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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29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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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유통 농산물 97.7% 잔류농약 ‘적합’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1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지난해 광주지역에서 유통된 농산물의 97.7%가 잔류농약 허용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서부·각화 농산물도매시장과 대형마트·로컬푸드직매장 등에서 거래‧유통된 농산물(총 4309건)의 잔류농약 345종에 대해 검사한 결과, 97.7%인 4212건이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충족했다.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97건(2.3%)으로, 총 2527.1kg이 압류·폐기됐다. 주요 품목으로는 들깻잎, 무잎, 상추, 얼갈이배추 등으로 확인됐다. 잔류농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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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농수산물, 미국 로컬시장에 3천만불 수출 협약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0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수산물 미주 수출개척단’이 지난 4월 7일 미국 현지에서 ㈜치맥스프로듀스와 2천만불, ㈜제이원과 1천만불 등 2개사에 총 3천만불의 고흥농수산물 가공품을 수출하기로 협약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치맥스프로듀스(대표 김경남)는 2006년 설립 17년째 미국 현지에서 다양한 농식품을 유통하는 업체로 미국 중서부 코스트코(41개 지점), 크로거, 노스게이트 등 약 1만개 지점에 식음료를 전문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고흥동강청정식품단지에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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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안양 어린이집 친환경농산물 공공급식 시범사업 추진
- 경기뉴스탑 2024-10-17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안양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16일 ‘안양지역 어린이집 공공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영역의 친환경 급식 활성화, 영유아 급식 질적 향상 및 농가소득 확대를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진흥원은 안양시 국공립 어린이집 22개소(약 1,000명)를 대상으로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공급 ▲품질관리 ▲생산지 안전성 관리 등 친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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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에서 채소 재배와 판매 현실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1
- [전남인터넷신문]슈퍼마켓 등지에 채소 재배 장치를 설치해서 재배하고, 뽑아서 판매하는 시대가 되었다. 독일 베를린에 본사가 있는 Infarm-Indoor Urban Farming GmbHInfarm(이하 Infarm)사는 2013년에 IoT(사물의 인터넷)과 기계 학습 기술을 활용한 유닛(unit)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실내수직농장기를 개발 및 보급하고 있다. 인팜(Infarm)사의 실내 수직농장기는 채소 재배 장치를 매장에 두고서 채소류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 손실과 CO2 절감 효과가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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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딸기 압화, 콘텐츠 다양화 첫걸음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2
- [전남인터넷신문]딸기의 계절을 맞이해서 국내외에서는 각종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호텔, 레스토랑 등지에서는 생딸기 장식에서부터 딸기 케이크, 딸기 크런치, 딸기 타르트, 딸기 도너츠, 딸기 데니쉬, 딸기 크림치즈 샐러드, 딸기 라테 등 다양한 메뉴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주로 4월 말까지 개최되는 딸기 이벤트는 많고 많다. 특히 일본과 대만에서는 유수의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딸기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소요되는 딸기의 양 또한 매우 많다. 일본 도쿄에 있는 힐튼 호텔에서는 매년 봄이면 딸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연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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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영산포 골풀 화문석과 직조문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1
- [전남인터넷신문]나주, 특히 영산포는 국내 최대 골풀 화문석 생산지였음을 앞의 기고문을 통해 소개했다. 화문석은 직조(織造, weaving)의 일종이다. 직조는 기계나 베틀 따위로 피륙을 짜는 일로 나주는 샛골나이(무명)와 금성주(錦城紬, 금성비단)로 유명한 직조 고장이다. 직조에는 직물을 만드는 작업으로 뜨개질, 레이스, 펠트 등 외에 대나무, 왕골, 짚, 털 등을 이용하여 직조하는 것까지 폭넓다. 산업혁명 이전까지 직조는 주로 여성들의 생활사이자 노동사였으며, 각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잘 나타내는 문화유산으로 소중하게 여기도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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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맛이 시작되는 곳 신안군, 맛이 없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16
- [전남인터넷신문] 신안군은 대한민국 맛이 시작되는 곳이다. 맛의 근원은 간이며, 음식 간의 근원은 소금이므로 대한민국의 맛은 국내 천일염의 78%를 생산하고 있는 신안군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한 표현은 아닐 것이다. 소금은 가장 오래된 식품 조미료 및 방부제이며, 우리가 요리하는 모든 음식의 더 나은 맛을 내는 데 사용된다. 그렇기에 그 중요성은 세계의 역사에 나타나 있다. 가장 오래된 도시 중에는 소금의 거래를 중심으로 생겨난 곳들이 많다, 고대 로마에서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했는데, 가장 활기찬 길은 소금의 길(V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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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치매 예방제인 양파 생산 공장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25
- [전남인터넷신문] 양파는 일상 식생활에서 많이 소비되는 주요 채소이다. 우리 식생활에서 양파가 연중 다양한 용도로 소비되는 이유는 조미효과, 맛있고 지속적으로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식품적 가치,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장점으로 인해 소비량이 많은 양파는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산량도 많다. 2021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양파의 전국 생산량은 157만 6752톤이다. 이중 전남의 양파 재배면적은 6775ha이며, 생산량은 57만 9053톤으로 전국 최대 생산지이다. 전남에서 최대 양파 산지는 무안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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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자재단, 곤지암도자공원에 맨발 걷기 ‘황톳길’ 개장
- 경기뉴스탑 2025-04-03
- 곤지암도자공원 황톳길 (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한국도자재단이 4월 3일 곤지암도자공원에 맨발로 걸으며 자연 속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황톳길’을 공식 개장했다. 곤지암도자공원은 조선시대 왕실용 백자 생산지로 역사적 의미가 깊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약 44만㎡ 부지의 도자 특화 테마공원이다. 경기도자박물관,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 등을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도자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문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황톳길 조성은 지역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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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도지정 국가유산 2건 고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3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영광 구(舊) 융문당 및 융무당과 김 양식 어업을 도지정 국가유산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영광 구 융문당과 융무당은 고종 5년(1868) 경복궁 후원지역(현 청와대 자리)에 건축됐다. 다목적 공간으로서 군사들의 열병과 과거 시험장으로 활용되다가, 1929년 5월 일제에 의해 훼철되고 일본인 절로 쓰였다.1946년 원불교에서 인수해 교당과 생활관으로 활용하고, 2007년 영광으로 이전 복원됐다. 일제 강점기 훼손된 경복궁의 전각 중 온전히 이력이 확인되는 몇 안 되는 건축물로서, 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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