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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6 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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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타가 여는 서울지하철 50살 생일 잔치, 서울지하철 50주년 기념 반짝매장 열린다
- 서남투데이 2024-07-26
- 서울교통공사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지하 1층에서 ‘또타의 초대장:서울지하철 50주년 생일파티’ 반짝매장(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매일 10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다. 또타는 지난 2017년 공사의 통합과 함께 탄생한 공사 공식 캐릭터로 전동차 옆 모양을 형상화한 모습의 장난꾸러기 컨셉이다. 이번 반짝매장(팝업스토어)에서는 서울지하철 50년 전 모습과 오늘날 지하철의 모습을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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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회의 참석…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 서남투데이 2024-12-12
- 구로구가 지난 11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자치단체장 회의에 참석해 경부선(서울역~당정역) 지하화 사업을 국가 선도사업으로 반영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경부선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철도 노선이지만 경부선 구간 내 지역들을 동·서로 단절하며 균형 잡힌 지역 개발을 위한 도시계획에는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경부선 지하화 요구를 줄곧 제기해 왔다. 추진협의회는 이번 달에 있을 국토교통부의 선도사업 대상지 발표를 앞두고 국토교통부에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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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로 벚꽃 구경 오세요” 구로구 안양천, 도림천 제방길 벚꽃 명소로 각광
- 서남투데이 2024-03-28
- 구로구가 4월 초 벚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안양천, 도림천 등 관내 벚꽃 명소 홍보에 나섰다. 구로구 안양천, 도림천 제방길에는 왕벚나무 1,677그루가 식재돼 있어 서울의 벚꽃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구는 이곳을 찾는 상춘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4년간 산책로 정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우선 신정교부터 신도림역까지 단절돼 있던 도림천 제방길을 연장하고 폭을 넓혀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하천 정화 활동도 마쳤다. 벚꽃 개화기간이 끝난 후에는 수목 전수조사를 실시, 하자 수목에 대한 정비 작업을 실시해 매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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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 구로구청장, ‘2019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 최우수상 수상
- 서남투데이 2019-11-06
- [서남투데이=성창한 기자] 이성 구로구청장이 ‘2019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에서 미래개척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019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은 자치 분권 활동의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 확산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했으며, 시상식은 1일 고양시 국제꽃박람회장에서 열렸다.이성 구청장은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도시 조성을 목표로 행정 각 분야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 지향적인 행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이 구청장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구 전역에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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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120년 만의 대통합 발판 마련‘철도 지하화 특별법’국회 통과 환영
- 서남투데이 2024-01-11
- 영등포구가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하 철도 지하화 특별법)’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부선 철도는 영등포를 남북으로 갈라놓아 120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단절되어 있었다. 또한 소음, 진동, 개발 규제 등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고, 아직까지도 지역 개발을 막는 가장 큰 저해 요인이다. 이번 법안 통과로 영등포는 대방역 ~ 신도림역까지 관통하는 철도 3.4km 구간이 지하로 내려가고 비로소 하나의 영등포로 합쳐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철도 지하화 특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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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시와 자치구 합동 도림천 현장점검!
- 수도권탑뉴스 2022-10-04
- 서울시가 도림천 악취 저감을 위해 노면 청소를 강화하고, 2023년 6월까지 도림천의 구조를 개선한다.4일 서울특별시의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구4)과 박용찬 영등포을 당협위원장(국민의힘)은 ‘도림천 안전사고와 악취 저감 대책’에 대한 김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후속조치로 서울시(물순환안전국)와 영등포구, 구로구 관계자들과 함께 도림천을 현장점검 했다. 새벽까지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대림유수지부터 신도림역까지 이르는 도림천 구간은 오수와 뒤섞인 퇴적물과 슬러지로 악취가 심했다. 해당 구간의 악취 원인을 김지향의원과 박용찬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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