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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05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3월 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과『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전.관리를 위한 신안군·국립생태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종 복원 및 서식지 보호에 관한 사항, 연구자원 공동 활용 및 공동 연구에 관한 사항, 생태교육 콘텐츠 개발.홍보에 관한 사항, 기타 상호 합의한 협력 사항 및 공동 발전 방안 마련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멸종위기종 증식.복원, 서식지 개선 및 관리, 사후모니터링과 주민교육 등을 연계한 멸종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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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한강에 멸종위기 1급 ‘수달 놀이터’ 지원... ESG 활동 강화
- 더밸류뉴스 2022-06-15
-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은 자연 생태계 보호와 생물종 다양성 보전을 위한 ESG경영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한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서식지 보호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의 열악한 서식지 복원을 위해 여의샛강생태공원에 ‘수달 놀이터’를 설치하고 멸종위기 동물 보존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 증진 활동과 교육 및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LG생활건강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력하여 여의샛강생태공원 수달촌을 방문하는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수달의 중요성과 환경적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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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난화 영향, 섬진강 인근 두꺼비 산란 예년보다 점차 빨라져
- 뉴스케이프 2021-01-25
- 절기상 대한(大寒)이 지난 이틀 만에 봄을 예고하는 양서류 산란이 시작됐다. 우수(雨水)에 땅이 녹고 경칩(驚蟄)에 개구리가 겨울잠을 깬다는 말도 이젠 옛말이 됐다. 작년 산란이 시작되었을 때도 예년에 비해 한 달가량 빨라졌는데,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올해는 45일 가량 앞당겨져 산란이 시작됐다. 2006~2012년 국내 국립공원의 로드킬 조사 자료에 따르면 로드킬을 당하는 동물 중 가장 많은 비율(56%)를 차지하는 것이 양서·파충류(이민지, 2016)이고, 포유류에 비해 양서류의 로드킬 수치가 해가 지날수록 낮아지고 있다.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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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똑버스 데이터 분석해 배차 개선… 도정현안 해결에 AI·데이터 분석 적극 활용
- 경기뉴스탑 2024-10-30
- 똑버스 운영 현황 분석(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똑버스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배차 시간 등 운영방식을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30일 경기도청에서 ‘2024년 경기도 데이터 분석 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중간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데이터 분석 사업은 교통, 보건,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앞서 도는 올해 총 4회의 데이터 분석 수요조사를 통해 도내 시군 포함 21개 기관의 54개 과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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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도심에 인공새집 설치
- 경기뉴스탑 2022-03-24
- 일월저수지 야생생물 보호 서식지에 설치한 인공새집(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가 23일 일월저수지 야생생물 보호 서식지 내에 새들이 번식 활동을 할 수 있는 ‘인공새집’을 15개를 설치했다. 이날 설치한 인공새집은 지름 3.5㎝ 출입구가 있는 소형 새집으로 박새·참새·곤줄박이·흰눈썹황금새 등이 서식할 수 있다. 번식처가 부족한 도시숲이나 공원에 인공새집을 설치하면 새들의 생존 경쟁을 줄이고, 번식과 서식을 원활하게 해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박새는 대표적인 식충성(벌레를 먹음) 조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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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뜨는 영암 월출산 아래서 반딧불이가 날아오른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9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달뜨는 월출산 아래 초여름 영암의 밤을 반딧불이가 수놓는다. 영암곤충박물관(부관장 김여송)이 6/8~9일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등에서 ‘2024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 ‘살아있는 박물관’인 에코뮤지엄(Ecomuseum)을 표방하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달뜨는 영암에 별빛 탐사대’로, 관광객이 3,000마리 반딧불이와 월출산 생태, 영암 전통문화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행사. * 에코뮤지엄(Ecomuseum)은 전시관 형태의 기존 공간 범위를 지역 전통 문화유산과 자연환경까지 확장하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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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 흑두루미 1만여 마리 도래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24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4일 김승희 영상강유역환경청장이 순천만을 찾았다고 밝혔다. 일본의 흑두루미가 순천시로 역유입됨에 따라 순천만 흑두루미 서식지 및 AI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시와 소통하면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현재 국제적인 멸종위기종 흑두루미 1만여 마리가 순천만에서 관찰됐다. 이는 1996년 흑두루미 70여 마리가 첫 관찰된 이후 26년 만에 140배나 증가한 수치다. 11월 초부터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이즈미를 강타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를 피해 이즈미 흑두루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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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유산 신안갯벌, 벤치마킹 선진지로 해외에서 주목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29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 일간 세계유산 신안갯벌 보전과 관리 노하우 등 벤치마킹을 위해 일본 아리아케 갯벌 관리 지자체(사가시, 가시마시, 아라오시)와 람사르센터 소속 갯벌 전문가들이 신안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안갯벌은 국제적 보호종인 다양한 도요·물떼새를 비롯한 해양성 조류의 중간 기착지로 지난 2021년 1,100㎢에 이르는 광활한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또한 생물다양성이 우수한 이동성 물새의 국제적 서식지로 인정받아 동아시아-대양주 이동 경로 서식지(EAAFP), 생물권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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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세계습지의 날 기념 ‘순천만, 뭐하니!’ 특별 프로그램 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0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매년 2월 2일은 세계 습지의 날로, 람사르 사무국에서 지구 환경과 습지가 갖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전 세계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람사르 사무국에서 매년 습지보전 주제를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세계습지의 날 주제는 ‘습지와 웰빙 : 습지와 함께 살아 가는 우리’이다. 람사르사무국에서 세계적인 습지도시로 인증 받은 순천은 습지와 함께 살아 가는 세계적인 생태도시이다. 순천의 사례는 람사르 사무국에서도 주목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 람사르협약 사무국 무손다 뭄바 사무총장이 순천을 방문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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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피해저감 앞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17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야생조류의 투명유리창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군청사 건물 4개동을 대상으로 충돌방지 스티커를 부착하였다고 17일 밝혔다. 건물에 설치된 유리는 투명성과 반사성으로 야생조류가 장애물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주변을 비추는 착시현상 때문에 자연환경으로 인식하여 충돌하는 등 위협요인으로 작용한다. 더욱이 조류는 36~72㎞/h의 빠른 속도로 비행하기 때문에 유리창 충돌 시 큰 부상을 당하거나 폐사하게 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건물유리창과 투명방음벽에 충돌하는 야생조류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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