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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7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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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 레드향] 경북 영천, '레드향' 첫 출하!
- 영천투데이 2021-01-07
- [장지수 기자]아열대 과수 ‘레드향’이 영천지역에서 첫 출하됐다. 영천시는 8일 기후변화에 대비한 새 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만감류 지역적응 시범사업을 시작해 오늘(8일) 첫 출하(수확)했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기후변화대비 새 소득작목으로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황금향 등 7농가 2ha를 재배하고 있다.이번에 첫 출하한 ‘레드향’은 맛과 향이 우수한 만감류 중 고급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껍질이 얇고 과즙이 많으며 단맛이 강한반면 샤ㅏㅇ대적으로 신맛이 적다. 또 독특한 향에 식감이 아삭하고 균일한 품질 특성을 지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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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대표 과일 딸기, 담양에서 개발한 ‘메리퀸’ 드셔보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6
- [전남인터넷신문]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며 껍질이 없어 쉽게 먹을 수 있는 딸기는 감귤과 포도를 합한 것보다 많이 팔려 명실상부한 겨울 대표 과일로 자리잡았다. 딸기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부분을 차지하는 품종인 설향과 함께 담양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딸기 ‘메리퀸’이 떠오르고 있다.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17년 육성한 품종 ‘메리퀸’은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어린 자녀를 둔 젊은 고객층의 수요가 높다. 또한 앞서 유럽에서 품종보호권을 확보한 담양 개발 딸기 ‘죽향’, ‘담향’에 이어 메리퀸 역시 품종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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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에서 생산된 블루베리 수출길 열려
- 뉴스포인트 2021-06-15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성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블루베리가 6월부터 홍콩으로 수출된다.지금까지 고성군의 주요 수출품은 파프리카, 딸기, 새송이버섯, 참다래 등이었으며, 이번 계약으로 블루베리도 수출 품목에 추가됐다.수출 블루베리는 무농약과 우수농산물 인증을 취득했고 블루베리 중 최고의 맛을 지닌 ‘남부 하이부시’ 품종으로 당도가 6.1 브릭스로 매우 높고 신맛이 없다.6월 초 200kg의 물량이 수출되었고, 8월 말까지 총 7톤(165백만 원 상당)이 수출될 예정이다. 최낙현 유통지원담당은 “올해 농산물 수출 14백만 불 달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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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삼서 발전의 주역, 역대 삼서면장 한자리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2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 삼서면의 발전을 이끌어 온 역대 삼서면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삼서면은 지난 26일, 역대 삼서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재직한 12명의 삼서면장들이 마주앉아 면정 현안을 나누고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김수영 삼서면장은 “선배 면장님들이 주신 귀한 의견을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으며, 삼서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그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민선8기 공약사업인 잔디특화공원 조성,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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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하면 사과, 사과 하면 장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30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사과의 계절 가을을 맞아 장성사과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군의 대표 과일인 사과는 일교차가 크고 볕이 좋은 청정지역에서 재배되어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다. 저장성도 우수해 타 지역 사과보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차나 잼부터 김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리에 두루 쓰인다. 출하 시기는 황금사과(시나노골드)가 10월 초, 부사는 11월 무렵이다. 출하를 앞두고 있는 황금사과는 단맛과 신맛이 조화롭고 면역력 강화와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다. 부사는 서리 내린 후 수확해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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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과일발효초 ‘미초’, 편의형 제품 출시
- 부산경제신문 2020-12-18
-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CJ제일제당이 100% 과일발효초 쁘띠첼 미초의 편의형신제품으로‘미초(MI.CHO)’를 새롭게 출시했다.이 제품은소비자 취향과기호에 맞게즐길 수 있도록 바로 마시는 ‘음료형’과 물에 타먹는 ‘스틱형’으로 선보였다. 200ml 용량의 '음료형'은 식초 특유의 신맛은 최소화하고 과일발효초의 상큼함을 최적의 비율로 희석해 담았다. ‘스틱형’은 미초 원액을 소용량(14ml)으로 개별 포장해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며, 14개입으로 구성해 2주간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했다.두 제품 모두 ‘푸룬’과 ‘깔라만시’두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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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11월 전통주에 담양 ‘천년담주’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6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대숲 맑은 담양의 100% 친환경쌀과 천연벌꿀을 넣어 만든 프리미엄 약주인 담양 농업회사법인 ㈜죽향도가(대표 장유정) ‘천년담주’를 11월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천년담주는 장기 저온 발효 숙성공법으로 빚은 약·청주다. 인공감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생대나무 분말과 갈대 뿌리를 사용해 깔끔함과 감칠맛이 일품이다.술 색깔이 맑고 투명한 황색 빛깔을 띠고 있어 매력적이다. 단맛과 신맛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술을 마시고 난 후 입안에서 느껴지는 옅은 쓴맛이 음식과도 조화를 이룬다. 특히 한약재를 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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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새콤달콤 만감류 ‘예스향’ 이달 중순부터 출하 시작
- 굿모닝논산 2020-12-08
- 논산 새콤달콤 만감류 ‘예스향’ 이달 중순부터 출하 시작 -기후온난화 대응 현장 기술보급 바탕으로 2주 조기 수확 -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지역의 높은 일조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13브릭스 이상의 고품질 만감류를 관행재배보다 2주가량 빠른 12월 중순부터 수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인 만감류의 본격적인 수확시기는 1월부터 2월까지로 온주밀감에 비해 높은 당도와 향을 자랑하며, 저장기간 또한 길어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아열대 과수 재배기반 조성 사업,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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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우시티 장성 ‘황금사과’ 맛의 비밀 밝혀졌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6
- [전남인터넷신문]옐로우시티 장성의 특산물인 ‘황금사과’의 우수한 품질이 과학적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최근, 장성군은 황금사과에 대한 물리‧화학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는 해당 분야 전문 기관인 나노바이오연구센터와 장성군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황금사과는 일반사과에 비해 갈변이 적고, 단맛과 신맛이 조화로워 상큼한 식감을 선사한다. 장성군과 연구센터에 따르면 황금사과는 일반적인 사과 품종보다 갈변 효소(폴리페놀 분해 효소)의 활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갈변 현상을 억제해 껍질을 벗긴 채 두어도 한동안 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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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8월 전통주에 장성 청산녹수 ‘G12’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25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8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장성 청산녹수(대표 김진만)의 ‘G12’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장성 청산녹수의 ‘G12(알코올 12%)’는 장성산 멥쌀, 찹쌀, 누룩, 물만을 사용해 쌀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끌어올린 무첨가 고급 막걸리다. 발효를 마친 원주에 물을 타지 않아 도수가 높은 편이다.기존 막걸리가 20℃ 전후에서 발효하는 것과 달리 ‘G12’는 12℃ 저온에서 30일간의 발효와 12℃에서 30일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그 이름에서 청산녹수 대표의 자신감이 드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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