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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러간 균열, 인도와도 충돌, 전방위로 근육질 자랑하는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3-09-01
- [국경분쟁지역 모두 자국 영토라 주장하는 중국] 중국의 도를 넘는 영토 욕심 때문에 가장 가까운 동반자 국가라는 러시아와는 물론이고 모든 분쟁 종식을 논의했던 인도와 또다시 갈등관계로 접어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의 푸틴은 중국에 항의조차 못하고 냉가슴을 앓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지난 31일 “중국의 새로운 국경 지도가 러시아의 작은 영토를 포함한 이웃 국가들의 영토를 포함하면서 아시아 각국 정부와 충돌하고 있다”면서 “중국 천연자원부가 발표한 이 지도는 인도와의 남쪽 국경에서 분쟁 중인 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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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의 최대 패착, 나토 32+1체제 본격화
- 와이타임즈 2023-07-12
- [튀르키예 ‘깜짝’ 동의… 스웨덴, 나토 32번째 회원국]튀르키예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동의한다고 밝히면서 스웨덴이 핀란드에 이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32번째 회원국으로 합류하게 된다. 여기에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사실상의 준회원국 대우를 받게 됨으로써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치명타를 입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그동안 중립국을 표방해 오던 스웨덴과 핀란드가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역의 안보 위험이 커지면서 나토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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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에 나타난 불길한 징조 두 가지
- 와이타임즈 2021-09-08
- [중국에 나타난 불길한 징조, 중국 미래 예언했나?]그리 안해도 중국 공산당 정권의 빅테크 때려잡기와 사교육 시장 해체, 그리고 연예계를 중심으로 한 사실상의 ’문화대혁명 2.0‘ 등으로 인해 중국 사회가 뒤숭숭한 상황에서 베이징의 텐안먼 광장과 공산당 본거지 옌안 토굴에서 동시에 불길한 징조가 나타나 중국인들이 동요하고 있다.물론 이러한 현상을 간단하게 넘길 수도 있는 일이지만 지금 중국이 처한 어려움과 중국 사회가 겪고 있는 대변혁과 맞물리면서 중국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중국 베이징의 텐안먼 광장에 나타난 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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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 前사령관의 경고 “푸틴 전쟁 계속땐 최악 상황올 것”
- 와이타임즈 2023-01-17
- [러 前사령관의 무시무시한 경고]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멈추지 않게 되면 러시아가 최악의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또다시 제기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렇게 무시무시한 경고를 한 이가 러시아군 사령관 출신인 이바노비치 스트렐코프(Igor Ivanovich Strelkov)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5일(현지 시각) “이고르 기르킨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는 스트렐코프가 러시아군이 계속 우크라이나전을 진행할 경우 국내에서 내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사상자 수백만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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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멘붕에 빠진 푸틴, 뾰쪽한 수가 없다!
- 와이타임즈 2022-12-09
-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에 당황한 푸틴]우크라이나군이 연이틀 러시아 본토의 군사기지를 공격하면서 러시아가 멘붕에 빠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러시아 랴잔주 랴잔시와 사라토프주 앵겔스시의 군사 비행장 2곳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의한 대형 폭발이 발생한데 이어, 6일에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쿠르스크주의 비행장이 역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에 불탔다.여기서 주목할 점은 랴잔은 모스크바에서 남동쪽으로 185㎞밖에 안 되는 곳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에서는 480㎞나 떨어진 내륙이라는 점이다. 그동안 양국의 국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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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우크라 또 러시아 본토 공격, 코너에 몰린 푸틴
- 와이타임즈 2022-12-28
- [우크라, 러시아 본토 공군기지 또 공격]우크라이나군이 지난 26일(현지시간) 국경에서 약 500㎞ 떨어져 있는 러시아 남부 사라토브주 엥겔스 공군기지를 또다시 공격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이날 “러시아의 로만 부사르긴 사라토프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시내 주거지역에 비상상황은 없으며 민간 기간시설은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면서 “단지 엥겔스 공군비행장에서만 두 차례의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러시아 군사전문가 보리스 로진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서 “엥겔스의 전략공군 비행장에서 폭발을 동반한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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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이 자멸할 수 있다!” 경고 나온 이유?
- 와이타임즈 2022-01-24
- ["국가안보 절대적 강조, 옛소련처럼 자멸적" 경고 나와]중국내에서 “국가안보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현재의 외교는 극히 위험하다”면서 “자칫 소련처럼 자멸할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자칭궈(賈慶國) 베이징대 국제관계대학원 교수가 이 학교가 격월간으로 펴내는 `국제안보연구` 1월호에 “총체적인 국가안보관: 국가안보의 특성과 지배원칙적 사고(总体国家安全观; 对国家安全特点与治理原则的思考)”라는 제목이 붙은 22쪽 분량의 글을 게재했다. 중국 정부 외교정책 고문이기도 한 자칭궈(賈慶國) 베이징대 국제관계대학원 교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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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 오염수, 버릴지 말지는 국민이 직접 결정해야
- 가톨릭프레스 2023-10-05
- '방사능오염수 방류중지 한일시민 도보행진단'은 지난 6월 18일 서울 광화문을 시작으로 86일동안 1,600km를 걸어 9월 11일 도쿄 일본 국회의사당에 도착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잇는 86일간의 기록을 행진단장 이원영 대표가 연재합니다. - 편집자주이윽고 일본 국회의 중의원사무국직원이 대기하고 있는 회의실에 들어갔다. 사민당 부당수이자 참의원인 오오츠바키 유코 (大椿ゆう子) 의원실에서 의원 입회하에 전달식이 진행된다. 86일간 한일 양국 1,600km의 여정이 마무리 되는 순간이다.▲ 86일에 걸쳐 1600km를 걸어온 방사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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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의 인구악몽, '파멸의 고리'에 진입
- 와이타임즈 2023-03-20
- [푸틴을 궁지로 몰아 넣은 러시아의 인구 위기]러시아가 인구학적 죽음의 소용돌이에 빠져 있다. 러시아 인구는 지난 1993년에 1억 4,860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2년 초에는 1억 4,560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2%의 감소에 불과하지만, 이에 비해 미국 인구는 1990년부터 2020년까지 33% 증가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의 인구가 극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수명마저도 미국과 현격한 차이가 나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기대 수명은 71세에 불과하지만 미국은 77세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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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유럽 뒤흔든 中대사의 '갑툭튀' 발언, 제발등 찍는 천방지축 중국
- 와이타임즈 2023-04-24
- [주불 中대사, EU국가들 주권 무시후 파문 일파만파]프랑스 주재 중국대사가 EU국가들 일부에 대해 주권 자체를 전면 부정하면서 외교적 파문이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3일 “주프랑스 중국대사가 구소련 해체 후 탄생한 국가들의 주권에 의문을 제기해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이 격분했다”고 보도했다.앞서 루사예 주프랑스 중국대사는 지난 21일 방송된 프랑스 TF1 방송 인터뷰에서 “구소련 국가들조차 국제법상 유효한 지위가 없다”며 “그들의 주권 국가 지위를 구체화한 국제적 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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