일 단독 콘서트, 유미, 박완 찬조출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18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드라마 봄날 ost로 잘 알려진 가수 김용진의 콘서트가 24일 오후 4시, 소월 아트홀에서 열린다. 신규 앨범 BREATHE 발매기념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신규 앨범 수록곡 뿐만아니라 바람의노래 / 정류장 / 날아 등 KBS불후의 명곡 등의 방송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곡들도 포함하여 다시 한번 그때의 깊은 감동을 전한다.또한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 마이클볼튼의 에인노선샤인과 같은 김용진의 특유의 가창에 잘 어울리는 팝과 재즈 레퍼토리도 다수 포함되어 평소 방송에서 듣지 못했던 특별한 무대도 선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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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세계유산, 조선왕릉’ 인문학 프로그램 10회 운영
- 경기뉴스탑 2023-07-27
- 성남시 ‘세계유산, 조선왕릉’ 인문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안내 리플릿(사진=성남시 제공)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 성남시는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세계유산, 조선왕릉’을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10회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모두 540명의 시민이 해당 프로그램에 무료 참여할 수 있다. 인문학 프로그램은 경기도 여주, 화성, 남양주 등 3곳에 있는 조선왕릉에 대한 강연을 분당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한 뒤 각 현장을 탐방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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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한양삼십리 누리길 스토리텔러 운영
- 뉴스포인트 2021-04-01
- 한양삼십리 누리길 스토리텔러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광주시가 조선시대 과거시험 길을 재현한 한양삼십리 누리길에 스토리텔러를 운영한다. 한양삼십리 누리길은 조선시대 과거시험 길을 재현해 가족의 건강과 합격을 기원하는 하이킹 코스로 광주시 목현동에서 남한산성면 산성리까지 총 4개의 구간 12㎞(30리)가 이어져 있다. 목현동∼오전리 구간(3.37㎞)은 목현동 한옥마을에서 남한산성 오전리를 연결하는 아름다운 역사탐방 구간으로 임오군란 당시 여주로 피신하던 명성황후가 1박 했다고 전해지는 새오고개, 오전리 마을의 전경 등을 즐길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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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곤충박물관, 2021년 다채로운 전시·교육 사업의 장 열어
- 뉴스포인트 2021-04-19
- 여주곤충박물관, 2021년 다채로운 전시·교육 사업의 장 열어[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여주곤충박물관(관장 김용평)에서 2021년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와 교육의 장 마련을 준비 중이다.먼저, 교육사업은 2018년부터 이어온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올해도 선정되어 4년 연속 운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 박물관이 함께하는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을 거점으로 아동,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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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비렁길을 잇다’, 여수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오랜 꿈이 이뤄지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8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만 남서쪽 돌산도를 지나면 섬의 지형이 자라를 닮았다 하여 큰 자라라는 뜻의 ‘금오도(金鰲島)’라는 섬이 있다. ▲ 비렁길을 잇는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사업’ 확정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금오도는 대부분이 암석해안으로, 소규모 만과 갑이 발달해 수려한 해안 절경을 자랑한다. 해안선의 드나듦이 심하며, 깍아지는 절벽의 비렁길과 일출‧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등산로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다.특히 연간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비렁길은 트래킹코스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과거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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