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51-460 2,55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경기도, 원도심 정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활성화 나서
- 경기뉴스탑 2023-03-10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가 용적률 등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를 일반정비사업보다 높게 제공하면서도 조합 구성·관리 처분 등 절차 생략으로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활성화에 나섰다.경기도는 10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시·군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열고 원도심 정비 방식 중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복합사업 정책을 설명하고 신규 후보지 발굴에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정책설명회는 국토 ...
-
-
- 전국 의사들, 사적인 이익 위해 18일부터 대규모 휴진 예고
- 여성일보 2024-06-10
- 전국 의사들이 오는 18일부터 일제히 진료를 멈추기로 하면서 대학병원은 물론 동네 병·의원까지 모두 휴진에 들어간다. 이번 집단 휴진은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네 번째이지만, 대학 교수들까지 동참을 예고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적인 이익을 위한 무책임한 행동으로, 국민의 건강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역대 최대 규모 집단 휴진, 국민 건강 위협대한의사협회(의협)는 9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전국의사대표자 대회를 열고 이 같은 대정부 투쟁 방침을 선포했다. 의협은 의대 교수, 개원의, 봉직의 ...
-
-
- 국민의힘, 민주당 향해 "괴담 선동 정치 사과하라" 촉구
- 여성일보 2024-08-22
- 국민의힘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괴담 선동 정치'를 펼쳐왔다며 강력한 사과를 요구했다.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은 민주당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괴담 정치의 종식을 촉구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민주당이 그동안 주장했던 내용 중 실현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이로 인해 우리 수산업과 어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고, 막대한 재정이 투입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강력히 제기했던 민주당이 ...
-
-
- 전남도, ‘인력난 해소위한 외국인 비자 개선’ 엄지척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5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대구 EXCO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된 총 105건의 규제 개선 사례 중, 예선·교차심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상위 10건이 본선에 올랐으며, 전남은‘외국인 비자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전남도는 조선업 등 주요 산업에서 외국인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민의 일자리 침해 우려로 규제 완화에 신중했던 법무부와 소통하며, 2023 ...
-
-
- 국토부, 국도 6곳 연말 개통…간선기능 높인다
- 뉴스케이프 2020-12-22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연말까지 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 위험구간 개량사업을 완료한 국도 6곳이 순차적으로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도의 간선기능이 한 층 강화되어 도로 이용자는 물론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 취락지구를 우회하는 청송 우회도로 건설공사는 청송읍 청운리에서 금곡리까지 신설 2차로 4.4km를 12월 24일 15시 개통한다. 총 사업비 486억원이 투입됐으며, 약 6년간 공사가 진행됐다. 이번에 개통되는 우회도로는 국도 31호선 청송군 취락지를 우회하는 신설 2 ...
-
-
- 안양시, 주식회사 캐어유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현판식 개최
- 경기뉴스탑 2024-08-21
-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주식회사 캐어유에서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주식회사 캐어유(대표이사 신준영)에서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최대호 안양시장과 신준영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11명은 회사 입구에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현판을 걸고 선정을 함께 축하했다.주식회사 캐어유는 회사 운영내규에 여성직원의 재생산권 보호를 위한 야간 및 휴일근로의 제한, 유연근무제(선택적 근로시간제,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
-
-
- 최근 3년 `예타` 조사완료 사업 58.3%, 기준기간 초과
- 서남투데이 2023-10-01
- 이 1일 기재부 ‘최근 3년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중 기준기간 범위 초과 조사 현황’을 확인한 결과, 조사 완료 사업 36개 중 21개가 기준기간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기재부는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도입하면서 기본 조사기간을 기존 최장 일반 12개월, 철도사업 18개월을 각각 18개월과 24개월로 확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재정법 제38조에 따라 기재부는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이면서 국가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
-
-
- 우체국·민간 택배 공동 배송으로 도서지역 택배 이틀이면 도착한다
- 서남투데이 2024-10-21
- 정부가 대통령 주재로 인천에서 열린 민생토론회(3.7)의 후속조치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택배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에 나선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집화일 기준으로 3~4일 소요되는 택배 배송기간이 2일로 단축 가능해져, 도서지역 주민의 생활물류서비스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우정사업본부는 10월 21일(월)부터 2주간 택배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4개 도서(자월도, 승봉도, 대이작도, 소이작도)에서 도서지역 택배 공동배송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우정사업본부와의 협업으로 교통이 불편해 이동시간이 길고, 배송 ...
-
-
- 안전한 심야 동행…영등포구, 안심귀가 스카우트 운영
- 서남투데이 2024-06-11
- 영등포구가 늦은 밤 귀가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귀가 스카우트란 2인 1조로 구성된 대원들이 구민들의 늦은 밤 귀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만나 도보로 함께 집 앞까지 동행한다. 또한 청소년·여성·1인 가구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유흥업소 밀집 지역, 외진 골목길 등 우범 지역을 수시로 순찰한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최근 이상동기 범죄 증가로 인한 구민들의 생활 안전 우려 해소 및 범죄 예방 강화를 목표로 하며, 지난해에는 귀가 지원 2,135건 및 순찰 ...
-
-
- 서울시, 강남‧홍대‧이태원 등 올빼미버스 3개 노선 한시적 신설 '연말 심야 교통대책'
- 수도권탑뉴스 2021-12-01
- 오늘(12.1.)부터 한 달 간 심야시간대 가장 극심한 혼잡지역으로 꼽히는 강남역, 홍대입구, 이태원 등을 경유하는 ‘올빼미버스’ 3개 노선이 신설되고, 기존 노선에도 차량이 추가 투입돼 배차간격이 단축된다. 택시 승차난이 가장 심각한 강남, 홍대, 종로 3곳엔 금요일 밤마다 택시조합과 협력해 ‘임시 택시승차대’를 설치‧운영한다. 조합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공급 확대를 유도한다.서울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식당 등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의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버스와 택시를 중심으로 심야시간대 안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