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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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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승룡
    게놈 편집과 유전자 변형의 차이점
    전남인터넷신문 2023-07-06
    [전남인터넷신문]오늘날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종자는 고대부터 반복적인 번식의 결과로 태어난 지적 재산으로서의 살아있는 유기체이다. 대부분의 농작물은 오랫동안 재배해 오면서 수확량, 좋은 맛, 질병에 대한 저항성 등 좋은 특성을 가진 종자를 지속적으로 선택하고 교배한 결과에 의한 것들이다. 이것은 전통적인 육종, 즉 선택과 교배의 결과의 산물이다. 그런데 최근 농작물의 육종 및 품종과 관련해서 자주 듣게 되는 용어 중에 ‘게놈 편집’과 ‘유전자 변형’이라는 것이 있다. 게놈은 유기체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유전 정보를 의미한다. 각 유기 ...
  • 김동국
    코로나 상황서 소비 증가한 일본 녹차의 시사점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0
    [전남인터넷신문]녹차의 수확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소비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혼재한 가운데 일본에서는 지난해 녹차 소비가 증가했다는 소식이다. 일본에서 녹차 소비는 지난 8년간 9%가 감소 되었고, 특히 잎차는 20%가 감소됐다. 일본에서 잎차는 여전히 녹차의 대세를 이루며, 양판점 녹차 매장에서 65%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있다. 하지만 차의 소비감소 추세와 함께 끓여서 먹는 주전자 등 차 도구가 필요해 티백, 액상차 등 음용이 편리한 차에게 자리를 조금씩 내주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었던 지난해의 녹차 소비에 ...
  • 김동국
    원하는 채소를 키워주는 소비자 직판 모델의 식물공장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4
    [전남인터넷신문]시대의 흐름과 함께 농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소비자 직판 모델의 식물공장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 밸리에 있는 ‘Willow’ 식물 공장에서는 약 32km 이내의 거리에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직판 모델의 정기 구입형 채소 판매를 하고 있다. 한 달에 99달러를 내면 식물 공장 내에 전용 공간이 할당되고, 그곳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품목의 채소를 재배해서 공급하는 방식이다. 채소는 온도, 습도, 빛, pH 등이 상시 통제된 환경에서 수경 재배되며, ...
  • 김동국
    전남 농업, 매력적인 홍콩 시장 적극 활용해야
    전남인터넷신문 2021-02-08
    [전남인터넷신문]중화권에서는 춘절(설)을 앞두고 선물용 시장이 분주하다. 전통적으로 춘절에 선물을 하는 문화가 있는 중화권에서는 춘절을 대비한 다양한 선물용 상품이 유통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농산물과 식품이다. 중화권에서 춘절에 농산물과 식품 소비가 많음에 따라 일본에서는 수개월 전부터 춘절용 판매에 신경을 써왔으며, 특히 홍콩에 공을 들여왔다. 인구가 1억 2650만명(2018년 기준)인 일본이 서울 인구 977만 6천명(2018년 기준)의 76.2% 수준인 홍콩(인구 745만 1천명, 2018년 기준)에 공을 들 ...
  • 김동국
    탄소 배출과 저장의 기로에 선 농업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3
    [전남인터넷신문]농업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주요 산업이자 탄소저장고이다. 탄소의 저장고는 탄소저장 양에 따라 해양(38000Pg), 지질(4130Pg), 토양(2500Pg), 대기(800Pg), 생물학적(620Pg)으로 나눌 수가 있다(Pg는 피코그램으로 1조분의 1g이다). 산업혁명 이후 인류가 화석연료를 대량으로 착취 및 연소해 옴에 따라 세계 5대 탄소저장고 중 지질학적 탄소저장고가 많이 감소 되었고 대기와 토양 탄소저장고의 중요성 강조되고 있다. 대기 탄소저장고는 작물과 산림 부문이 크며, 토양은 농토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므 ...
  • 김동국
    일본 야마나시현의 탄소 격리 농산물 인증제
    전남인터넷신문 2021-11-30
    [전남인터넷신문]지구 온난화의 원인물질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국내외에서 추진되고 있다. 농업에서도 탄소배출권의 거래, 저탄소 농산물의 브랜딩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야마나시현(山梨県)에서는 탈 탄소 농산물 인증제인 ‘야마나시 4퍼밀 이니셔티브 농산물 인증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4퍼밀 이니셔티브’란 세계 토양 표층의 탄소량을 연간 4퍼밀(0.4%) 증가시키면 인간의 경제활동 등에 의해 발생하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증가를 제로(0)로 할 수 있다는 것에 근거한 대처법이다 ...
  • 김승룡
    농업과 NFT
    전남인터넷신문 2023-01-19
    [전남인터넷신문]새로운 디지털 자산으로 NFT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백화점,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업계에서 NFT 발행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농업 분야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FT는 무엇이며, 왜 그렇고 농업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NFT는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token)이다. 그림·영상 등의 디지털 파일을 가리키는 주소를 토큰 안에 담음으로써 그 고유한 원본성 및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즉 ...
  • 김동국
    바이오차의 적정 시용량
    전남인터넷신문 2022-10-04
    바이오차는 "연소되지 않는 수준의 산소농도 조건과 350℃ 이상의 온도에서 바이오매스를 가열하여 만들어지는 고형물"이다. 바이오차(Biochar)의 원료가 되는 목재나 대나무 등에 함유되어있는 탄소는 자연 상태에서는 미생물의 활동 등에 의해 분해되어 이산화탄소가 되어 대기 중으로 방출된다. 그러나 목재나 대나무 등을 바이오차로 만들어 토양에 시용(施用)하면 탄소를 토양에 가두어(이른바 탄소 저류)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것을 줄일 수가 있게 된다. 바이오차는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최근 토양 탄소 저류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시용량에 ...
  • 김동국
    먹을 수 있는 필름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3
    [전남인터넷신문]태국의 바이오 기술 개발 업체인 에덴 애그리테크(Eden Agri-Tech)는 먹을 수 있는 필름(가식성 필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액체로 된 이 필름은 청과물 등의 표면에 바르면 막이 형성되어 신선도가 유지되고, 필름은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日本農業新聞. 2020. 12. 20.). 가식성(可食性) 필름(Edible film) 개발은 에덴 애그리테크가 처음 시도한 것은 아니다. 12세기 경 중국 남부에서는 오렌지와 레몬을 수확한 후 북경으로 보내기 위해 왁스액에 담가서 표면을 왁스(지질, 脂質)로 얇 ...
  • 김동국
    대만 56년 만에 최악의 가뭄, 대응책 모색해야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3
    [전남인터넷신문]대만의 가뭄이 심상치가 않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수해를 겪었던 것과는 달리 대만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대만은 매년 여름철이면 연례행사처럼 태풍에 시달려 왔다. 지난해에는 1964년 이후 처음으로 태풍이 상륙하지 않았다. 태풍 없이 평온한 한 해를 보냈는데,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다. 태풍이 상륙하지 않자 강우량이 다른 해에 비해 20-60%가 줄었고, 56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 타이중 더지(德基) 저수지의 수위는 이달 11일 기준으로 저장 용량이 4.8%로 내려앉았다. 대만 경제부(經濟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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