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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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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동국
    [기고] 나주 둘러보기: 신력이 지켜낸 성당, 노안천주교회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6
    노안천주교회는 노안성당이라 불리며 나주 최초의 천주교회이다. 나주지역의 대표적인 근대 성당 건축물이며, 근대문화유산이다. 초기에는 장방형의 평면구성 건축물이었지만 성당의 팔에 해당되는 부분인 익랑을 증축하면서 라틴십자형 서양식 성당 건축물이 되었다. 성당이 있는 마을은 계수나무가 많이 있고 어진 사람들이 산다고 하여 계량마을이라 부른다. 그래서 성당 이름도 원래는 계량본당이었는데, 노안본당을 거쳐 지금의 이름을 가졌다. 백년이 넘은 이 성당에는 숨은 이야기가 있다.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이 성당에 불을 지르려고 갔을 때 언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에 집장과 부삭장의 제조 경험 및 주체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7
    [전남인터넷신문]나주의 집장과 부삭장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2014년 5월 1일부터 2014년 8월 12일까지 나주에 있는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68세 이상의 여성 209명에게 집장 및 부삭장의 제조경험을 조사한 결과 84명(40.2%)이 만들어 보았다고 응답하였다. 집장을 만들어 보았다고 응답한 분들은 대부분 재료만 있다면 언제든지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나주에서 전해지는 집장의 제조기술은 현재 상당 부분 남아 있다고 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조사 대상자 수가 일정하지 않아 정확한 결과의 도출이 어렵지만 대체적 ...
  • 김동국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열기 ‘후끈’
    전남인터넷신문 2023-01-21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고향을 사랑하는 각계 나주향우들의 통 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일 김보곤 재광나주향우회장,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회장, 최순범 기업인(대표)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보곤, 임경준 회장은 나주 노안면 출신, 최순범 대표는 금천면 출신이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들은 최근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고 명절 전 기부금을 전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병태 시장은 이날 기탁식을 위해 시청을 찾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집장의 재료와 조합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9
    [전남인터넷신문]과거 나주에서 제조 및 이용되었던 나주의 집장을 알아보기 위해 2014년 5월 1일부터 2014년 8월 12일까지 나주 소재 노인당, 마을회관을 등을 방문하여 68세 이상의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먹었거나 보았던 집장 재료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집장에 사용된 재료와 조합은 다양했다. 과거 나주에서 집장 제조에 사용된 집장 재료의 주요 조합은 ① 콩 + 찹쌀(메주 가루) + 고춧잎, 무, 생강, 마늘씨(채소) + 보리밥(밥류)+물고추(국물) + 엿기름(기타), ②보리쌀(메주 가루) + 고춧잎, 오이, 가지(채소) + 보리밥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집장의 숙성 장소와 방법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0
    [전남인터넷신문]과거 나주에서 집장의 제조는 주로 여름철에 하였기 때문에 발효 및 숙성 또한 여름에 이루어졌다. 발효 및 숙성은 당시의 경우 모든 것을 자연에 의존하던 시절이었던 만큼 집장 항아리를 밀봉한 후 풀짚 및 두엄자리 중앙에 묻어두고 두엄에서 발생하는 열기로 발효 및 숙성을 시켰다. 2014년에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40년 전쯤 항아리에 넣고 풀 속에서 발효시켜 먹었다(한0심, 나주시 세지면 황교마을)”, “결혼 전에 어머니가 했던 방법으로 풀 속에 넣고 3-4일간 삭혔다(서0순, 나주시 봉황면 철야마을)”, “풀두엄 속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100년된 나주 배나무와 나주 배나무 고접 유산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3
    [전남인터넷신문]나주에는 100년 이상된 대목(臺木)의 배나무들이 있다. 사람들의 기호가 변하고, 새로운 배 품종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도 옛날의 배나무가 남아있는 것은 나주의 토착 지식과 기술을 적응해서 나무를 회춘시킨 결과이다. 오래된 배나무의 회춘은 오래된 나무에 새순을 접목해서 접목하는 방법, 전정과 토양, 비배관리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나주의 배나무는 회춘에 의해 재배 역사가 짧은 다른 지역 배나무와는 달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해 있다. 과거 만삼길, 금촌추 등을 식재해서 수확을 하다가 새로운 품종으로 갱신하기 위해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고문헌 속의 집장 메주와 채소로 제조한 집장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2
    [전남인터넷신문]과거 나주에서 제조했던 집장은 크게 집장용 메주를 만드는 단계, 메줏가루와 채소를 이용하여 담그는 단계, 담근 것을 발효 및 숙성시키는 단계로 뚜렷하게 구분이 된다. 옛 문헌에 나타난 집장메주와 채소로 제조한 집장은 나주에서 제조 및 이용되어 온 집장(사진은 나주 노안면 금안리 농가에서 2013년 11월 말에 제조한 집장으로 채소 재료에는 고춧잎, 풋고추, 무가 사용된 것으로 2014년 5월 1일 촬영)을 제조하는 방법과 유사한 점들이 많아 은 수 백년 전부터 전승되어 왔음을 알 수가 있다. 고문헌 속의 집장 중에서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배 나무상자와 수출배 상자
    전남인터넷신문 2022-06-30
    [나주=전남인터넷신문]나주배박물관 1층에는 나무상자가 있다. 그 상자는 요즘 과수원이나 청과상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것이지만 과거에 나주배를 수확, 저장 및 유통 시에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배를 수확하거나 판매상들이 배를 취급할 때는 주로 광주리를 이용했다. 그러나 나주에서 발달한 반지하 및 지하 저장고에 배를 저장할 때라든지 수출할 때는 나무 상자를 이용했다. 2022년 3월 12일 나주시 다시면 동곡리 월성마을 배 과수원에서 인터뷰를 한 정0심(1933년생) 씨는 “옛날에 배를 지하 저장고에 저장할 때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토종 배나무와 나주 고목 사과나무
    전남인터넷신문 2022-06-07
    [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는 지난 5월에 수령 200년 된 '나주 토종 배나무'를 나주시 향토문화 유산으로 신규 지정 고시했다. 나주 토종 배나무는 재래종 배나무로 노안면 학산리 수령 150년 된 배나무와 다도면 도동리 수령 200년 된 배나무다.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이자 최초로 근대식 상업적인 배 과수원이 조성된 나주에서 '나주 토종 배나무'의 나주시 향토문화 유산 지정 고시는 ‘나주 토종 고령 배나무의 보존’은 물론 나주배의 역사성과 배 주산지 나주의 브랜드적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나주는 역사성, 배의 생산 ...
  • 성수근
    나주시, 문평 오륜마을 농촌공간정비사업 확정 쾌거
    전남인터넷신문 2023-03-15
    [전남인터넷신문/성수근 기자]거북선을 제조해 임진왜란 해전을 승리로 이끈 나대용 장군의 고향, 나주 문평면 오륜마을이 국가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갖춘 역사 테마 랜드마크로 새롭게 변모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3년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 대상지에 문평면 오륜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 마을 내 위치한 축사 등 난개발·유해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된 구역을 생활 SOC공간으로 조성해 농촌 정주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다. 시는 지난 해 호남 3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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